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와 패션 플랫폼 W컨셉(더블유컨셉코리아)이 AI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패션 시장 트렌드를 함께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뉴엔AI는 W컨셉과 AI 기반 분석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엔AI는 주요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수집되는 소비자 트렌드 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하고, ‘산업 맞춤형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W컨셉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뉴엔AI의 패션 특화 AI 기술이 다각도로 활용된다. 소비자가 소셜 등에서 표현하는 미세한 감정이나 뉘앙스를 포착하는 ‘감성 분석 AI’ 기술이 더해져 정량적 지표와 감성적 맥락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소셜·이커머스상에서 특정 키워드나 아이템의 언급량이 급증하는 변화 흐름을 AI가 감지해 ‘추이 변곡점’으로 포착하고, 해당 변곡점이 발생하게 된 핵심 원인과 이슈를 분석한 ‘AI 인사이트 리포트’를 제공한다. W컨셉은 뉴엔AI의 ‘인텔리전스 분석 플랫폼’과 실시간 API 연동 환경을 다양한 업무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패션 시장의 급상승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미미박스 MBX(대표·하형석)가 전개하는 누니(Nooni), 카자(Kaja), 아이듀케어(I Dew Care)가 미국 대형 유통사 타깃(Target)에 각기 다른 형태로 진출하며 북미 유통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누니는 Target.com과 미국 전역 1,778개 타깃 매장에 론칭하며 미국 대규모 오프라인 유통을 본격화했다. 이번 타깃 진출은 누니를 중심으로 북미 사업을 확대해온 미미박스가 온라인에서 검증한 제품 수요를 미국 전역의 오프라인 구매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누니의 대규모 유통 확장을 중심으로, 카자와 아이듀케어도 각 브랜드의 강점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타깃 내 미미박스의 입지를 넓혔다. 누니는 Target.com과 미국 전역 1,778개 타깃 매장에서 대표 제품 ‘애플 립오일(Apple Seed Lip Oil)’ 8개 컬러를 선보인다. 지난 8월 미국 주요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89개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타깃 전국망까지 유통 접점을 확대했다. 애플 립오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10만 개를 넘어선 누니의 대표 제품이다. 지난 7~8월 미국 아마존에서 ‘Lip Glos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신용회복위원회의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사업’을 완료하고, 전국 52개 지부의 상담 창구에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 금융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첫 사례다. 이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는 비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대면 채널에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금융 취약계층도 상담 창구에서 본인의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쿠콘은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자사의 ‘마이데이터 All-in-One’ 솔루션을 적용해 본인인증부터 금융정보 전송요구·조회까지 이어지는 대면 마이데이터 이용 체계를 구현했다.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빅테크 기업 등 450여 개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비롯해 마이데이터 수집 API, 본인인증 및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 API 통합관리, 이용 현황 모니터링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한 고객은 복잡한 증빙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상담 창구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담 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대학생 사회문제 연구 프로그램 ‘써니 스콜라(Sunny Scholar)’ 5기가 8개월간의 연구를 마치고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써니 스콜라는 대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현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한 뒤, 해결책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발견부터 문제 정의, 솔루션 탐색·설계, 실행과 검증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5기 참가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당사자와 지원기관 관계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와 현장 관찰을 진행하고, 문헌 및 데이터 조사를 병행하며 문제를 구체화했다. 이후 각 팀이 발견한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 통장에 돈이 있어도 고정비를 연체하는 이유 공유회에서 자립준비청년의 고정비 연체 문제를 다룬 포레 팀의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포레 팀은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 후 독립생활을 시작한 초기 자립준비청년이 통장에 돈이 있음에도 공과금·통신비 등 고정비를 연체하는 현상을 발굴했다. 이를 단순한 금융지식이나 소비 습관의 문제가 아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웹툰 제작사 넥스트레벨스튜디오(NEXT LEVEL Studio Inc.)가 3년간 자체 개발한 웹툰 협업 플랫폼 ‘크레코(CRECO)’를 지난 1일 공식 오픈했다. 클로즈드 베타 기간 국내 주요 제작사들의 검증을 거친 크레코는 모든 웹툰 스튜디오와 창작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크레코는 ‘경계 없는 창작’을 슬로건으로,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지원하며, 아이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작 환경을 목표로 한다. □ 메신저·클라우드·엑셀에 흩어진 제작 과정,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로 통합 웹툰 제작 현장은 그동안 메신저, 클라우드 폴더, 엑셀 파일에 흩어진 채 운영돼 왔다. 콘티와 선화, 채색, 식자 등 여러 공정을 거치며 수많은 작업자가 파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어떤 게 최종본이죠?’