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주류 광고 모델 선정… 브알라 칵테일 RTD 캔 출시

  • 등록 2025.09.04 1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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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어울리는 코미디언 이수지, 신제품 브알라 광고모델로 기용
생과일이 들어간 진 베이스의 칵테일 주류로 청량감 있는 캔 주류 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는 코미디언 이수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브알라 생과일 칵테일 RTD(Ready-To-Drink)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알라(Volia)는 프랑스어로 ‘짜잔!’이라는 뜻으로, 생과일이 마법처럼 떠오르는 데서 착안한 이름이다.

 

브알라는 진(Gin) 베이스의 칵테일로 가장 유명한 2종인 진토닉과 진피즈를 캔에 담은 제품이다.

 

각각 생라임 슬라이스와 생레몬 슬라이스가 들어 있으며, 실제 칵테일에서 주는 과일의 상큼함을 더했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는 각각 4.9%와 6.0%로, 실제 바에서 마시는 칵테일의 도수와 최대한 유사하게 구현해냈다.


제품의 베이스가 된 진(Gin)도 스코틀랜드의 유명 마스터 디스틸러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부루구루의 증류사업부문을 이끄는 바리 매카퍼(Barry MacAffer) 이사는 “최근 늘어나는 칵테일과 하이볼 기주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 연마한 증류 기술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진을 만들어 냈다”며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진을 친숙하게 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조사 부루구루 측은 우리의 일상에 가장 친숙하게 다가온 모델을 기용하는 것이 이번 제품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시리즈로 다양한 광고 촬영을 진행했고 순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라며, 이수지 씨의 광고 기획 참여와 다양한 캐릭터, 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브알라 2종은 전국 GS25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1캔에 4500원에 판매하며, 9월 한달간 3캔 1만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부루구루는 양조(Brew)의 전문가 Guru(도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회사다.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주류를 만드는 회사로, 2017년 콤부차로 시작해 이제는 맥주, 리큐르 등 맛있는 주류로 일상에 즐거움을 선물하며 맥주와 다양한 캔 하이볼, 셀처 등을 바탕으로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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