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이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 보호를 위해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북부지방산림청은 8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과 원주 및 횡성 지역의 임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작업 특성상 위험 요인이 상존하는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원주와 횡성 지역 내 주요 산림사업장을 겨냥해 합동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문화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안전보건 교육을 함께 추진한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대국민 합동 홍보를 병행하여 재해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집중적인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이 기간 동안 원주와 횡성 지역의 주요 산림사업장을 직접 찾아 시기별 주요 작업에 따른 위험 요소를 살피고, 현장에서 관련 법령의 이행 여부와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해 개선 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전파할 계획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은 작업 특성상 다양한 위험 요인이 도사리고 있는 만큼 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종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여주시는 전국 어르신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파크골프대회를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오학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연합회 임원과 관계자,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경기도, 여주시 등이 후원한다. 최근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대표적인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은 파크골프를 통해 전국 어르신 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는 대규모 선수단과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에 나섰다.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참가자 편의 제공과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한 교통 및 주차 계획을 수립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대규모 선수단의 방문은 관내 숙박업소와 식당 이용으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시장길 자유시장 1층에 자리한 김명희 퀼트는 투박한 전통시장의 풍경 속에서 아기자기한 바느질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김명희 대표는 학습지 교사로 20년간 일하다 건강에 위기를 겪고 암 치료를 마친 뒤 운명처럼 퀼트를 만났다. 서울 등 전국의 유명 퀼트 명인들을 찾아가 바느질을 배우고, 기존에 퀼트 부자재만 판매하던 매장을 인수해 현재의 공방을 열었다. 어느덧 8년째 이 자리를 지키며 평창 경로당과 원주 노인복지관 등에서 1년 6개월에서 2년가량 출강하며 퀼트의 매력을 전파해 온 베테랑 교육자이기도 하다. 공방의 모든 제품은 김 대표의 손을 거쳐 자체 제작된다. 가방 제작에는 일주일, 소품 제작에는 이틀 정도의 정성이 소요되며,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부자재를 갖추고 있어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대표가 아프리카에 대한 로망을 담아 모눈종이 조각 1천 개를 일일이 이어 붙여 만든 벽걸이 작품은 공방의 백미로 꼽힌다. 이 작품을 완성한 뒤 직접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 현지 부자재를 공수해 왔을 정도로 퀼트에 대한 열정이 깊다. 이곳을 찾는 이들은 학생부터 어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 뉴엔AI(대표 배성환)와 패션 플랫폼 W컨셉(더블유컨셉코리아)이 AI 기술과 데이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패션 시장 트렌드를 함께 선도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뉴엔AI는 W컨셉과 AI 기반 분석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뉴엔AI는 주요 소셜 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이커머스 채널 등에서 수집되는 소비자 트렌드 데이터를 API 방식으로 실시간 제공하고, ‘산업 맞춤형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W컨셉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협력에는 뉴엔AI의 패션 특화 AI 기술이 다각도로 활용된다. 소비자가 소셜 등에서 표현하는 미세한 감정이나 뉘앙스를 포착하는 ‘감성 분석 AI’ 기술이 더해져 정량적 지표와 감성적 맥락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소셜·이커머스상에서 특정 키워드나 아이템의 언급량이 급증하는 변화 흐름을 AI가 감지해 ‘추이 변곡점’으로 포착하고, 해당 변곡점이 발생하게 된 핵심 원인과 이슈를 분석한 ‘AI 인사이트 리포트’를 제공한다. W컨셉은 뉴엔AI의 ‘인텔리전스 분석 플랫폼’과 실시간 API 연동 환경을 다양한 업무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패션 시장의 급상승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속초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한 2026년 일회용품 및 포장재 감량 우수사업자 선정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과 포장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해 환경 보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시는 철저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자에 이름을 올렸다. 속초시는 연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의 특성을 감안해 폐기물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발생 단계부터 원천적으로 줄이고 재사용과 재활용을 극대화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각종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공공청사 내에서부터 일회용품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며 다회용기 이용을 일상화해 공공부문의 모범을 보였다. 더불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업도 다각도로 확대했다. 