라는 질문이 반복되고, 버전 혼선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제작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크레코는 프로젝트-에피소드-공정-버전-결과물로 이어지는 데이터 체계 위에서 클릭 한 번으로 버전을 생성하고, 링크 하나로 최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EB5 Capital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288가구 규모의 다가구 주택 개발사업 ‘JF38 - Hutchinson Island Apartments’가 프로젝트 자금 전액 상환을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상환은 2022년 ‘EB-5 개혁 및 청렴법(EB-5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RIA)’ 시행 이후 투자금 전액 회수에 이른 초기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EB5 Capital의 엄격한 투자 원칙과 체계적으로 설계·운용된 EB-5 투자 구조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상환 요건을 충족한 투자자들은 투자원금 80만달러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아직 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나머지 투자자들의 자금은 요건 충족 시점까지 투자금이 위험에 노출된 상태(at-risk)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재투자(redeployment)될 예정이다. EB5 Capital의 브라이언 오스타(Brian Ostar) 대표는 “RIA 시행 이후의 시장 환경에서 이처럼 이른 시기에 프로젝트 투자금 전액이 상환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업계의 대다수 프로젝트가 아직 투자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 내 '해마루촌' 주민들이 지난 20년간 주도해 온 역사·문화재 안보관광을 육군 보병 1사단이 일방적으로 통제해 온 가운데 4일 육군중앙수사단이 해당 사안에 대한 정식 수사에 착수했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소장·김기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육군 보병 1사단의 불법적인 문화재 접근 통제 및 주민 기본권 침해 행위에 대해 형법 제123조(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및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월 25일 육군중앙수사단(수사팀장 손승칠 준위)으로부터 사건이 정상 접수돼, 수사가 진행 중임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지뢰제거연구소가 낸 보도자료에 따르면, 보병 1사단은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파주시의 요청에 따라 작전성 검토를 거쳐 허준 묘 주위 안전휀스(680m) 및 CCTV 5대 설치 등을 조건으로 '허준 묘 및 덕진산성'을 안보·역사 순례지로 개방 승인한 바 있다. 이후 당일 민통초소에서 명단 제출, 신분 확인, 주민 인솔을 거치는 정당한 절차를 통해 20여 년간 정상 운영되어 왔다. 이와관련, 지난 2006년 5월 일반 개방 및 2007년 7월 파주시 안보관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의 ‘비전 204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만 정부와 협업한다. 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Salalah)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Cultural Complex)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에는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교통부문 차관 카미스 알 샤마키(H.E. Khamis Al Shamakhi), 옴코(OOMCO) CEO 타릭 알 주나이디(Tarik Al Jnaidi) 현대차그룹 미래전략본부장 정호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만 교통부 및 현지 기업과의 MOU를 통해 오만 주요 공공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은 대중교통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작해 향후 오만 모빌리티 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만 최초의 수소 시내버스 도입과 초고속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에 있다. 오만 국영운수사 무와살랏(Mwasalat)은 무스카트 대중교통 노선에 친환경차 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바이오텍 기업 엠브릭스(대표 정상원)는 총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9월 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인터베스트, 아이진,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라이프코어파트너스, 서울대학교 기술지주 등이 참여했다. 엠브릭스는 2022년 3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이어 이번 시리즈B에서 80억원을 조달했다. 엠브릭스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항체 기반 표적 전달 플랫폼 ‘내비바디(Navibody)’를 활용해 특정 면역세포에 메신저리보핵산(mRNA)을 전달하는 ‘생체 내(in vivo) CAR-T’를 개발하고 있다. In vivo CAR-T는 환자의 세포를 체외에서 채취하고 배양·가공하는 기존의 생체 외(ex vivo) CAR-T 방식과 달리 환자 체내에서 CAR-T 세포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MIC-001’은 항체가 결합된 지질나노입자(LNP)를 이용해 T세포에 CAR 발현을 유도하도록 설계한 후보물질이다. 엠브릭스는 MIC-001을 전신홍반루푸스(SLE)를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 내비바디 플랫폼 관련 연구 결과는 2025년 국제학술지 ‘ACS Nano’에
□ 유학 시장은 이미 붉게 물든 바다다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를 목표로 내걸었고, 최근에는 이미 학생 수는 목표한 인원을 넘어섰다. 숫자만 보면 성장하는 시장이다. 그러나 현장의 체감은 다르다. 유학생은 고르게 나뉘지 않는다. 수도권 주요 대학과 일부 거점 국립대가 큰 몫을 가져가고, 나머지 대학들이 남은 자리를 놓고 같은 국가, 같은 학생, 심지어 같은 유학원을 향해 경쟁한다. 매년 봄과 가을이면 같은 도시의 같은 박람회장에서 한국 대학 부스가 나란히 늘어서고, 부스마다 거의 같은 문장이 붙는다. 필자는 이 시장의 최전선에서 매일 학생과 학부모를 만난다. 특히 공식적인 해외 교육 지원 기관 또는 지자체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그들이 한국 대학을 어떤 눈으로 보는지를 본다. 그리고 매년 반복되는 장면이 있다. 후발 대학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이렇게 말한다. “우리도 장학금 줍니다. 기숙사 좋고, 취업률도 높습니다.” 전부 사실이다. 문제는 그 문장을 다른 100개 대학도 똑같이 말한다는 데 있다. □ ‘더 나은 대학’이라는 메시지로는 이길 수 없다 브랜드 경쟁에는 오래된 원칙이 하나 있다. 이미 자리를 잡은 상대와 같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더존비즈온(공동대표·이강수, 지용구)은 세계혁신기술서비스연맹(WITSA)이 올해 신설한 ‘WITSA Global AI Awards’에서 ‘AI Use Cases’ 부문 수상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WITSA는 전 세계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 산업협회가 참여하는 글로벌 연합체로, 글로벌 AI 기술 혁신과 우수 활용 사례를 공식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올해 처음 Global AI Awards를 신설했다. 