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앤컴퍼니, 생성형 AI 솔루션 기업 ‘제논 GenON’으로 사명 변경

  • 등록 2025.04.15 14:45:01
크게보기

리서치·데이터 분석·문서 생성·Actionable Agent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AI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인즈앤컴퍼니(대표 고석태)가 ‘제논(GenON)’으로 새롭게 사명을 변경한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지난 3월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GenON’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최근 사명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 사명 ‘GenON (이하 제논)’은 ‘Generative AI’와 ‘On (켜다, 지속하다)’을 결합한 단어로, 생성형 AI를 통해 기업 혁신과 성장을 활성화하고 가속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논은 생성형 AI 플랫폼과 다양한 AI Agent (리서치 Agent, 데이터 분석 Agent, 문서 생성 Agent, Actionable Agent)를 중심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이 마주한 복잡한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단순한 업무 효율성 향상을 넘어 본질적인 기업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기업의 새로운 Corporate Story를 공개하며, AI가 기업 성장의 핵심 엔진으로 자리 잡는 시대에 고객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혁신의 첫걸음을 함께 내딛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논 고석태 대표는 “2017년 국내 최초 AI 전문 컨설팅 법인으로 시작한 마인즈앤컴퍼니는 그동안 다양한 기업들의 AI 상용화와 혁신을 지원해 왔으다"며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생성형 AI 관련 기술력을 갖춘 Tech 회사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 혁신의 파트너로서 한층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논’은 생성형 AI 기술 개발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들과 협력하며 지속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제논(GenON)은 2017년 11월 설립된 다양한 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 파트너로, 글로벌 전략 컨설팅 출신, 캐글 컴피티션 마스터, AI 석/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 범위는 △생성형 AI 솔루션 제공△생성형 AI 모델 개발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 등이며, AI Translator를 목표로 AI와 비즈니스 지식을 모두 이해해 국내 AI 생태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게 목표다.

 

웹사이트: https://genon.ai/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전상천 기자

뉴스노믹스는 글로벌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한국내 이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을 해외로, 해외 각국가의 이야기를 국내에 소개하는데 '올인'한 상태입니다.

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12, 5층(양재동) 등록번호: 서울,아54319| 등록일 : 2022-06-22 | 발행인 : 전상천 | 편집인 : 권경희 | 전화번호 : 02-573-7268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