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의 ‘정년이’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화제성을 구성하는 4개 부문인 뉴스, VON(Voice of Netizen), SNS, 동영상 전체 부문에서 1위에 올랐디.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태리가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 화제성 점수 3만점 이상을 기록한 ‘정년이’는 24년도 4번째로 높은 화제성을 기록할 드라마 화제성 페이스를 달리고 있다. 현재 1위부터 3위까지는 ‘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그리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 순이다. 2위 자리는 지난주에 이어 SBS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켰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인 ‘지옥판사’는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른 박신혜를 비롯 김재영과 김아영이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는 방송 첫 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증가한 MBC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차지했다. 방송 첫 주 4위로 시작한 ‘이친자’는 채원빈이 한석교의 출연자 화제성을 앞서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4위는 ENA의 ‘나의 해리에게’가 차지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아DMZ기념사업회'가 'DMZ의 날'을 공식 추진, 귀추가 주목된다. '코리아DMZ기념사업회'는 오는 24일 서울 정동 성프란시스코교육회관에서 DMZ를 소중히 여기는 산·학·연 등 각계 전문가 1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연다. 이날 공식 출범하게 되는 '코리아DMZ기념사업회'는 ‘DMZ의 날’의 선정 및 'DMZ 기념식' 개최를 역점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코리아DMZ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승재 대진대 DMZ연구원 특임교수는 "DMZ는 지난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에 의거 만들어졌으나 그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은 물론 기념행사 제대로 개최되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웠다”며 'DMZ의 날' 추진 취지를 밝혔다. 이어 “DMZ 관련해 뜻있는 산·학·연 전문가를 비롯해 DMZ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들과 손잡고 네트워크를 구성해 관계당국과 함께 민주도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코리아DMZ기념사업회'는 한반도 분단의 상징이며 평화벨트인 판문점과 비무장지대(DMZ)를 종합 연구 民⦁官⦁軍⦁産⦁學⦁硏 가교와 싱크탱크의 베이스캠프 역할과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인적 네트워크 구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내나라연구소(이사장·김영래)는 '남북한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를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서초구 ROTC중앙회관 5층 명예의전당에서 개최한다. 2024년도 내나라연구소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통일과나눔재단과 연무포럼, 한국문제연구회 등이 각각 후원한다. 우선, 이종식 내나라연구소 사무총장 사회로 '남북한 분단 80주년과 한반도 통일비전 컨퍼런스'는 김영식 내나라연구소 이사장 개회사에 이어 이종원 통일과나눔재단 상임이사, 오승용 내나라연구소 초대이사장 축사로 개회한다 이날 컨퍼런스 1부는 양병기 청주대 명예교수 사회(전 한국정치학회장)로 '분단국 통일의 교훈과 북한체제의 변화'란 주제로 열린다. 이날 손기웅 전 통일연구원장이 제1주제인 '독일 통일 35주년과 남북한 통일에의 교훈'이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에디터가 토론한다. 윤진표 성신여대 교수가 '베트남 통일 50주년과 남북한 통일에의 교훈'을 제2주제 발표자로 나서고, 김종욱 청운대 교수가 토론한다. 제3주제인 '북한의 2개 국가론과 통일법제 대비'를 한명섭 과거청산 통합연구원 원장이 개진하고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0월 20일 일요일, 소리소 야외무대에서 가수 케빈리(본명 이만영)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번 음악회에는 기타리스트 김병수 씨와 색소폰 연주자 신한국 씨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케빈리가 팬들과 함께 가슴 속 그리움을 나누고 다시 무대에 서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케빈리는 팬들을 향한 인사말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수 케빈리 (이만영) 입니다! 굳이 두 이름을 쓰는 이유가 있다면, 미국에서 반평생, 한국에서 반평생 인생을 살아왔고, 가수로 활동하면서 1, 2집은 가수 케빈으로, 3, 4집은 가수 이만영으로 활동하다 보니 두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라며 그의 독특한 배경을 설명했다. 케빈리는 오랜 시간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음악 활동을 이어온 아티스트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1집 타이틀곡 "세월의 장난", 2집의 "두근두근", 3집의 "한번만"과 "상사화", 4집의 "돌아갈꺼야"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공중파 3개 방송에도 불려졌던 곡들이다. 케빈리는 “앞으로 저에게 꿈이 있다면 늦었지만 여러분들과 깊이 소통하고, 노래하면서 30년의 미국 생활을 접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지난 16일(현지 시각)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이후, 한강 작가의 책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과 그 순위를 공개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구입된 책은 지난 10일 러시아 톨스토이 문학상 해외 문학상 수상 소식을 알린 김주혜 작가의 ‘작은 땅의 야수들’로, 수상 직전 기간 대비 판매량이 70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김애란, 김금희, 양귀자, 정유정, 박상영 등 한국 문학 작가들의 작품 판매량 또한 상승했다. 이 밖에도 ‘트렌드 코리아 2025’, 유발 하라리의 신작 ‘넥서스’, 차인표 배우의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등 수상 발표 이전 베스트셀러에 올라있던 도서들의 판매 또한 증가했다. ‘한강 작품과 함께 가장 많이 판매된 책 10권’의 순위는 아래와 같다. 1.