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파주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를 중단하라!!!" 파주환경운동연합이 오는 31일 개최 예정인 ‘제8회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와 관련해 불꽃놀이 중단 및 친환경 축제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함이 사라진 자리에는 폭발음과 강렬한 빛, 연소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과 잔해가 남는다”며 “수많은 야 생생물이 살아가는 운정호수공원에서 불꽃놀이가 생태계에 미칠 피해를 더 이상 외면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꽃놀이가 생태계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으로 △가을철 이동 중인 철새 및 조류의 야간 충돌 사고와 스트레스 유발 △수면으로 낙하하는 화약 잔해·금속 성분·미 세먼지에 의한 수질 및 수생태계 오염 △야행성 곤충과 소형 야생동물의 활동 방해 등을 짚었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특히 최근 대전 중구 효문화뿌리축제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예 정된 불꽃놀이를 전격 취소한 사례를 언급하며, “이미 준비된 축제라도 생명을 위해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생태와 평화, 탄소중립을 표방해 온 파주시가 축 제 행정의 변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자 500명 이상의 기업들이나 공공기관이 안전보건 현황을 외부에 공개하도록 하는 ‘안전보건공시제’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공포된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보건공시제는 8월 1일부터 시행됐다. 정부는 지난 7월 21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법령인「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이후 결과를 관리하거나 공시 시점에 관련 자료를 취합해 공개하기 위해서 평상시 수행하는 안전보건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공시 대상은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사업주이며, 건설업은 연간 건설공사 금액 1,200억원 이상 사업주가 해당된다. 공공기관과 지방공사·지방공단도 공시 의무 대상에 포함된다. 공시 의무를 위반하면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시 항목도 단순한 산업재해 발생 건수에 그치지 않는다. 산업안전보건법은 △안전보건관리체제 △산업재해 발생 현황 △전년도 안전보건 활동실적과 해당 연도 활동계획 △안전보건 투자 △산업재해 재발방지 대책과 이행계획 등을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원청은 하청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동이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드게임 교실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복지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묵호동은 10월 12일부터 11월 16일까지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판 더 보드게임 교실’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묵호평생학습센터의 ‘시니어 보드게임 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이 봉사단을 구성해 교육 과정에서 익힌 지식과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평생학습을 개인의 배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와 복지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봉사단은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한 경로당 5곳과 관내 어린이집을 차례로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보드게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보드게임을 활용한 인지 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경로당 이용자들의 여가 선택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집에서는 놀이 중심의 보드게임 활동을 진행해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돕도록 구성했다. 같은 보드게임이라도 참여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춰 활동 방식을 달리해 세대별 필요를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지역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농업예산 확대와 반값농자재 지원 기준 개선, 농기계 임대사업소 시설 확충 등이 주요 논의 과제로 다뤄졌다.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홍기상)는 10월 13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지역 농·축협 조합장과 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과 농협 원주시지부, 지역 농·축협 조합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모두 2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부담 완화와 농촌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한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주요 의제 가운데 하나는 농업·농촌 분야 예산 확대였다. 참석자들은 농가 인구와 인근 시·군의 농업 지원 수준 등을 고려해 원주시의 관련 예산을 검토하고, 지역 농업의 여건에 맞는 지원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나눴다. 농업 경영비 부담과 직결되는 반값농자재 지원 기준도 논의됐다. 농가별 경작 규모와 실제 부담 수준을 고려해 지원 기준을 개선하고 지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충북 제천시가 2027년부터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공공 화장시설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가족과의 사별로 장례를 치르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공공 장사서비스의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제천시는 시가 운영하는 화장시설 ‘영원한 쉼터’의 관내 이용자 사용료를 전액 면제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 개정과 보건복지부 협의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7년부터 본격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정책의 핵심은 시민이 공공 화장시설을 이용할 때 부담하는 이용료를 없애는 것이다.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한 주민에게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화장장려금 방식과 달리, 제천시가 운영하는 시설의 관내 이용료 자체를 면제하는 방식이다. 제천시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장례 과정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정책이라고 판단했다. 