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이재명 측근 죽음에 "장수로서의 자격 의문"

2023.03.13 10:17:55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측근들의 죽음과 관련해 "부하의 잘못에 대하여도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하는 것이 장수의 기본자세다. 그런데도 이 대표는 거꾸로 자신의 책임에 속하는 사항에까지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으니 장수로서의 자격 자체가 있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면서 "간접살인에 책임을 져야 할 분이 어떻게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참담함은 상식을 가진 민주당 내 일부 지각 있는 의원들도 느끼고 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정의철 기자 spikejung@gmail.com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12, 5층(양재동) 등록번호: 서울,아54319| 등록일 : 2022-06-22 | 발행인 : 전상천 | 편집인 : 권경희 | 전화번호 : 02-573-7268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