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알파라발은 세계 최대 벌크선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유체 공기 윤활 시스템 ‘OceanGlide’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OceanGlide는 항해 중 선박의 추진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이다. 리오 틴토는 탈탄소 운송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의 일환으로 에너지 효율의 장점이 입증된 OceanGlide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2023년 출시된 알파라발의 OceanGlide는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배출 절감 솔루션을 찾는 선주사의 관심을 받아왔다. OceanGlide는 특정 항력을 50~75% 감소시켜 추진력을 절감한다. 이는 연료 소비를 낮추고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져 선박 성능 개선을 위한 미래의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알파라발의 라지브 사린(Rajiv Sarin, Head of Air Lubrication)은 “OceanGlide가 리오 틴토의 탈탄소화 여정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를 통해 고객이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적화된 공기 흐름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이창기)과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홀가 게어만)는 오는 5월2일까지 예술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빍혔다.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창작지원 위주로 구축돼 온 예술지원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예술 분야 초기 창업자가 경쟁력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유망 예술 스타트업 5개사를 신규 선발한다. 2단계의 평가(서류, 인터뷰)를 거쳐 선발된 기업에게 4000만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더불어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창업기획자) 컨설팅과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6개월 간의 성장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오는 11월 중 최종 사업 발표를 위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발표 종료 후 사업화 수준을 평가해 총 1000만원의 시상금 내에서 추가 차등 포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5년 미만(사업자등록증상 사업개시일 2019.4.5.~2023.4.4. 이내)의 예술 기업이다. 신청 가능 사업 유형으로는 △공연, 전시 등 문화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행사 대행 전문업체 '이엔에이'가 BTL·MICE·관광·기획의 선두주자로 거듭난다. 안성시에 소재하는 이엔에이는 19일 혁신적이고 현대시대에 맞춘 아이디어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엔에이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 기획과 운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동안 이엔에이의 행사는 노력이 고객들에게 어떠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돼 왔다. 이엔에이는 각 행사의 주제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콘셉트, 첨단 기술을 활용한 행사 진행 방식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다. 전문성과 안정성, 그리고 고객들의 만족도 등에서 높이 평가돼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행사 전문 엔터테인먼트 부문,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이엔에이는 쿠팡, LG, 삼성, 휘슬러, 서울시, 경기도 등의 주요 대형 행사 및 콘퍼런스를 맡아 기획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사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엔에이는 행사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가 대규모 미디어아트 쇼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Christmas Light Fantasia)’가 남다른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으로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4'에서 골드를 수상했다.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는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 그리고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려는 강한 의지를 '미디어아트 쇼'로 구현, 연초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무엇보다 커즈가 지향하는 디자인 철학의 확고한 증거다. 이에 커즈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보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커즈는 미래의 미디어아트 산업을 이끌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진실 커즈 대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수상은 우리 커즈의 끊임없는 노력과 창의력이 고객과 업계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미디어아트 산업의 리더로서 우리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크리스마스 라이트 판타지아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진정으로 창의적이며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업계에 증명했고, 이러한 성과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게 됐다”며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천 소재하는 볼드나인은 포스코기술투자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에서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풀필먼트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해 회사를 성장시킨 것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물이다. 