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2.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3. ‘넥서스’, 유발 하라리 4. ‘트렌드 코리아 2025’, 김난도 외 5.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차인표 6.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7. ‘모순’, 양귀자 8. ‘영원한 천국’, 정유정 9. ‘대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국내 1세대 라틴 팝 가수 임병수가 오는 10월 11일 정오 12시 그의 자작곡 Bla Bla Bla를 발매한다. 임병수는 1984년 '약속'으로 국내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아이스크림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내며 1980년대 한국 대중가요계를 풍미하였고 2024년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와 함께 스타덤에 올라 당대의 아이돌 스타로 활약한 임병수의 커리어를 자세히 살펴보면 대중가요 와 라틴 팝을 넘나들며 국내 가요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하고 독보적인 포지션으로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 대전에서 태어난 임병수는 5 살 때부터 남미의 볼리비아로 이민 가 10대 시절을 보내며 원어민 수준으로 스페인어를 구사하며 어려서부터 라틴의 음악적 정서 또 한 깊이 체득하여 국내에 그 어떤 가수보다 라틴 정서를 잘 표현해낼 수 있다. 그 음악적 역량과 대중의 반응은 ‘아이스크림 사랑’ 같은 히트곡을 통해서도 드러나며 2008년 볼리비아 현지에서 자신의 7집 정규앨범 수록곡 중 스페인어 버전 수록곡인 Loco de Amor Solamente Tu를 발표했는데 특히 Solamente Tu는 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해외에서 k-trot으로 종횡무진 활발히 활동 중인 프로젝트 그룹 래준 과 양양이 이번엔 필리핀에 이어 말레이시아 첫 진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세계적인 뷰티 박람회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공영방송 TV8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그들의 히트곡 ‘달려달려’ 공연 후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방식의 홈쇼핑 방송을 기획해 완판을 해내면서 말레이시아에서 한국 가수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무엇보다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주최하는 ‘K-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발’’개막식 당일 1980년대 스타인 가수 겸 배우 진추하(Chelsia Chan)가 참석해 ‘한국문화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어 개막식 축하공연을 하던 래준과 양양이 즉석에서 "one summer night"을 진추하와 함께 불러 한국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감동의 무대로 전 관객의 기립박수를 만들어 냈다. 앞으로도 그들에 말레이시아에서의 성공적인 활약과 넓혀가고 있는 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NU건전비뇨의학과(대표원장·김명)가 개원 이후 첫 ‘원데이 전립선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적인 전립선 치료는 대학병원에 방문 후 △1. 담당 교수 초진 외래 △2. MRI 검사 예약 △3. MRI 촬영 △4. MRI 판독 후 재진 외래의 복잡한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MRI 검사 대기 기간만 적게는 3개월에서 많게는 6개월까지 소요된다. SNU건전비뇨의학과는 정밀 검사가 가능한 3.0 테슬라 MRI 장비를 활용한 ‘원데이 전립선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초로 내원 당일 진료, MRI 촬영 및 판독, 조직 검사 시행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실제 지난 11일 병원에 첫 내원한 한 환자는 내원 당일 전립선 기본 검사(PSA, DRE, TRUS)와 전립선 MRI 촬영 및 판독,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를 모두 시행하고 8시간 50분 만에 귀가했다. 이는 기존 3~6개월 소요되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것이다. SNU건전비뇨의학과 김명 대표원장은 “원데이 전립선 MRI 연동 표적 조직 검사는 긴 대기로 인한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드리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콘텐츠 온라인 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2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tvN의 ‘정년이’가 1위로 시작했다. '정년이’는 화제성을 구성하는 뉴스, VON(Voice of Netizen), SNS 부문에서 1위에 오르는 경쟁력을 보였다.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른 김태리와 정은채의 연기가 크게 이슈가 되었다. 2위는 SBS ‘지옥에서 온 판사’가 차지했다. ‘지옥판사’는 첫 방송 후 3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이다.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박신혜와 함께 매주 빌런으로 등장하는 출연진이 이슈가 되면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4위에서 3위에 오른 ENA의 ‘나의 해리에게’ 역시 최근 2주 연속 화제성이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오른 신혜선, 4위의 이진욱 그리고 12위의 강훈이 이슈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년이’와 함께 지난주 새롭게 선보인 세 편의 TV 드라마 모두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JTBC ‘조립식 가족’ 그리고 JTB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름다운 나눔·행복한 변화'를 추구하는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오원근)은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청주S컨벤션(청주시 용정동 소재)에서 '나눔, 작은 변화의 씨앗' 아름다운 기부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리더스1004클럽'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열린다. 이번 기부행사는 기부자와 지역 주요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재단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사)충북시민재단 소속 리더스1004클럽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리더스1004클럽은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꿈꾸는 1004명의 지역 리더들이 모여 기부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자 창립한 자발적 모임이다. 