화장 비용은 장례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지출 가운데 하나인 만큼, 공공시설 이용료를 면제해 유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화장시설 사용료 수입과 이용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에 있는 북벽 물고기정원이 어린이들의 생태 체험과 창작 활동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단양군은 지난 13일 북벽 물고기정원에서 단천초등학교 학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벽 물고기정원과 함께하는 민물고기 생태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민물고기의 생태를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체험 활동에 참여해 생태공간을 함께 가꾸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날 학생들은 은어 채란과 인공수정 과정을 체험하며 민물고기의 번식 과정과 생태적 특징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물고기의 생명 탄생 과정을 이해하고, 수생 생태계와 자연환경을 보전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생태 체험에 이어 돌 공예품 만들기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돌 표면에 물고기를 주제로 다양한 색상과 그림을 표현하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했다. 학생들이 만든 돌 공예품은 북벽 물고기정원 내 야외 연못에 비치될 예정이다. 체험 활동의 결과물이 정원 공간을 꾸미는 데 활용되면서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춘천의 대표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앞세운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10월 14일 개막했다. 축제 첫날부터 먹거리와 공연, 나눔행사가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였다. 개막일 행사장에서는 해외 도시 셰프들의 요리를 소개하는 시식 프로그램과 막국수·닭갈비 100인분 나눔행사,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됐다. 지역 대표 음식점들이 현장에서 조리한 메뉴를 판매하는 먹거리 구역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춘천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축제는 춘천의 향토 음식에 세계 음식문화와 공연·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이 음식을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14일 오후 7시에는 수변무대에서 공식 개막식이 열렸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홍동수 축제조직위원장, 국내외 주요 인사와 해외 셰프 등이 참석해 ‘K-푸드 글로벌 미식도시, 춘천’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축제는 10월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진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음식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가족 체험, 쿠킹클래스 등이 운영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막국수와 닭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경기 여주시가 하수처리시설 근무자의 밀폐공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10월 13일 환경사업소에서 여주소방서 현장 구조 전문가와 함께 하수처리시설 근무자를 대상으로 밀폐공간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상황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수처리시설의 밀폐공간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결핍과 유해가스에 의한 질식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근무자들이 사고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구조장비를 올바르게 활용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실제 재난·구조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주소방서 구조 전문가가 맡았다. 주요 내용은 산소·유해가스 측정기 사용법과 측정 결과에 따른 위험상황 판단, 공기호흡기와 송기마스크 등 보호장비의 착용 및 활용 방법,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과 119 신고 요령 등이다. 특히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밀폐공간에서 작업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동료 근무자가 보호장비 없이 무리하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태원 SK 회장이 지난 10여 년간 추진해 온 ‘사회적 가치’ 실험이 사회적 기업을 넘어 글로벌 경제 시스템의 의제로 확장되고 있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Social Enterprise World Forum, SEWF)은 사회적가치연구원(이사장 최태원)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첫 ‘Ecosystem Leadership Exchange(ELE)’를 개최한다. 세계 각국의 사회혁신 리더들이 한국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와 사회적 가치 창출 경험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각국의 정책과 시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한다. 이에 앞서 8일에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의 슈왑재단(Schwab Foundation for Social Entrepreneurship)과 사회적가치연구원이 보고서 ‘The Impact Economy: Turning Disclosure into Demand’를 발간했다. 이날 최 회장은 공동서문을 통해 “사회적 가치가 실제 경제적 가치와 자원 배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시장의 규칙과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세계 사회혁신 리더들 서울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고은이 오는 10월 2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살고 싶어’를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번 신곡은 이고은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과거의 상처와 억눌린 감정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누구나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아픔과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려는 의지를 음악으로 전한다. ‘살고 싶어’라는 제목에는 단순히 살아남겠다는 의미를 넘어, 지나온 시간과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바람이 담겨 있다. 힘든 시간을 지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건네는 곡이다. 이번 음원은 프로듀서 신승익이 편곡을 맡았으며, 믹싱은 GNID Studio의 박진우, 마스터링은 SONICKOREA의 신수민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곡의 분위기와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할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 유통은 플럭서스가 담당한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음악적 꿈을 키워온 이고은은 직접 만든 노래를 통해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싱어송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대표 향토 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대표 가을 미식 축제가 개막한다. 춘천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공지천 수변 산책로 일원에서 ‘K-미식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K-푸드 세계화’와 ‘도시 전체가 축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단순히 대표 먹거리를 소비하는 기존 행사 틀에서 벗어나 글로벌 음식문화 교류, 시민 예술공연, 다채로운 체험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미식 축제로 확장 개편됐다. 