특히 2023년에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전년보다 2.2배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의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볼드나인은 오는 2025년 IPO를 목표로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SaaS △해외 특송 △FA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ezstorage(https://ezstorage.io)’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SaaS는 매월 200% 이상씩 성장해 연말에는 유의미한 거래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드나인은 물류 서비스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면서 온라인 유통 화주사뿐만 아니라 물류업을 하는 사업자까지 고객군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 이어 이번 라운드 후속 투자를 진행한 포스코기술투자는 업계 스타트업 가운데 볼드나인처럼 풀필먼트업과 개발팀을 동시에 구축해 WMS 시스템 개발 및 SaaS 사업을 할 수 있는 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4 캐논 마스터즈에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마스터즈 8인이 선정됐다. 먼저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한 △강영호 작가 △나영석 PD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를 비롯해 올해는 △김보성 작가 △윤정미 작가 △정연두 작가 △엄혜정 촬영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캐논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2024 캐논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 프로그램을 올해로 10년째 운영해 왔다. 캐논코리아가 선정하는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는 한편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새로 합류한 4인 모두 감각적인 시각으로 파인아트, 패션,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다. △김보성 작가=뉴욕대학교(NYU)에서 사진과 비디오 아트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스코히겐(Skowhegan)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제로웹은 29일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고독사 해결을 위한 사회안전망 플랫폼 ‘벨(Bell)’을 개발, 공급한다. 벨(Bell)은 홀몸노인은 물론, 고독사 발생 비중이 높은 중장년층 1인 가구의 실내외 활동, 외출 상태, 화재, 온도 및 습도 등 생활 패턴 데이터를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 수집한다. 이어, 딥러닝(AI)을 통한 관제 시스템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긴급, 주의 등 단계별로 안부를 확인해 현장 출동까지 체계적인 대응을 수행한다. 제로웹은 2023년 4월부터 1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하나로 부산광역시(시장·박형준)가 주관하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위탁받아 수행하는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에 참여했다. 현재, 부산 영도구와 남구, 금정구, 기장군 4개 구·군의 2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실증을 진행했다. 실증 과정의 최근 사례로 부산 영도구의 한 이용자에게서 이상 징후가 감지돼 즉시 출동한 결과,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이용자는 곧바로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혼자 사는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도(E-9) 시행 과정에 과도한 규제로 인한 민원이 속출함에 따라 탄력적인 운영을 가능토록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국내 생산인구 감소와 열악한 사업장 인력난 등에 적극 대응키 위한 범정부 차원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규제 완화 조치다. 국민권익위(위원장·유철환)는 최근 외국인 근로자 권익보호 및 인력 활용을 위해 사업장 변경 및 재고용․재입국 특례 고용허가 규제 완화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E-9) 개선방안’을 마련해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조선업 분야 고용허가제 신규 쿼터 도입 및 외국인력 확대 정책에 따라 연 5~7만 명에서 12만명으로 급증하는 등 현재 국내 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역할과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러나 고용허가제도 운영에 있어 엄격한 규제․관리로 인해 △사업장 변경 △재고용(연장) △재입국 특례 등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관련 고충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관련 고충 민원은 지난 2020년 122건에서 2021년 125건, 2022년 236건, 2023년 8월 현재 273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다중세계 소리여행의 상상 담은 이수진 작가의 영상 작품인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이 온라인에 전격 공개됐다. 더 시퀀스 앤 프레스는 11일 설치와 영상 작업을 해온 이수진 작가가 지난 2023년 제작한 영상 작품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를 온라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 ‘보통의 리듬 The Ordinary Beats’는 무중력의 공간 속 인간과 사물이 함께 봉인된 시간에 현실계의 시간과 만나면서 만들어질 수 있는 기이한 상황들에 대한 미적 상상을 담은 퍼포먼스, 소리이야기, 사물세계의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속 보이지 않는 황폐한 이면의 초현실적 상상과 빛, 소리, 바람 등 보이지 않는 감각적 이야기 요소를 통해 온통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의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SF적인 3부작 시네마 프로젝트다. 인간과 비인간이 동등한 행위자며 수평적인 관계가 되는 초현실적 공간을 제작해, 이를 가상의 사물들이 존재하는 상상의 무대로 제시하고 있다. 작품은 ‘소리’, ‘무형적 요소’, 그리고 ‘사물-객체-오브제 등 미세한 존재들’에 대한 내레이션 서사로 진행된다. 