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결선투표 없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이같은 경기지사 본경선 개표 결과를 발표했다.
추 후보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 본경선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했다.
반면에 김동연 경기지사, 이재명 대통령이 간접 지원한 '명픽' 한준호 민주당 의원은 컷오프됐다.
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대구 출신인 추 후보는 당내 최다선(6선) 의원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22대 총선에선 경기 하남갑에 출마해 근소한 표차로 역전했고, 최근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지내며 민주당의 '검찰 개혁' 법안과 '사법 3법'(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논의를 주도해 강성 지지자들이 많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는 8일 오전 9시20분께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과 오전 11시께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각각 기자회견을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