리더스1004클럽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한 전임 회장들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충북시자 표창을 받게 될 전임 회장은 △제1대 회장=경기호 (주)조은술 세종 대표 △제3대 회장=이동덕 (주)U-TECH 대표 △제4대 회장=이남휘 이남휘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등이다. 행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의 회원들이 대한민국 동해안과 서해안, 남해안, DMZ 접경지역을 잇는 4천500km의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완보하는 ‘코리아둘레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의길과문화(이사장·홍성운)와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Great Kodullers·GKO(회장·임순택)은 지난 12일 강화 평화전망대에서 "20일간의 쉼 없는 여정 끝에 김윤옥과, 김재선, 김재수, 김형갑, 이건수, 이수재, 정용현 등 7명의 회원이 DMZ 평화의 길 완주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리아둘레길 완보자 클럽 회원 8명은 지난 9월 23일 ‘코리아둘레길’ 전구간 개통식을 기념하며 코리아둘레길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 평화의 길을 모두 완주하는 ‘그랜드슬램’에 도전에 나섰다. 이 중 5명의 회원은 각각 10월 5일에 3명, 10월 12일에 2명이 코리아둘레길을 두 발로 걸어 낸 업적을 이뤄냄으로써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최초의 코리아둘레길 그랜드슬램 완보자 역시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탄생했다. 코리아둘레길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김재수 GKO 회원은 “나의 조국 한반도를 제 두 발로 걸어서 만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빌보드 본사 K-뮤직 부서의 업무를 수행하는 빌보드 코리아가 새로운 시리즈 ‘빌보드 아티스트’를 론칭한다. ‘빌보드 아티스트’는 국내외 주요 정상급 아티스트가 대중에게 전달하는 영감을 멀티 커버, 화보, 인터뷰, 에세이, 비주얼 콘텐츠 등으로 풀어내는 아트북이다. 기존 매거진과는 다른 335mm x 435mm 규격의 큰 판형의 비주얼 북으로, 모든 페이지가 아름다운 포스터와 같은 형태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빌보드 아티스트’의 주인공은 2022년 7월 22일 ‘Attention’으로 데뷔한 이후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음악 팬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뉴진스’다. 특히 뉴진스는 기존 K팝 아티스트들과는 구별되는 방식의 프로모션과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며 ‘빌보드 핫 100’에 세 곡 이상 동시에 진입시킨 최초의 K팝 여성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3년 발매한 EP ‘Get Up’은 ‘빌보드 200’ 1위 기록과 26주 차트인 등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장 기록 타이’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이후로도 뉴진스는 지금까지 전 세계 음악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는 1980년대 이탈리아 밀라노의 대중문화,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오대산 문화축전 2024‘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평창 오대산 월정산 일원에서 열린다. ’오대산 문화축전 2024‘는 오대산 역사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문화축제이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지역과 함께 하는 지역문화축제를 지향한다. ’오대산 문화축전 2024‘에서는 연결된 온 세상을 위한 기원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첫째 날인 11일에는 ‘개산대재 사리 이운식’을 비롯해 ‘세조 어가 행렬’과 ‘기원의 탑돌이’ 후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둘째 날인 12일에는 생명 지킴을 주제로 ‘오대산 지구 시민포럼’과 ‘오대산 에테르’를 시작으로 오후 1시에는 BTN라디오가 준비한 ‘오대산 에코 콘서트’가 열린다. ‘오대산 에코 콘서트‘에서는 생태 전환을 키워드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에코 콘서트 진행에는 BTN라디오 DJ 출신 가수 은가은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BTN DJ프로젝트 그룹 '울림프렌즈(윤성, 박시환, 손진욱, 조연호)'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골든걸스로 새롭게 걸그룹에 도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신효범의 화려한 무대를 만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신한국 감독의 진행으로 가을 맞이 작은 음악회가 무료로 개최된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관객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손정윤이 출연한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24년 5월 뉴욕 카네기홀에서 두 번째 초청 공연을 가짐. 이블라국제콩클 심사위원 및 뉴욕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대표이사로 활동 중이다. 펜플룻 연주자 김용남. 그룹사운드 남사당, 하얀날개, 자유시대에서 활동했으며, KBS 캄보밴드 편곡을 맡았었다. 또한 구리시 예술분야 홍보대사로 활동 했으며, 현재 노래로나누는삶 두레소리 활동, 실종아동어린이찾기 거리공연 활동, 박재홍가요제 악단장, 구리무스타취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 중. 늦깍이 가수 최지원. 일본에서 15년간 활동 후 돌아와 여러 사업을 하다가 2018년 선배 가수의 소개로 이재인 작곡가와 이정희 작사가를 만나 음원을 발표했다. 건강 문제로 3년간 휴식 후 최근 동료 가수의 도움을 받아 다시 활동 시작. 가수 엄태산. 드라마 O.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0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3주 연속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첫 공개 후 2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켰다. 비드라마 화제성 출연자 부문에서도 그 위상을 보였다. 그동안 2위, 3위에 머물던 안성재가 1위에 오른 것이다. 