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 재정상태에 대해 ‘비상 상황’이라고 공식 선포했다. 추미애 지사는 지금 조치를 하지 않으면 2~3년 뒤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다며 업무경비 삭감, 낭비성 예산 차단, 조직 재정비, 제도 개선 등 비상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긴축’이 아니라 구조적 재정위기를 공식 인정하고 근본적 해법을 마련하겠다는 선언이다. 추미애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기도의 재정상황이 심각하다는 이야기를 두고 과장이나 명분 쌓기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지금 경기도는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민선8기는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상당수 민생사업과 필수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이 아닌 9개월 분만 편성했다”며 “취임 직후에야 이 중대한 사실과 구체적인 재정 실상을 보고받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재정상황에 대한 공유가 없고, 심각성마저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이어 “시간이 흐른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이 종합 신용정보 기업 NICE평가정보(대표 김종윤)와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일 NICE평가정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종현 쿠콘 대표이사와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쿠콘의 데이터 수집·연결 및 API 유통 역량과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기업정보, 본인확인 등 다양한 정보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정보서비스 유통 채널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신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양사는 NICE평가정보의 기업정보와 본인확인 등 주요 정보서비스를 ‘쿠콘닷넷’을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를 계기로 쿠콘은 플랫폼 내 데이터·정보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NICE평가정보는 판매 채널을 넓힐 수 있어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양사는 쿠콘이 수집·연결하는 금융·비금융 데이터와 NICE평가정보의 신용평가 모델링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의 신규 사업도 추진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SML제니트리(SML Genetree)는 미국 CLIA 인증 실험실인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와 미국 시장 내 분자진단 제품 공급 및 현지 협력 확대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SML제니트리가 미국 분자진단 시장, 특히 LDT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는 과정에서 추진된 현지 협력 모델이다. SML제니트리는 2026년 5월 미국 수출을 시작한 이후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와의 협력을 통해 제품 성능 평가를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NamuPlex™ 제품군의 미국 내 마케팅과 현지 파트너십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지난 7월 30일 SML제니트리 이동수 대표는 미국 ResInnova Clinical Diagnostics를 방문해 양사 간 공식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파트너십 체결서를 전달했다. 해당 체결서는 양사가 미국 CLIA Lab 기반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SML제니트리의 NamuPlex™ 제품군을 미국 시장에 소개하며,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sInnova Cli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의 업무 플랫폼 ‘다우오피스’에 정보 검색과 요약을 넘어 업무 실행까지 지원하는 AI 서비스 ‘다우오피스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다우오피스 AI는 자연어 기반 대화와 업무 데이터 연계를 통해 사용자의 업무 요청을 이해하고, 필요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AI 서비스다. 사용자는 자연어로 필요한 업무를 요청하면 메일, 일정, 문서, 게시글 등 회사 내부 업무 데이터와 AI 기능을 결합해 검색·요약·작성·실행 지원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업무 목적별 AI 에이전트와 관리자 기능을 통해 기업 환경에 맞는 AI 운영을 지원하며, 회사 단위 크레딧 요금제로 실제 사용량에 맞춰 AI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 전 직원이 활용하는 ‘1인 1 AI 업무 비서’ 다우오피스 AI는 전 직원이 각자의 업무에서 비서처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필요한 업무를 자연어로 요청하는 것만으로 업무 정보 검색부터 요약, 업무 실행 지원까지 처리할 수 있다. 업무 데이터 검색, 메일·문서 요약, 회의 내용 정리, 메일 초안 작성 등 반복적인 실무를 AI가 지원하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클라우드는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가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사내 AI 에이전트 플랫폼 ‘YAPP(Yeogi AI Platform and Portal)’을 구축하고 전사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는 비즈니스 성장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 활용을 효율화하고, 임직원 스스로 업무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구조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YAPP 플랫폼을 기획했다. 이전에는 다양한 부서의 데이터 업무가 소수의 전문 인력에 집중돼 현업의 데이터 분석 요청이 처리되기까지 수일 이상 소요되곤 했다. 성수기·이벤트 시기마다 트래픽과 여러 부서의 쿼리 요청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인프라 병목 현상은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연시키는 또 다른 과제였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여기어때는 AWS 레드시프트(AWS Redshift)로 운영되던 데이터 환경을 구글의 데이터 클라우드로 전면 전환했다. 특히 빅쿼리(BigQuery)의 유연한 확장 및 리소스 관리 기능을 활용해 모든 부서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중요한 업무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부터 AI 에이전트 서빙까지 전체 딜리버리 과정을 최적화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협력해 차세대 고화질 영상 기술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콘텐츠에 적용했다.