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쿰퍼니와 예술이꽃피우다는 최근 전통주 등 로컬콘텐츠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기반 로컬콘텐츠 발굴 및 개발 △문화·예술 기반 교육·복지·관광 관련 사업 △기타 지역문화·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협력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예술이꽃피우다는 전통예술에 뿌리를 두고 현대음악과 함께 건강한 공연 활동과 예술교육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체계적인 국악 정서치료와 문화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예술 관광 한옥 체험단지를 운영함으로써 로컬콘텐츠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쿰퍼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통주 사업 영역의 저변을 확장하고 2023년 론칭한 프리미엄 전통주 개인화 추천 서비스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로컬 콘텐츠 기획사 쿰퍼니가 프리미엄 전통주 개인화 추천 서비스인 ‘AI 한술디렉터’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 서비스는 고객 취향을 반영해 프리미엄 전통주를 추천하는 동시에 전통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주종으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정준원 쿰퍼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관광 등 새로운 전통주 사업 영역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