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의 열기를 이어받아 11월 20일 00:00부터 12월 3일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출범 이후 처음 맞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해,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소비자들의 연말 쇼핑 패턴을 분석해 할인 구조를 전면 재정비했다.
연말 세일 기간에 필요한 제품을 미리 준비하거나 선물·개인 소비를 위해 구매하는 흐름에 맞춰, 인기 카테고리 중심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국내 및 해외 직구 상품 전반에서 최대 70% 할인 △최대 16% 추가 쿠폰 할인 △카드사 제휴 할인 △랜덤 경품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자제품, 패션·잡화, 홈라이프, 키즈·토이, 소형가전 등 연말 선물 수요가 높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최적화했다.
해외 직구 인기 상품에는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QCY 무선 이어폰, 엑스리얼 에어 AR 글래스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는 행사 기간 동안 테마별 프로모션을 운영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우선, ‘블랙프라이데이(11/20~11/24)’ 메인 행사에서는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432,300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가 제공되며, 최대 70%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알급날(11/25~11/27)’ 기간 동안은 식품·생필품·생활가전 등 생활 밀접형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50% 한정 타임세일이 진행된다.
‘인기브랜드 특가전(11/28~11/30)’을 통해서도 프리미엄 가전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한다.
‘초이스 데이(12/1~12/3)’에서는 전제품 대상으로 연중 최저가 수준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광군제에서 확인한 한국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정 특가, 추가 할인, 랜덤 경품 등 연말 수요에 맞춘 혜택을 통해 선물부터 개인 소비까지 알리익스프레스만의 즐겁고 실속 있는 만능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