특히 더존비즈온이 수상한 AI Use Cases 부문은 기술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 적용돼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 것이 특징이다. 시상식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WITSA Global AI Summit’ 현장에서 진행됐다. 더존비즈온은 이번 시상식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국내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AI 기술력과 실제 업무 현장에서 거둔 혁신 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핵심 에이전틱 AI 솔루션 ONE AI의 실제 구동 모델과 비즈니스 활용 사례를 공유해 주목받았다. 복잡한 기업 업무를 능동적으로 해결하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라이노스가 국산 AI반도체를 적용한 자율주행 청소로봇 개발을 완료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서 해외에 처음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노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산 AI반도체 기반 AX 디바이스 개발·실증’ 사업에 참여해 상업용 청소로봇을 개발했다. 라이노스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IFA 2026에 제품을 출품하고, 해외 시장에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청소로봇은 LiDAR와 Depth Camera, AI Camera, 레이저 및 충돌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주변 환경과 장애물을 인식하며 자율주행한다. 쓸기와 진공 흡입, 물걸레 청소 기능을 수행하고 청수·오수탱크와 먼지 수거함을 갖춰 상업시설의 반복적인 바닥 청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라이노스는 이번 제품에 국내 공공기관과 기업 현장에서 서비스로봇을 적용·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반영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통로 폭과 바닥 상태, 이동 장애물, 사람의 동선, 통신 환경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는 만큼 제품의 기본 성능뿐 아니라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반복 작업을 수행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확장현실(XR) 기획전 ‘빛의 다리(Bridge of Light)’가 오는 11월 27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KF XR 갤러리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송기도, KF·Korea Foundation)는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공동으로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빛’이라는 예술적 언어를 통해 되짚고, 디지털 기술로 양국의 새로운 연결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화가 빛을 화폭에 옮기고 영화가 빛을 움직이게 한 이래 한국과 프랑스는 각자의 방식으로 빛을 예술의 주요한 표현 수단으로 다뤄왔다. 오늘날에는 확장현실·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예술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KF와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가 각각 자국 작가와 작품을 선정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점이 특징이다. KF는 한국 작가 5팀(명)의 작품 7점을,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는 프랑스 작가 7팀(명)의 작품 7점을 직접 선정해 동시대 디지털 창작의 현재를 나란히 보여준다. 한국에서는 강이연, 우박스튜디오, 이세형, 임민욱, 전소정이 참여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4주차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tvN의 ‘포핸즈’가 방송 첫 주 화제성 1위에 올랐다. 8월 4주차에 공개를 시작한 넷플릭스의 ‘들쥐’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tvN 드라마가 방송 첫 주 화제성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25년 8월 3주차에 ‘폭군의 셰프’ 이후 처음이다. 네티즌 반응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는 출연자 화제성 1위와 2위와 오른 이준영과 송강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드라마 화제성 2위는 ENA의 ‘신병4 : 사보타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드라마는 직전 시즌 못지 않은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보이며 방송을 시작했다. 대대장으로 출연 중인 이현균이 출연자 화제성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의 ‘들쥐’는 드라마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출연진인 류준열과 설경구는 각각 출연자 화제성 3위와 10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화제성 4위부터 7위까지는 MBC의 ‘유부녀 킬러’, KBS2의 ‘사랑이 온다’, SBS의 ‘재벌X형사2’ 그리고 tvN의 ‘최애의 사원’인 가운데, 8위는 KBS2의 ‘너 말고 다른 연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너 말고 다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베트남 강원 관광 설명회 및 B2B 트래블 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외래 방문객 2위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에서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제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최근 케이컬처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현지 기후 특성상 강원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겨울철 동계스포츠,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B2B 트래블 마트에는 강원랜드, 카시아 속초 등 도내 스키 및 리조트 4개사와 전담 여행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10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류 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웰니스 관광, 겨울철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여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