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 문화예술을 통해 석탄산업전환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전제만)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석탄산업전환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광부들의 헌신과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2026 문화공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월, 태백, 삼척 등 폐광지역을 중심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적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첫 번째 공연은 희망이음콘서트 ‘Live, Life, Love: 어둠 속의 노래’로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 시각장애인 전문 예술단체인 한빛예술단이 출연한다. 브라스 앙상블과 DTL밴드(Darkness to Light),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암전 상태에서 진행되는 특별 연주와 첨단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공연은 관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할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항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지역 순회형 협의체’를 처음으로 개최하며 지역 맞춤형 크루즈 관광 육성에 본격 나섰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지난 6일 전남 여수에서 중국 국영 크루즈 선사인 아도라 크루즈(Adora Cruises)와 함께 ‘섬섬여수 크루즈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기존 전국 단위 크루즈발전협의체를 현장 중심으로 개편해 새롭게 추진한 첫 사례로, 기항지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와 아도라 크루즈 간 체결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에는 아도라 크루즈 관계자와 중국 현지 여행사 관계자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조계원 국회의원실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등 크루즈 산업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지역 크루즈 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아도라 크루즈는 중국 최초의 국영 크루즈 선사로, 올해 상반기 한국에 입항한 전체 크루즈 451항차 가운데 약 20%에 해당하는 91항차를 운항한 중국 최대 규모의 크루즈 운영사 중 하나다. 한국 크루즈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작업이 많은 숲가꾸기패트롤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 활동과 현장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중대경보 및 폭염경보를 발효했으며, 체감온도가 33℃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시간 야외에서 작업하는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숲가꾸기패트롤은 생활권 주변 산림과 등산로, 위험목 제거 등 각종 산림 현장에서 작업을 수행하는 직접일자리사업으로, 대부분의 업무가 야외에서 이뤄지는 만큼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에 북부지방산림청은 관내 직접일자리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은 ▲시원한 물 충분히 제공 ▲냉방장치 설치 및 활용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장 ▲보냉장구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즉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연일 전국이 40℃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는 가운데 해발 800~1,000m 고원지대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가 ‘폭염도 쉬어가는 여름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랜드(대표이사 직무대행 남한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최근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자료를 통해 전국 주요 지역보다 현저히 낮은 기온을 기록하며 무더위를 피해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현재 정선군 사북읍 하이원리조트 언덕주차장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장비를 통해 측정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폭염이 이어진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하이원리조트의 일 최고기온 평균은 30.9℃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한 경남 양산의 평균 최고기온은 39.2℃로 하이원리조트보다 무려 8.3℃ 높았다. 서울 역시 평균 36.9℃를 기록해 하이원리조트보다 약 6.0℃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2일에는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까지 치솟으며 전국적인 폭염이 절정에 달했지만, 하이원리조트는 33.3℃를 기록해 무려 9.2℃의 기온 차이를 보였다. 이처럼 하이원리조트가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데이터 기반 관광산업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2026 한국관광 데이터랩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광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정책 개선, 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 데이터와 관광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까지 폭넓게 공모 대상에 포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모 주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데이터를 활용한 성과 창출 사례’다. 데이터랩을 활용한 관광객 분석, 지역 상권 활성화, 축제 및 행사 운영 전략 수립, 관광정책 개선, 관광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지역 방문객 특성 분석을 통한 축제 흥행 전략 수립, 관광객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관광 트렌드 예측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 사례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관광 데이터와 유통·교통·문화·소비 데이터 등을 융복합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데이터랩을 이용하는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은 물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오랜 투병과 생활 어려움으로 고통받는 진폐재해자와 탄광근로 순직 유가족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재단은 3일, ‘2026년 겨울나기 지원사업’ 대상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가진폐재해자 및 순직 유가족에게 1인당 50만 원의 난방비를, 진폐입원환자에게는 1인당 25만 원의 문화생활비를 각각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5,8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28억 원 규모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재가진폐재해자 및 순직 유가족 지원 지역 요건: 주소지가 강원특별자치도, 문경시, 보령시, 화순군인 자 자격 요건: ▲장해등급(1~13급) 또는 의증 판정자 ▲탄광근로경력이 확인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판정자 ▲폐광지역 7개 시군 내 탄광근로 중 순직한 광부의 유가족 1인 ※ 상세한 기준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진폐입원환자 지원 요건: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폐 요양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재해자 중 현재 입원 중이거나 탄광 근로경력이 있는 COPD 판정자, 또는 2010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데이터 기반의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통해 국내 관광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는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사가 발간한 ‘요즘, 한국관광’ 2호 리포트와 연계해 기획되었다. 