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협력해 차세대 고화질 영상 기술 ‘HDR10+ 어드밴스드(HDR10+ ADVANCED)’를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콘텐츠에 적용했다 아마존이 운영하는 OTT 서비스인 프라임 비디오는 전 세계적으로 약 2억5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프라임 비디오가 지난 2017년 OTT 업계 최초로 ‘HDR10+’를 도입한 이래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으며, 이번에 ‘HDR10+ 어드밴스드’까지 확대 적용했다. ‘HDR10+ 어드밴스드’는 새롭게 도입된 ‘인핸스드 브라이트니스(Enhanced Overall Brightness)’와 ‘지능형 모션 보정(Intelligent Motion Smoothing)’ 두 가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밝기와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하는 기능이다. ‘인핸스드 브라이트니스’는 매 장면의 최적 화면 밝기 정보와 AI 기반 ‘톤 매핑(Tone Mapping)’ 기술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문서 AI 전문 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가 문서 열람부터 고도화된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까지 단 하나의 솔루션으로 완벽히 해결하는 차세대 웹 문서 뷰어 ‘스트림닥스(StreamDocs) 7.0’을 공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treamDocs 7.0은 이파피루스가 글로벌 AI 고객을 대상으로 론칭해 퍼플렉시티(Perplexity.ai) 등에서 사용 중인 MuPDF WebViewer와 동일한 엔진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검증한 압도적인 렌더링 속도와 정교한 문서 텍스트 추출 성능을 국내외 기업 고객에게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문서 포맷이나 기능별로 뷰어 및 보안 솔루션을 개별 구매해 연동해야 했던 기존 시장의 구조적 불편함을 완전히 해소한다. 기업 및 공공기관 고객은 단 하나의 솔루션 도입만으로 HWP, HWPX, MS 오피스, PDF, ODT 등 모든 업무용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초고속 스트리밍 방식으로 열람할 수 있다. 특히 열람과 보안 체계를 하나로 묶은 단일 인프라를 통해 유지관리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StreamDocs 7.0은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을 기반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등록 사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AI 2D 창작 플랫폼 픽스AI(PixAI)를 운영하는 메타노멀리 K.K.(Metanomaly K.K., 대표 레이븐 가오)는 이미지 생성과 영상 제작, 편집, 에셋 관리를 하나의 시각적 제작 흐름으로 연결하는 통합형 AI 창작 도구 ‘PixAI Studio’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PixAI Studio는 프롬프트를 입력해 개별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캐릭터 제작과 장면 편집, 영상 변환, 음성 합성, 후속 에셋 제작 등 여러 창작 단계를 하나의 캔버스에서 설계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노드 기반 워크스페이스다. 이용자는 이미지, 영상, 텍스트, 오디오 등의 에셋과 생성·편집 단계를 노드 형태로 자유롭게 배치하고 연결할 수 있다. 각 노드의 출력은 다음 제작 단계의 입력으로 이어지며, 기존에 여러 도구와 작업 화면을 오가며 진행하던 복잡한 제작 과정을 하나의 시각적 워크플로로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캐릭터 이미지를 생성한 뒤 표정과 의상, 배경을 수정하고 여러 장면에 배치해 연속된 스토리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장면은 영상 변환과 음성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7월 5주차 TV-OTT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조사에서 웨이브 '피의 게임X'가 1위를 차지했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것은 물론, 공개 이후 네 번째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이전 시즌보다 전체 화제성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Netflix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2’인 가운데, 3위는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이 차지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박진영이 화제가 되며 순위가 전주 대비 열 계단 상승했다. 박진영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4위에는 MBC의 ‘놀면 뭐하니’가 이름을 올렸다. MBC 드라마 ‘유부녀 킬러’ 주인공들이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유재석은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위에, 곽범은 9위에 올랐다. 정준원, 김원훈 등도 TOP20에 든 것으로 나타났다. 비드라마 프로그램 화제성 5위부터 10위까지는 tvN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ENA/SBS Plus의 ‘나는 SOLO’, JTBC의 ‘아는 형님’, MBC의 ‘나 혼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이아이컴퓨팅센터(KOACC)는 3일 전라남도 해남군 솔라시도 데이터센터파크에서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핵심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국가 AI 컴퓨팅센터’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국회 박지원 의원, 한준호 의원, 안도걸 의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 시장, 코아크 안정태 대표, 삼성SDS 이준희 대표,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 등 정부와 국회, 지방자치단체, 본 사업 민간 컨소시엄, 산업은행·기업은행·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에서 참석해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의 본격적인 시작을 함께 알렸다. 착공식 행사는 개식 선언 및 사업 경과보고, 주요 내빈의 환영사 및 축사, 비전 선포 및 홍보영상 상영과 착공을 기념하는 세리머니 등으로 구성됐다. 코아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삼성SDS, 컨소시엄 대표사로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본격 추진 삼성SDS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컨소시엄 대표사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시스템이 미래 ‘해상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주목받는 해양무인체계 전체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의 미래를 현실로 구현했다. 한화시스템은 부산 해군작전사령부 기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 대(對)기뢰전’ 시연을 성료했다고 3일 밝혔다. 기뢰(機雷)는 ‘바다의 지뢰’를 뜻한다. 