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환경·여성·노동·학계·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은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일본에 당당히 욕 하라'며 정상회담에서 ▲강제동원·일본군위안부 문제 사죄·배상 ▲한미일 군사협력 중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 ▲재일동포 차별·혐오 중단 등을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