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알파박스, 김해 이전과 함께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 등록 2025.06.26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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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기반 성장’ 성공 모델 공유… 지속 가능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나선다

무인창고 알파박스 본사 이전 및 사업설명회 소개 영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공유 창고) 브랜드 ‘알파박스’가 경남 김해시로 본사 이전을 완료하고, 전국 단위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수도권에 집중된 셀프스토리지 사업 거점을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알파박스는 김해 이전을 통해 전국 사업의 ‘베이스캠프’로 삼아, 향후 신규 지점 론칭과 영업, 마케팅, 브랜드 관리 인력의 충원을 통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는 ‘벤처 혹한기’ 속에서도 흑자 경영을 이어온 알파박스의 독자적인 ‘자산 기반 성장’ 모델의 성공 노하우를 예비 파트너들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알파박스는 투자금에 의존해 외형을 확장하는 ‘성장 우선’ 전략 대신, 사업의 기반이 되는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차별화된 모델로 주목받아왔다.

이러한 전략의 성과는 꾸준한 영업이익과 순이익 달성이라는 우량한 재무 건전성으로 입증됐다.

 

이는 고객의 물품을 장기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는 셀프스토리지 산업의 본질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이다.

투자금에 의존하는 모델은 외부 환경 변화에 취약하지만, 알파박스와 같이 실제 자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모델은 장기적으로 훨씬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다.

알파박스 노병희 대표는 “이번 김해 사옥 이전은 알파박스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지금까지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의 안정적인 ‘자산 기반 성장’ 모델을 예비 파트너들과 공유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파박스의 전국 사업설명회에서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과 브랜드 비전, 파트너 지원 정책 등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알파박스(AlphaBox)는 티엠아이(TMI)가 2015년부터 운영하는 부동산 직접 소유 기반의 프리미엄 셀프스토리지 브랜드다. 실물 자산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모델과 건실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며,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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