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작품 공모…3월31일까지 접수

  • 등록 2025.01.04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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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4천만원과 책 출간, 3월 4일 ~ 3월 31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목일신문화재단(이사장·양재수)과 목일신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 (위원장·고경숙)는 "오는 3월31일까지 '2025년도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을 공모한다"며 "한국 아동문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역량 있는 작가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4일 밝혔다.

 

'제7회 목일신아동문학상'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4천만원과 책 출간의 특전이 주어진다.

 

<목일신아동문학상>은 은성 목일신 선생의 문학정신과 항일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리며, 역량 있는 아동문학 작가를 발굴하고 격려하여 아동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에 제정되었다.

 

공모 부문은 동시, 동화 두 부문이며 동시는 50편 내외, 동화는 장편 1편 또는 단편 5편 내외로 두 부문 모두 책 한 권 분량이다.

 

응모작품은 제출 이전까지 발표되지 않은 창작품으로 시상일 이전까지 일체 다른 곳에 발표하면 안 된다.

 

재단 측은 이미 발표된 작품이거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을 취소하고 상금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원고 본문에는 이름이나 주소를 쓰지 말아야 하며 반드시 워드프로세서로 원고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기성·신인 구분 없으며, 원고 접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우체국 소인까지 유효하며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428, 2층 203호 목일신아동문학상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심사 발표는 6월초 당선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mokilsin.org) 에 발표한다.

 

심사는 국내 관련 분야 권위자에게 위촉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통해 예심과 본심을 거친다.

 

철저한 블라인드 심사인 만큼 응모 표지는 목일신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사용해야 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mokilsin@hanmail.net 이나 홈페이지 문의 게시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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