이 작업은 영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복궁이나 능과 같은 문화재 외곽 담장에 불법으로 낙서 등 훼손 시 즉각 사고 상황을 알려주는 AI 기반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을 출시, 주목된다. AI 전문기업 비젼인(대표·김학일)과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전문기업 메타지음(대표·장희돈)은 8일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법 낙서 감지 솔루션’은 AI 기술을 탑재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해 사람의 행동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첨단 보안 기술이며, 사람을 감지하고 움직임을 추적하는 ‘딥러닝’ 기술을 사용한다. 특히 낙서와 같은 특정 행동을 정확히 식별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인 ‘트랜스포머 인코더’와 ‘비전 트랜스포머’ 모델을 적용했다. 두 모델은 AI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기술로, 언어 처리뿐만 아니라 영상 인식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기존의 ‘LSTM’ 기반 행동 인식 기술보다 더 우수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낙서와 같은 이상행동을 실시간으로 더 정확히 탐지하고 경고할 수 있게 해준다.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의 복구를 위한 물품비로 스팀 세척기, 레이저 세척기 등 전문 장비 대여료 946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문화 예술인'으로 현대미술 작가 박선기와 사진작가 이갑철, 그리고 YGX 소속 안무가 리정을 선정했다. ‘한류문화 예술인(이하 한류 IP)’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장동광)가 2023년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진행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공진원이 주관하는 ‘2023 한류연계 협업콘텐츠(한지) 기획개발 지원’ 사업은 국내·외 영향력을 갖춘 한류문화 예술인(한류 IP)와 경쟁력을 갖춘 기업·작가의 협업을 통해 전통한지의 가치와 예술문화적 확장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생산이 가능한 한지 수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심사를 통해 한류 IP를 선정하고, 공모를 통해 한지문화상품 개발이 가능한 참여기업 5개소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전문가 컨설팅 및 홍보·판매·프로모션을 지원한다. 한류문화 예술인으로 선정된 박선기 작가는 나무의 최후 모습인 숯을 재료로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원근법적 시점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평면의 고정된 시점을 비튼 조각작품인 ‘시점(Point of View)’과 숯을 이용한 설치작품 ‘집합(An Aggregation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콘텐츠퍼스트(대표·방선영)가 최근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Tappytoon)’의 인기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을 영어 이북(e-book)으로 출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하는 e북은 김차차 작가의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The Broken Ring: This Marriage Will Fail Anyway)’와 재겸 작가의 웹소설 ‘전 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I Tamed My Ex-husband’s Mad Dog)’ 등 두 작품이다. 이들 작품은 오는 20일 미국 아마존 킨들에서 공개되며, 구글 북스와 애플 북스에도 순차 공개된다. 두 작품은 태피툰에서 영어 웹소설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한 작품으로, 북미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있다’는 지난 2019년 첫선을 보인 리디 인기 웹소설로, 2022년 태피툰을 통해 약 200개국에 공개됐다. 동명의 웹툰은 같은 해 태피툰 영어 웹툰 1위 및 누적 조회 수 약 400만회를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전 남편의 미친개를 길들였다’는 2021년부터 네이버 시리즈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작품으로, 2023년 태피툰에 웹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DN솔루션즈는 최근 국제 표준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 BSI(British Standards Institution)로부터 에너지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 50001’(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50001은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에너지 경영시스템 표준규격이다. 에너지 사용 목표 수립을 비롯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 향상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한다. DN솔루션즈는 ISO 50001 심사에서 LNG, 전기, 휘발유, 경유 등 사용 에너지에 대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목표 수립 및 달성 여부 △에너지 절감 실적 관리 현황 △에너지 절감 투자 여부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ISO 50001 인증 획득을 통해 DN솔루션즈는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관리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운영 비용을 낮추고, 에너지 낭비와 비효율 영역을 식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ISO 50001 인증을 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이돌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부루구루와 협업, 신제품 ‘효민사와’를 6일 전국 출시했다. ‘ 효민사와’는 일본에서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Lemon Sour의 일본식 발음)를 500ml 캔에 담은 제품이다. 대개 희석식 소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섞어서 마시는 술로 알려져 있다. 효민은 단순한 컬래버 형태를 넘어 이번 효민사와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했다. 제품의 알코올 도수 역시 효민의 생일인 5월 30일과 맞춰서 5.30%로 정했다. 당도와 산도 등 제품 레시피 개발의 전 과정도 직접 리드하며 수백 회에 걸친 샘플링 끝에 최종 제품을 완성했다. 효민은 또 디자인 작업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살려 키치한 느낌을 직접 그려낸 것이라고 밝혔다. 효민은 평소 일식에 대한 애정이 크고, 주류에 대한 조예가 깊다. 