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오는 5월 2일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홍제폭포 일대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대문구 주지협의회가 주최하고 BTN라디오와 BTN불교TV가 주관하며, 서대문구가 후원하는 지역 문화행사로 마련됐다. 옥천암 주지 선조스님을 중심으로 지역 사찰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행사는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BTN 김지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후 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1, 2, 3 출신 TOP6 가수 정홍일, 윤성, 강성희가 무대에 올라 깊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소리꾼 김준수가 함께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전하며 봉축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단체 무대도 예정돼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대문구 주지협의회는 옥천암을 비롯해 광명사, 수효사, 정수사, 환희사, 신흥사, 법등사, 홍대선원, 기원정사, 광림선원, 비로자나국제선원, 현성정사, 석가사, 금륜사 등 총 14개 사찰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불교문화 진흥과 공동체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지협의회 관계자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행사로 준비했다”며 “홍제폭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봉축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문화한마당은 불자뿐 아니라 서대문구 주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도심 속에서 문화와 불교, 지역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봄날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