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대우조선과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을 내용으로한 '대우조선해양의 전략적 투자유치 절차 개시'와 관련한 브리핑 중 목을 축이고 있다.
이날 강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민간 대주주로의 전환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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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대우조선과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조건부 투자합의서(MOU)를 체결을 내용으로한 '대우조선해양의 전략적 투자유치 절차 개시'와 관련한 브리핑 중 목을 축이고 있다.
이날 강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을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것과 관련해 민간 대주주로의 전환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며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number of foreign nationals residing in the Republic of Korea hit a record high of 1.43 million in May showed the data,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on Monday December 18, 2023. According to the 2023 Immigrant Residence and Employment Survey results released by Statistics Korea, the number of foreign workers and residents from outside the country, aged 15 and above residing in South Korea for 91 days or more, hitting an all-time high in 2023, marked the highest since relevant data began to be compiled in 2017. If this trend continues, the number is likel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 total of 38,000 illegal aliens were crack down during this year that counts the highest number ever in the history said the ministry of justice on Thursday December 14, 2023. The Ministry of Justice conducted a regular joint government crackdown for three times this year to establish order for foreigners stay ing illegally in the Republic of Korea. The number of foreigners staying illegally has been decreasing since last October due to various efforts to reduce illegal stay, such as consistent crackdown on illegal stay and operation of special voluntary de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김현중)는 지난 10월21일 본교 평화관에서 경기도 평생배움대학(GCC)의 지역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요리로 하나 되는 아시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부천지역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에 한국적인 느낌을 더하는 취지로 진행, 한국적 정서를 이해하고 서로 문화적으로 소통 및 공감을 제공했다. 이날 요리는 유한대학교 호텔조리학과 호텔외식조리전공의 최원식 교수와 유주연 교수가 맡아 중국, 캄보디아, 페루 등 3개국의 외국인 10명이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치킨 시저샐러드와 마르가리타 피자를 쉽게 배워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캄보디아인 참가자 초인다니씨는“한국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이런 행사에 참여해 보는 것은 처음이라 새롭고 흥미롭다”라며 “오늘 배운 요리를 가족들에게도 해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페루인 참가자 욘에버씨는“한국에 온 지 몇 달 지나지 않아 언어를 비롯한 모든 것이 어색했으나 오늘 행사로 한국 사회에 더 친숙해진 느낌이며, 외국인들을 위한 이번 행사에 초대받아서 매우 기쁘다”라며 행사 주최 측에 감사를 전했다. 평생교육원 이종호(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Ministry of Justice's Inchon International Airport Immigration Office (Director Kim Jong-min) has identified Malaysian Broker A as having arranged false refugee applications for 184 Malaysians through illegal employment and other long-term stays in the country by receiving 800,000 won per person in return. A female of 36 years old and a male of 26 years old were arrested and sent to the Inchon District Prosecutors' Office on Tuesday, November 21 on charges of violating the Immigration Control Act and forging private documents, after the extent of their 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가 국내로 이주해 온 독립운동사에 큰 족적을 남긴 고려인과 사할린 동포, 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1~12일 양일 간 일정으로 경기 화성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GKL 한민족 여행 테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한민족 여행 테라피에 참석한 고려인들은 강원 인제에서 아르고 바이크 체험, 도리깨 운동회, 아궁이 솥 밥 짓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감자 구워 먹기 체험, 마의태자 용소마을에서 김장 체험하는 등 인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을 전통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칡넝쿨을 직접 캐고 리스를 만들어 보는 체험과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을 해보는 체험을 진행했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최 스베틀라나는 “인제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었는데 깨끗한 자연과 다양한 체험을 하니 좋았고 하추리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차려 주신 숙소와 식사 덕분에 편안한 여행이 됐다. 특히 칡넝쿨로 만든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와 김장 체험이 인상 깊었다”며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