순환자원 무인회수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 사업, 아이스팩 재사용 프로젝트 등을 통해 주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와 함께 원주지방환경청을 비롯한 강원지역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지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태백시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민, 관, 군, 경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전 대응체계를 충실히 구축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태백시는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실시된 이번 을지연습에서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실전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최초 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지역특성화 주민대피훈련,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합동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양곡배급훈련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평가에서 태백시는 단순한 도상연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문제 해결 과정과 기관별 임무 수행,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에서 진행된 이번 을지연습에서 태백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복합상황 처리 및 동원 실제훈련 전반에서 우수한 역량을 과시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연습에 참여한 모든 공직자와 군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원주시와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가 지난 8월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미국 달라스에서 진행한 원주 농식품 현지 판촉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판촉행사에는 원주시 관계자 3명과 원주시농식품수출협회 소속 7개 회원사가 직접 참여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인 품목은 청국장, 토종다래청, 곤드레맛간장 등을 포함해 총 17개 회원사의 45개 품목에 달했다. 특히 제품을 직접 생산한 업체 대표들이 현장을 찾아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단은 제품 판매를 넘어 다각적인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활동을 펼쳤다. 현지 한인 방송사인 디케이넷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원주시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판촉행사 일정을 알렸다. 이와 함께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유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 확보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지 행정 및 경제 기관과의 협력 강화도 눈에 띈다. 방문단은 미국 루이스빌시와 캐롤튼시를 공식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을 만나 원주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삼척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주관한 제3회 삼척해랑영화제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영화제는 삼척해변을 중심으로 삼척영화관과 이사부독도기념관 등 지역의 문화공간에서 다채로운 상영 및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을 비롯해 일반 장편 10편, 배창호 감독 특별전 5편, 단편 경쟁작 20편, 협찬 단편영화 1편 등 총 36편의 작품이 관객을 만났다. 특히 전국에서 366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단편영화 공모전은 심사를 통해 11편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대상은 곽재민 감독의 엄마수업, 최우수상은 임진환 감독의 사라지는 세계, 우수상은 임다슬 감독의 혀가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장려상에는 엉겅퀴 사랑 등 총 8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렸다. 감독과 배우가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관객과의 대화도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룩킹포의 김태희 감독과 김준배 배우를 비롯해 은하수의 최정한 감독과 윤제문, 김지훈, 김낙연 배우, 그녀의 취미생활의 하명미 감독과 김혜나 배우 등이 참석해 깊이 있는 대화를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원주시청 에인절스 야구단이 전국 규모 야구대회에서 거둔 입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 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복리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제주시장기 전국 공무원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선행으로 이어졌다. 야구단 회원들은 대회를 통해 얻은 성취감을 지역 주민과 나누자는 데 뜻을 모았다. 대회 입상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전액을 관내 전통시장에서 사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단원들의 뜻을 모은 자체 회비 100만 4천 원을 원주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4일 원주시장실에서는 구자열 원주시장과 야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엄숙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됐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제주시청 야구단과의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이은 2년 연속 선행으로, 공직 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고성은 원주시청 에인절스 야구단장은 경기장에서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 모여 큰 기적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가 중문관광단지협의회와 손잡고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중문관광단지 일원에서 2026 중문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중문데이는 가을 시즌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단지 내 특급호텔과 주요 관광지가 대거 참여해 최대 50세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올해는 체험형 미디어아트 테마파크인 K아일랜드, 이색 공포 체험 전시박물관인 학교괴담in제주, 그리고 몰입형 3D 미디어아트 공간인 자롤로뮤지엄 등 신규 관광 콘텐츠가 대거 가세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넓어진 선택지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중문관광단지 전역에서는 대규모 연계 축제가 동시에 펼쳐져 가을 여행의 흥행을 이끈다. 중문골프장 일대에서는 자전거 라이딩과 K미식을 결합한 제주 앤 교촌 미니벨로 페스타가 열려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통 칠선녀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21회 중문칠선녀축제가 개최되어 홀로그램 퍼포먼스와 화려한 드론 쇼 등 야간 볼거리를 더한다. 축제 참가자는 천제연폭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뷰티 기업 미미박스 MBX(대표·하형석)가 전개하는 누니(Nooni), 카자(Kaja), 아이듀케어(I Dew Care)가 미국 대형 유통사 타깃(Target)에 각기 다른 형태로 진출하며 북미 유통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누니는 Target.com과 미국 전역 1,778개 타깃 매장에 론칭하며 미국 대규모 오프라인 유통을 본격화했다. 