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첩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 등록 2023.02.02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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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절기상 입춘(立春)을 이틀 앞 둔 2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열린 세시행사에서 새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박진우 서예가가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24절기 중 첫 번쨰에 해당하는 입춘(立春)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새해 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긴다) 등의 글을 대문이나 기둥 또는 벽에 써서 붙였던 글씨가 입춘첩이다.

 

 

 

정의철 기자 spike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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