또한 백종원은 2위, 최현석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안성재, 권성준, 최강록, 정지선, 선영 롱게스트, 강승원, 에드워드 리까지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2위와 3위 역시 OTT 예능이 차지했다. 각각 쿠팡플레이의 ‘SNL 코리아 시즌6’와 티빙의 ‘랩:퍼블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어유선 연구원은 “OTT 예능이 1위, 2위, 3위를 나란히 석권한 것은 OTT 프로그램 조사 이후 최초”라며 “24년도에 들어서면서 OTT예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유로운 포맷과 가감 없는 출연진 모습을 담은 점이 화제성 상승 이유”라고 밝혔다. 4위부터 5위까지는 ENA/SBS Pl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16일부터 외국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 전용 무기명카드 발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앞서 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도내 등록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휴대전화가 없거나 언어장벽의 문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무기명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 전체 외국인 여성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과 평택을 선정했다. 두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 11세 이상 18세 이하 외국인 여성청소년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복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된다. 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시군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영미 경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와 (주)매직북스 간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매직북스는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체류 권익 보호를 위해 6개 국어로 번역된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정보’ 600부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 후원했다. (주)매직북스는 교재·교구를 제조하고 교과서, 학습 서적 등을 출판하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벤처기업이다.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서는 고용허가제(E-9) 비자로 국내에 온 이주노동자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업장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20건 실시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북부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경기북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이 북부 기업과 단체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Highlights Psychological Safety The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and Inclusion brought together esteemed speakers Jonathan Orr, Ting Fai Yu, and Julia Cselotei, who emphasized the pivotal role of psychological safety in diverse workplaces. And the discussion was smoothly moderated by Sophie Dowden. This conference fostered an open dialogue, allowing participants to share their thoughts and experiences, thereby enriching the discussion surrounding psychological safety, especially in multicultural contexts. Julia Cselotei opened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Announcement of the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The 11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will be held on October 12, 2024. This 11th Cultural Talk will focus on the theme of “Psychological Safety” For this session, we have invited three honorable speakers in this field to share in the perspective of Asian contexts and cultures and Western perspective. The event will be moderated by DEI and culture specialist Sophie Dowden Please register with the link below; https://tinyurl.com/11th-culturaltalk The event will be conducted online, with invited sp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스텔업(대표·오민지)와 비자인캠퍼스(대표·이지연)는 최근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스텔업과 비자인캠퍼스는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이민자의 국내 취업을 위한 직무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수행을 위한 상호 협업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스텔업은 외국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AI 직무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을 운영하고 있다. 비자인캠퍼스는 이지연 대표의 해외사업 노하우를 담아 베트남 진출 B2C 기업을 위한 사업 현지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지연 대표는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거쳐 CJ에서 해외 사업을 주도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외국인 이민자들의 취업을 위한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비자인캠퍼스 대표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서는 해외 인재 영입이 필수적”이라며 “비자인캠퍼스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