정부, 지자체, 관광업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를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미래 성장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세션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방공항 입국 외래객의 이동 경로 및 소비 패턴 분석으로 시작된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전략을 세우고, 공사 해외지사·지방공항·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업 마케팅 우수 사례가 공유된다. 이어 항공사 및 공항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속 가능한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집중 토론한다. 이후에는 주요 여행 플랫폼의 숙박 예약 및 결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新)숙박여행 트렌드 분석이 이어진다. 아울러 중국·일본·대만 등 전통적인 방한국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베트남·프랑스 등 신흥 방한국 외래객의 세대별 방한 관광 행태를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북부지방산림청이 산림 계곡 내 불법시설물과 무단 상행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현장 단속에 나섰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지난 29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애기소계곡 일원에서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산림 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는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의 일환으로, 피서객이 집중되는 계곡과 산림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최근 일부 계곡과 산림지역에서 불법 평상 설치와 무단 영업,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자원 보호와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불법 평상·방갈로·물막이 시설 집중 점검 이번 현장 단속에서는 산림 계곡 내에 설치된 평상과 물막이 시설, 방갈로 등 불법 점용시설 조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산림을 무단으로 점유한 뒤 영업행위를 하는 사례와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서의 취사, 흡연, 소각 행위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점검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생활쓰레기와 오물 무단투기 행위, 야영장 주변 산지 불법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치솟는 물가와 여행 경비 부담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망설이는 직장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다. 한국관광공사가 근로자들의 국내여행 부담을 줄이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전북 여행상품 최대 50% 할인부터 웰니스 숙박, 워터파크, 놀이공원 이용권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이 순차적으로 제공되면서 휴가철 여행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만 원 적립하면 40만 원 여행비로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국내여행 활성화와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는 대표적인 정부 지원사업이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 추가 지원해 총 40만 원의 국내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 있다. 참여 근로자는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휴가샵’에서 적립금을 활용해 숙박시설, 관광지 입장권, 체험상품, 패키지여행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존 혜택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까지 더해져 체감 혜택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전북 여행은 최대 반값”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복합리조트 하이원리조트가 국내 최초로 8개 안전 전문 공공기관과 함께 대규모 통합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전기와 가스, 승강기, 산업안전, 교통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조트 전역을 동시에 점검한 이번 시도는 공공기관 감사 협업의 새로운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지난 28일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안감회) 소속 8개 기관과 공동으로 하이원리조트 전반에 대한 통합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여러 안전 전문 공공기관 감사 인력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통합 안전점검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전에는 예외 없다”…전문 감사인 50여 명 현장 투입 이날 점검에는 안광복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을 비롯해 안감회 소속 8개 기관 상임감사와 분야별 전문 감사인 34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전문기관들이다. 각 기관은 오랜 현장 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의 결혼서비스 가격 및 환불 조건 공개 의무화 제도가 계도기간까지 끝났음에도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을)은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이 여전히 ‘추가금 파티’에 시달리는 현실을 정부가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공정위는 2025년 11월 12일부터 예식장·결혼준비대행업체 등 결혼서비스 업계에 가격 및 환불 조건 공개를 의무화하고,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2026년 5월 11일부로 제도를 본격 시행했다. 그간 공정위는 이 제도를 통해 연간 48만 예비부부가 사전에 요금 체계를 확인하고 비교·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결혼시장 ‘깜깜이 계약’과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를 밝혀왔다. 