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 '예산 1분기 집행 최대...자치단체 공공요금 인상 자제'

2023.01.13 14:37:2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중앙-지방 현안 합동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고물가 속에서 침체 경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638조7000억원 상당의 올해 예산을 1분기 최대 수준으로 많이 집행할 것을 밝히며 지방자치단체에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불가피하게 인상할 경우에는 시기를 최대한 미루거나 분산할 것을 요청했다.

 

 

 

 

정의철 기자 spike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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