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희망재단,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시설보수 지원금 전달

  • 등록 2024.09.18 23: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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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부천희망재단(이사장·권세광)은 지난 12일 부천시 고강동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센터장 김미영)의 시설보수를 위한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부천시 아동보육과 모영미 과장과 김준선 팀장, 부천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다함께돌봄센터(고강은행단지) 김미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밀착형 초등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부천시에는 현재 9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오래된 싱크대 수전에서 발생한 누수로 인해 침수된 프로그램실 바닥의 전기판넬 수리비용으로 사용되어, 동절기 대비 센터의 난방 사용에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진행되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의 아동돌봄을 위해 이번 지원을 결심한 부천희망재단에 감사드리며, 부천시도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천희망재단 권세광 이사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아동복지를 위애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 부천희망재단은 공익법인으로 시민의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로 하는 공익 목적의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는 경기도 최초의 지역재단이다. (기부·후원 문의 ☎ 032-321-9123~4)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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