특히, 효민은 일식 조리 자격증까지 취득한 수준의 실력을 바탕으로 평소 즐겨 마시는 레몬사와를 ‘Ready-To-Drink(소비자가 포장만 개봉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즉석 음료 형태)’ 형태의 캔으로 만들었다. 일본식 레몬사와와 다르게 까나두 시럽(까나두 사탕수수 시럽)을 이용해 특유의 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사운드테크 스타트업 뮤즈블라썸(대표·조은선)은 최근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용 오디오 워터마크 기술 서비스 ‘오디오 디펜스’를 론칭하고 자사 콘텐츠에 오디오 워터마크를 적용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디오 디펜스'는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박정렬)의 2023 한류 콘텐츠 저작권 보호기술 적용·지원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오디오 디펜스 서비스 상세 뮤즈블라썸은 저작권 등록이 안 되는 배경음악, 광고 음악 등 △오디오북 △팟캐스트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에 음원 콘텐츠를 공유할 모든 창작자와 저작권 관련 사용 허락 분쟁이 오갈 수 있는 창작 및 유통 서비스사를 대상으로 워터마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아직 상용화 전인 10월 말 현재 인공지능(AI) 생성 음악 서비스사, 배경음악 서비스사 등에 대량 콘텐츠 인코딩 용역을 제공했으며 추가로 디자인 서비스사, 토털 마케팅 서비스사 등을 고객사로 유치했다. 디지털 콘텐츠가 증가하는 한 필연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저작권 분쟁 속에 열악한 음원 콘텐츠 저작권 보호 환경과 콘텐츠 저작 원천 및 진위 증명에 대한 해결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뮤즈블라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s labor force is predicted to shrink by 10 million in the coming two decades as the economically active nation is struggling with the ageing population and the low birth rates showed the data released on Monday May 6,2024. According to the Korean Peninsula Population Institute for the Future, a private think tank in Seoul., “the number of people aged between 15 and 64 stood at 36.57 million in 2023 is projected to go down to 27.17 million in 2044. As per data report, the number of elementary school freshmen that was 430,000 in 2023 is set to near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According to the Korean financial investment industry, the Paradise stock price closed at 15,410 won on the 3rd, the most recent trading day. It rose 8.36% compared to March 29 (14,220 won). In addition, GKL rose 9.10% from 12,860 won to 14,030 won during the same period, and Lotte Tourism Development rose 3.68% from 9,790 won to 10,150 won. It is higher than the KOSPI and KOSDAQ returns of -2.55% and -4.40% during the same period according to the financial investment industry report on May 7,2024 This upward trend can be interpreted as the result of the re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Ministry of Justice and the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 agreed to work together in regard to ensure the stable performance of national exams by signing a business agreement (MOU) on Friday, May 3, 2024. Both organizations are working together to increase public trust in more stable national test operations. Both organizations share necessary information for the operation and management of national exams and cooperate. According to the MOU signed between the Ministry of Justice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 Service of Korea.1)
뉴스노믹스 AJAY ANGELINA 기자 | South Korean government announced to recruit 300 foreign workers annually to meet the need of labor shortage in its aircraft manufacturing industry amid nation's declining birthrate. South Korean government, after consultations with the Korea 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 and relevant industries announced its plan to invite 300 migrant workers on a pilot basis at least for two-years in order to address workforce shortages in the aviation manufacturing sector. This measure is being implemented by the government as the Korean aircraft manufacturers have been experienc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n government is deploying 100 Filipino household helpers in Seoul going to start their work in early August announced b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South Korea, by issuing E-9 visa to Filipino domestic workers is going to expand domestic services like child care and housekeeping that were limited to the agriculture, fisheries, manufacturing, construction sectors, food serving in Korean restaurants, hotels and resorts, forestry and mining. South Korea has completed discussions with the Philippine government in regard of Korea’s pilot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