이번 타깃 진출은 누니를 중심으로 북미 사업을 확대해온 미미박스가 온라인에서 검증한 제품 수요를 미국 전역의 오프라인 구매로 연결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누니의 대규모 유통 확장을 중심으로, 카자와 아이듀케어도 각 브랜드의 강점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타깃 내 미미박스의 입지를 넓혔다. 누니는 Target.com과 미국 전역 1,778개 타깃 매장에서 대표 제품 ‘애플 립오일(Apple Seed Lip Oil)’ 8개 컬러를 선보인다. 지난 8월 미국 주요 백화점 노드스트롬(Nordstrom) 89개 매장에 입점한 데 이어 타깃 전국망까지 유통 접점을 확대했다. 애플 립오일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510만 개를 넘어선 누니의 대표 제품이다. 지난 7~8월 미국 아마존에서 ‘Lip Glos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신용회복위원회의 ‘금융분야 마이데이터 도입 사업’을 완료하고, 전국 52개 지부의 상담 창구에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 환경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분야에 금융 마이데이터를 적용한 첫 사례다. 이를 통해 신용회복위원회는 비대면 채널뿐만 아니라 대면 채널에서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디지털금융 취약계층도 상담 창구에서 본인의 금융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쿠콘은 이번 사업의 주사업자로서 자사의 ‘마이데이터 All-in-One’ 솔루션을 적용해 본인인증부터 금융정보 전송요구·조회까지 이어지는 대면 마이데이터 이용 체계를 구현했다. 이 솔루션은 금융기관과 빅테크 기업 등 450여 개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비롯해 마이데이터 수집 API, 본인인증 및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 API 통합관리, 이용 현황 모니터링 등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용회복위원회를 방문한 고객은 복잡한 증빙 서류 제출 부담을 줄이고,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진 금융정보를 상담 창구에서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상담 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이 운영하는 대학생 사회문제 연구 프로그램 ‘써니 스콜라(Sunny Scholar)’ 5기가 8개월간의 연구를 마치고 연구 결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써니 스콜라는 대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정의하고 현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한 뒤, 해결책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제 발견부터 문제 정의, 솔루션 탐색·설계, 실행과 검증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5기 참가자들은 5개 팀으로 나뉘어 당사자와 지원기관 관계자를 직접 만나 인터뷰와 현장 관찰을 진행하고, 문헌 및 데이터 조사를 병행하며 문제를 구체화했다. 이후 각 팀이 발견한 문제에 맞는 해결책을 설계하고 실제 적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 통장에 돈이 있어도 고정비를 연체하는 이유 공유회에서 자립준비청년의 고정비 연체 문제를 다룬 포레 팀의 연구가 주목을 받았다. 포레 팀은 아동양육시설에서 보호 종료 후 독립생활을 시작한 초기 자립준비청년이 통장에 돈이 있음에도 공과금·통신비 등 고정비를 연체하는 현상을 발굴했다. 이를 단순한 금융지식이나 소비 습관의 문제가 아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웹툰 제작사 넥스트레벨스튜디오(NEXT LEVEL Studio Inc.)가 3년간 자체 개발한 웹툰 협업 플랫폼 ‘크레코(CRECO)’를 지난 1일 공식 오픈했다. 클로즈드 베타 기간 국내 주요 제작사들의 검증을 거친 크레코는 모든 웹툰 스튜디오와 창작자가 사용할 수 있는 정식 서비스로 전환됐다. 크레코는 ‘경계 없는 창작’을 슬로건으로, 창작의 경계를 허물고 크리에이터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웹툰 제작의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스페이스에서 지원하며, 아이디어의 한계를 뛰어넘는 창작 환경을 목표로 한다. □ 메신저·클라우드·엑셀에 흩어진 제작 과정,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로 통합 웹툰 제작 현장은 그동안 메신저, 클라우드 폴더, 엑셀 파일에 흩어진 채 운영돼 왔다. 콘티와 선화, 채색, 식자 등 여러 공정을 거치며 수많은 작업자가 파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어떤 게 최종본이죠?’라는 질문이 반복되고, 버전 혼선과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제작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크레코는 프로젝트-에피소드-공정-버전-결과물로 이어지는 데이터 체계 위에서 클릭 한 번으로 버전을 생성하고, 링크 하나로 최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EB5 Capital은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 위치한 288가구 규모의 다가구 주택 개발사업 ‘JF38 - Hutchinson Island Apartments’가 프로젝트 자금 전액 상환을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상환은 2022년 ‘EB-5 개혁 및 청렴법(EB-5 Reform and Integrity Act of 2022·RIA)’ 시행 이후 투자금 전액 회수에 이른 초기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EB5 Capital의 엄격한 투자 원칙과 체계적으로 설계·운용된 EB-5 투자 구조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성과다. 상환 요건을 충족한 투자자들은 투자원금 80만달러 전액을 돌려받게 된다. 아직 상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나머지 투자자들의 자금은 요건 충족 시점까지 투자금이 위험에 노출된 상태(at-risk)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재투자(redeployment)될 예정이다. EB5 Capital의 브라이언 오스타(Brian Ostar) 대표는 “RIA 시행 이후의 시장 환경에서 이처럼 이른 시기에 프로젝트 투자금 전액이 상환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며 “업계의 대다수 프로젝트가 아직 투자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베트남 강원 관광 설명회 및 B2B 트래블 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외래 방문객 2위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에서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제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최근 케이컬처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현지 기후 특성상 강원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겨울철 동계스포츠,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B2B 트래블 마트에는 강원랜드, 카시아 속초 등 도내 스키 및 리조트 4개사와 전담 여행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10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류 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웰니스 관광, 겨울철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여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