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분당 삼평동 이황초 부지 일원에 580억원 규모의 '삼평중학교 학교복합시설'공사 본격 추진된다.
이와관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선정 결과를 환영했다.
이번 성과는 이서영 경기도의원이 해당 부지 활용 방안으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을 처음 발굴하고, 사업 초기 단계부터 추진을 이끌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 삼평초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580억원중 290억원 국비 확보
교육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서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이황초 부지 일원이 포함된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삼평중학교 학교복합시설’로, 총사업비 약 58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약 29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해당 시설에는 수영장, 도서관(자기주도학습실 등), 문화센터(AI체험존 등),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이 사업은 인근 삼평중학교와 연계해 방과후 활동과 창의적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상생형 공공 인프라로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하에는 수영장과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북카페, 강연장, 청소년 활동공간, AI체험존, 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 16년간 방치된 삼평동 이활초 부지, 교육·문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
이서영 도의원은 그동안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 지역 주민들과 총 8차례에 걸친 정담회를 개최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왔고, 교육청과 성남시 간 협력을 이끌어내 공모 신청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약 16년간 활용되지 못했던 삼평동 이황초 부지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교육·문화 거점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
그동안 장기간 방치된 도심 유휴부지를 공공성이 높은 복합시설로 전환하게 됐다는 점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이번 선정은 단순한 사업 확정이 아니라,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던 이황초 부지 활용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함께 힘을 모아준 경기도교육청과 성남시, 그리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생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