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 시작

  • 등록 2024.03.14 2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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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LinkÓn(링크온)’을 기반해 협업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엔텔(대표·이맹희)은 14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날 기존 통신사의 레터링 서비스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통합시킨 서비스로 전면 교체했다.

 

스마트 알림·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는 지엔텔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LinkÓn(링크온)’을 기반으로 조직도 기반의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며 사무실 전화, 휴대폰 전화번호 등이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해 현장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통화 연결 전후 고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홈페이지, 영상,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국민 소통 강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임직원 4천600명 중 외근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언제 어디서든 임직원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통화에 중점을 뒀다"며 "민원인 입장에서도 모바일 채널을 통해 발신 부서 등의 공식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보이스피싱이나 스팸 등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엔텔은 모바일 기반의 긍정적인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며, 기존 문제점을 해결하고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엔텔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IT서비스 전문 기업으로서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 공급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ntel.com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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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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