그러나 김 의원은 계도기간 종료 이후에도 업체들의 가격공개 참여율이 저조한 점을 지적하며 공정위가 계도기간 동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아니냐고 추궁했다. 실제로 김현정 의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한국소비자원 ‘참가격’ 홈페이지에서 웨딩업체별 가격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지적은 꾸준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도민들과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8일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youtube.com/@ggholics)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추미애 지사는 영상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 판교, 수지, 광교, 봉담 등 경기 남부 권역을 하나로 연결하여 매일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는 420만 도민의 출퇴근 잔혹사를 끝낼 절박한 민생 과제”라며 “특히 이 노선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용인·수원·화성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교통축이자, 4개 시 공동 용역을 통해 경제성(B/C 1.2)과 타당성이 이미 입증된 준비된 사업”이라고 사업의 중대함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도민 여러분의 절박한 목소리와 이번 제1호 청원에 담긴 열망을 도지사로서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중앙부처와의 직접적인 소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 21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 결과, 33개 업체에서 총 4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제빵·조리·판매·휴게 기능을 갖춘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최근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공정한 소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연면적 100㎡ 이상이거나 지역 명소형 카페로 홍보 중인 도내 대형 베이커리 카페 중 주요 상권과 관광지 인근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업소로 선정했다. 적발된 위반 사항은 △농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4건 △식품 취급 기준·규격 위반 3건 △불법 토지 형질변경 5건 △영업장 주요 변경사항 신고 미이행 12건 등 총 40건이다. 주요 위반 사례를 살펴보면 A업체는 원재료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광고하면서 중국산 마늘과 밤을 사용했음에도 이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했다가 적발됐다. B업체는 소비기한이 경과된 초코시럽, 요거트, 양념소스 등을 폐기용 표시 없이 냉장고 등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C업체는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이 국내 목재시장에 유통되는 베트남산 수입합판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 품질단속에 착수했다. 건축자재와 가구, 인테리어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합판의 품질을 직접 확인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부적합 제품의 시장 유입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8월 31일까지 관내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베트남산 수입합판 특별 품질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6월 29일부터 약 두 달간 집중적으로 진행되며, 관내 수입·유통업체를 대상으로 규격과 품질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최근 수입 목재제품의 국내 유통이 증가하는 가운데 규격과 품질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의 유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목재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속 대상은 베트남산 합판 수입업체와 최근 3년간 품질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 등 총 102개 업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품질관리 취약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동일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단순한 서류 확인에 그치지 않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개발협력’이라는 다소 어렵고, 낯설게 여겨질 수 있는 주제를 ‘마법 같은 능력’이라는 흥미로운 키워드로 풀어낸 서포터스 활동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2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글로벌 서포터스 ‘위코(WeKO)’ 8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서포터스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동호 코이카 이사장 직무대행 등 임직원도 함께했다. 2019년 대국민 소통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위코는 ‘우리 모두가 코이카(We are KOICA)’라는 의미의 국민참여형 서포터스다. 국내외 참가자가 직접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공적개발원조(ODA)*가 협력국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국익에 함께 기여하는 일임을 알리고, 코이카와 ODA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넓히는 역할을 한다. 올해 코이카는 위코 8기 모집 단계부터 지원자를 ‘신입 마법사’, 코이카를 ‘마법 본부’, 위코 활동을 ‘마법 연구’로 표현하는 등 ‘코이카 마법대학원’ 세계관을 적용했다. 개발협력을 친근하게 풀어내면서 이 분야를 잘 알지 못했던 젊은 세대에게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9일, 방한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유형별 이용 정보와 예매 방법을 담은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 콘텐츠는 외래객의 필요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했다. ▲철도·리무진·지하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별 해외카드 이용 가능여부를 정리한 결제현황판 ▲k.ride·클룩(klook)·코레일톡·네이버지도 등 외국인이 자주 쓰는 대표 앱 4종을 사용단계별로 풀어낸 시각 가이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관광지별 교통흐름도 2종 등이다.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직관적인 이미지만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영어·일어·중국어 간체 및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배포된다. 공사는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 등재하고, 공사 해외지사 SNS, 전국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및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 등 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민이다”며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