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열린 #StopHazaraGenocide 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아프칸에서 자행되고 있는 하자라족에 대한 집단학살을 규탄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내의 소수 집단인 하자라족은 시아파라는 이유로 지속해서 IS,탈레반 등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의 주요 표적이 됐으며 지난 9월 30일에는 하자라족 여학생들을 겨냥한 폭탄테러까지 발생해 62명의 사망과 115명의 부상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