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Media x CAMO Studio, 모바일 스트리밍 혁명 이끈다

  • 등록 2025.05.29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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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없이도 방송 가능한 포터블 라이브 스트리밍의 탄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영상·음향 솔루션의 선두 주자 ‘에버미디어(AVerMedia)’가 영국 ‘리인큐베이트(Reincubate)’의 혁신적인 모바일 스트리밍 앱 ‘카모 스튜디오(CAMO Studio)’와의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에버미디어(AVerMedia)가 새롭게 선보인 초소형 Type-C 캡처 카드 ‘엘리트 고 (GC313Pro)’와 ‘카모 스튜디오’의 강력한 iPad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형태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완전한 모바일 스트리밍 솔루션을 제시한다.

 

□ 단 두 개의 케이블로 완성되는 풀세트 방송 환경

‘엘리트 고(GC313Pro)’는 기존 콘솔 도크보다 무려 85%나 작은 사이즈에 1080p60 캡처, 4K60 HDMI 패스스루, USB-C 허브, 100W 충전 기능까지 탑재한 올인원 장비다.

 

iPad 또는 iPhone 15 Pro 이상 기기와 Type-C 케이블 두 개만 있으면 복잡한 세팅이나 노트북 없이도 트위치, 숲, 유튜브, 기타 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 실사용 시나리오: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 제작

· 여행지 호텔에서 Nintendo Switch를 연결해 여행 스트리밍
· 도크도, 노트북도 필요 없는 완전한 모바일 셋업

□ iPad에서 바로 그림, 메이크업, 튜토리얼 콘텐츠 방송

· 무압축 비디오 신호로 지연 없는 고품질 라이브 구현

모바일 게임 플레이 중에도 동시 충전

· 과열 걱정 없이 장시간 방송 가능

‘닌텐도 스위치2’까지 대비한 ‘미래형 스트리밍 장비’

닌텐도 스위치2의 크기가 커진 도크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엘리트 고’는 그 공백을 메울 완벽한 포터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은 크기지만 강력한 성능과 4K 패스스루를 모두 갖춘 이 제품은 ‘카모 스튜디오’와의 시너지로 더 이상 케이블에 얽매이지 않는 심플한 방송 환경을 만들어준다.

지난 1990년 대만에서 설립된 에버미디어(AVerMedia)는 디지털 비디오 및 오디오 컨버전스 기술 분야 선두 주자다.

 

에버미디어는 첨단 고품질 오디오 및 비디오 주변기기, 전문 캡처 및 스트리밍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회사는 혁신적이고 환경친화적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콘텐츠 제작,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에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커뮤니티 및 사회적 책임에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통합 애플리케이션 기술 개발을 위해 ODM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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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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