축제의 핵심인 먹거리 부스에서는 춘천시 대표 음식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막국수는 6,900원, 닭갈비는 9,900원에 특별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는 춘천 관내 막국수 전문점 8곳과 닭갈비 전문점 11곳 등 총 19개 업소가 직접 참가해 각 매장의 고유한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미식 체험을 위한 국제관도 함께 조성된다. 해외 6개 도시에서 초청된 전문 셰프들이 각국의 전통 음식을 선보이며, 세계 음식 무료 시식회와 쿠킹클래스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개막일인 14일에는 해외 도시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지역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뜻깊은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는 지난 12일 무이숲카페에서 2026년 장애인 화훼경진대회 ‘피어라, 꽃처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관내 5개 관련 기관에서 모집된 발달장애인 4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화훼 작품 제작 실력을 선보였다. 현장에는 참가자들의 가족을 비롯해 복지 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화훼경진대회는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양한 역량과 가능성을 작품 형태로 구현함으로써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체득하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생화를 직접 심고 장식하는 작업 과정에서 개별적인 개성과 창의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배움과 성장의 가치를 입증했다. 경연 항목은 ‘분화심기’와 ‘절화장식’ 등 총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 결과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가 1명씩 선정되어 총 6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명의 수상자는 오는 10월 21일 개최 예정인 전국 화훼경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경북 울릉군이 지역 보훈가족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보훈단체 복지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울릉군은 지난 12일 보훈회관에서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한 '실버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은 참여자들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대표적인 전골 요리인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보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령의 보훈가족들이 협동하여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율적인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정서적 교감과 친목을 다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울릉군은 이번 요리교실을 시작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오는 10월 20일에는 보훈가족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며, 10월 중 실버요리교실을 추가 회차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11월에는 손끝 감각을 활용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힐링공예교실'을 추진해 보훈가족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정서적 활력 증진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국가유공자는 함께 요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광명시(시장·박승원)와 희망제작소(소장·이은경)는 10월 13일(화) 오후 1시 30분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6 광명시 지역공동체 자산화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광명시, 모두를 위한 도시경제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 지역 안에서 순환하도록 하는 지역공동체 부 순환(Community Wealth Building, CWB) 전략을 국내외 사례를 통해 논의하는 자리다. 포럼은 전시부스 관람과 식전 공연, 비전 선포식에 이어 2부로 진행된다. 1부 ‘지속가능한 도시경제를 향한 국내외 동향과 시사점’에서는 △닐 매킨로이 미국 협력하는민주주의(The Democracy Collaborative) 국제협력 리더, △크리스 마틴 스코틀랜드 사회적기업 대표조직(Social Enterprise Scotland) 최고책임자, △사무타 히카루 일본 가나자와대학 교수가 CWB의 세계적 흐름과 각국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이 광명형 지역공동체 자산화 비전과 전략을 발표한다. 박 시장은 2028년까지 사회연대경제기업 300개 육성, 사회연대경제 공공조달 비율 10% 달성, 로컬브랜드 ‘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은 지역 환경 운동가가 정부 표창을 받았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원주시협의회는 최종성 사무국장이 지난 7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8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78년 선포된 자연보호헌장의 정신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환경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사무국장은 장기간 지역 내 자연환경 보전 활동을 주도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최 사무국장은 원주 지역의 하천과 산림 생태계 교란 요인을 제거하는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과 지역 주민 대상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생활 속 환경보호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최종성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에서 함께 땀 흘려온 자연보호중앙연맹 원주시협의회 회원 모두의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원주시의 청정 자연 생태를 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베트남 강원 관광 설명회 및 B2B 트래블 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외래 방문객 2위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에서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제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최근 케이컬처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현지 기후 특성상 강원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겨울철 동계스포츠,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B2B 트래블 마트에는 강원랜드, 카시아 속초 등 도내 스키 및 리조트 4개사와 전담 여행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10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류 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웰니스 관광, 겨울철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여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