바닷속에 설치해 함정 등이 접근하면 폭발하는 수중병기로, 단순 접촉식부터 자기장·수압을 감지하는 첨단 감응식까지 다양하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란이 기뢰를 다량 설치하며, 기뢰를 제거하는 소해(掃海) 기술과 전력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연은 민·군 협업으로 확보한 AI 기반 ‘유·무인 복합’ 작전 역량을 선보이고, 미래 해군 작전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화시스템은 이 자리에서 △AI 기반 자동기뢰탐지체계(AMDS)를 중심으로 △자체 투자·개발 후 지난 6월 첫 진수한 ‘30톤급 전투용 무인수상정’ △정찰용 무인수상정 ‘해령’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AUV)과 함께 저궤도(LEO, Low Earth Orbit) 위성통신 기반 초연결 네트워크와 다수·다종의 무인체계를 동시에 통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3일 기관 경영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코이카 도약위원회(LEAP Initiative)’를 출범하고, 조직의 체질 개선과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코이카는 기관장 공석의 비상경영체제에서 흔들림 없는 사업 수행 의지도 밝혔다. 도약위원회는 지난 2025년 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를 진단하고 개선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코이카의 경영체계와 조직문화, 사업성과 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 명칭인 ‘LEAP’는 △Leadership(비상경영과 혁신을 이끄는 리더십) △Evaluation(객관적 진단과 평가 환류) △Accountability(국민에 대한 책무성) △Performance(성과로 증명하는 변화)를 의미하며, 조직 내부로부터의 성찰을 넘어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코이카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도약위원회는 상위 부처인 외교부를 비롯한 개발협력, 행정학, 경영평가, 성과관리, ESG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와 코이카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혁신기구로 운영된다. 특히 내부의 시각에 머무르지 않고 코이카를 다양한 관점에서 진단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umora, South Korea's first Independent Power Producer (IPP) dedicated to underutilized industrial space, has closed a pre-seed financing round led by a fund anchored by Yuhan-Kimberly—one of the nation’s most recognized consumer goods companies—and managed by MYSC (My Social Company), alongside HGI and other strategic investors. Financial terms remain undisclosed. The company plans to continue raising capital from global investors as it scales up its pipeline. □ Market Opportunity & Traction & Recognition Korea's industrial sector has an estimated USD 145 billion worth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SDS가 2분기 매출액 3조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 IT서비스·물류 사업 동반 성장…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7625억원으로 집계됐다. IT서비스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성장한 7794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대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사업 중 CSP 사업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수요 증가와 공공 및 대외 업종의 GPUaaS(GPU as a Service) 서비스가 확대돼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MSP 사업은 금융 업종의 AX 사업과 조선 업종의 ERP 사업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 물류 사업 부문은 항공 포워딩과 내륙·창고 중심의 계약 물류 사업이 증가하고 첼로스퀘어(Cello Square) 중심의 대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6% 증가한 1조9553억원을 기록했다. AI 풀스택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L그룹 블로그 ‘에이치엘 모빌리티 랩스(HL Mobility Labs)’가 ‘소셜아이어워드 2026’ 기업 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과 경쟁해 얻은 최고 성과다. 블로그가 정점에 이른 것 또한 이례적이다. 지난해 12월, 기획자 의도에 따라 자율주행∙SDV∙로보틱스 등 테크(Tech) 위주로 개편, 올해 3월 HL만도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배홍용 부사장을 비롯한 오토섹터(Auto Sector) 각 분야 전문 연구원 30여 명이 직접 집필에 참여하여 신뢰도 높은 기술 콘텐츠를 발행했다. 결과는 흥미롭다. 일반 유저 등 누적 방문자만 5만 명에 달할 뿐 아니라, AI 유입률도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 시대를 정조준했다는 평가가 나온 이유, 이번 수상은 단순 검색SEO(Search Engine Optimization·포털 검색 엔진 최적화)을 넘어 생성형 AI 세상에 블로그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실례로 최근 2년간 기업 부문 통합대상은 포스코 인스타그램과 코오롱그룹 유튜브가 차례로 차지한 바 있다. 인스타그램 ‘에이치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9일, 방한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유형별 이용 정보와 예매 방법을 담은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 콘텐츠는 외래객의 필요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했다. ▲철도·리무진·지하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별 해외카드 이용 가능여부를 정리한 결제현황판 ▲k.ride·클룩(klook)·코레일톡·네이버지도 등 외국인이 자주 쓰는 대표 앱 4종을 사용단계별로 풀어낸 시각 가이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관광지별 교통흐름도 2종 등이다.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직관적인 이미지만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영어·일어·중국어 간체 및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배포된다. 공사는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 등재하고, 공사 해외지사 SNS, 전국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및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 등 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민이다”며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