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3월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소프트 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박병무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엔씨는 그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체질 개선에 매진해 왔다”라며 “이제 약속했던 전략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되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부터 Legacy 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세 가지 핵심 축을 통해 예측 가능한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사명을 ‘엔씨소프트’에서 ‘엔씨(NC)’로 변경하는 의안이 가결됐다. 사명 변경을 통해 2020년부터 CI 변경과 미션 재정립 등으로 시작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절차상 마무리했다. 엔씨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2014년 이후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30%를 현금 배당하고 있다. 올해 배당 총액은 223억원 규모(1주당 1150원)다. 이 밖에도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독립영화 플랫폼 무비블록(MovieBloc)이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유럽의 권위 있는 영화제들이 주목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은 ‘무비블록 x oriGine films 유럽 영화제 상영작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독립·단편영화 전문 배급사 ‘oriGine films’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500여 편이 넘는 방대한 작품들 중 칸, 베니스, 세자르 등 메이저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6편을 엄선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인다. □ 베니스부터 시체스까지… 6개 영화제의 서로 다른 시선을 담다 이번 특별전은 △베니스의 날카로운 예술적 시선, △칸의 엄격한 심사 기준, △세자르와 고야가 인정한 완성도, △클레르몽페랑이 발굴한 단편영화의 정수, △시체스가 열어젖힌 장르의 가능성 등 각기 다른 무대에서, 각기 다른 이유로 선택받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더 나아가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6편의 작품을 통해 유럽 단편영화 세계의 다양성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했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프랑스 국적을 얻기 위해 위장결혼을 선택해야 하는 커플의 현실을 담은 ‘2023년 베니스 국제영화제’ 오리종티 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지난 23일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주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 총 7개 의안이 상정됐으며,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특히 쿠콘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목적을 확대했다. 이날 △직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 △개인정보 관리 및 분석업 △의료정보 관리 및 분석업을 신규 사업으로 정관에 추가하며, 데이터 기반 신사업 영역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해 의결권 대리행사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이사의 수 및 책임에 관한 내용을 개편함으로써 주주권 보호를 강화하고 책임경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주주환원 정책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쿠콘은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확정하며 3년 연속 배당 확대 기조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에 이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바일 라이프스타일 및 커스텀 콘텐츠 전문 기업 에이테크A-Tech(대표·조재민)의 하이테크 음원 브랜드 ‘뮤즈랩(MuzLab)’은 (사)한국힐링교육센터내 소속 강사 및 교육생을 위한 ‘개인 맞춤형 음원 자산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사들의 퍼스널 브랜딩을 강화하고,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서사가 담긴 노래를 소유할 수 있는 ‘퍼스널 음원 솔루션’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뮤즈랩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사와 수강생이 각자의 이야기와 목소리를 담은 개인 맞춤형 노래를 제작하고 소유할 수 있는 전용 시스템을 구축한다. 특히 강사 개개인의 정체성을 반영한 테마곡 제작을 지원해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제작된 음원을 직접 연주하거나 활용할 수 있도록 ‘파트별 맞춤 악보 제공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뮤즈랩은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재 기업용 CM송은 물론 결혼식, 돌잔치, 환갑 등 주요 기념일을 위한 주문 제작 음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쿠팡, 11번가, 카카오톡 스토어 등 주요 오픈마켓 입점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블루닷에이아이가 자사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 분석·실행 도구 ‘블루닷 인텔리전스’에 AI 검색 내 브랜드 누락 구간을 진단하고 대응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블루닷에이아이는 3월 24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개방형 구독 모델로 전환해 기존 파트너 중심 운영에서 더 많은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취약점 탐지에서 생성까지… AI 검색 사각지대 해소하는 3단계 프로세스 이번 기능은 AI 검색 결과에서 경쟁사는 언급되지만 자사 브랜드는 빠지는 이른바 ‘콘텐츠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해당 질문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생성한 뒤 발행까지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블루닷에이아이는 AI 검색 환경에서 브랜드 가시성과 인용률을 높이기 위한 실행형 도구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능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블루닷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설정한 핵심 고객 질문을 기준으로 AI 검색 답변을 분석해 자사 브랜드의 언급량과 인용 여부가 낮은 질문을 우선 식별한다. 이후 해당 질문에 직접 답할 수 있는 형태의 구조화된 콘텐츠 초안을 자동 생성하고, 이를 지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메타디엑스(대표·김진욱)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젠트리(대표 장현호)와 수의학 데이터 기반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타디엑스는 반려동물의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동물병원의 진료 효율성과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젠트리는 반려동물의 일상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자와 수의사를 연결하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 기반의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데이터를 연계해 수의학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각 사의 서비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기존에 분산돼 있던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의 진료 환경을 강화하고, 현장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협력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계기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영역에서 데이터의 연속성과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대표 나성영)이 AI 기술 기업 제네시스랩(대표 이영복)과 AI Agent 기반 기업 AX(AI Transformation) 확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멋쟁이사자처럼과 제네시스랩은 3월 1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제네시스랩 사무실에서 ‘AI Agent 및 AX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Agent 기반 기업 AX 확산과 AI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사는 AI Agent 교육 사업, 기업 AX 전환 지원, AX 전문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양사는 AI Agent 기반 AX 교육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제네시스랩의 AI Agent 플랫폼 ‘에이전트리아(Agentria)’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을 위한 AI Agent 구축 및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워크플로 설계와 Agent 실습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AX 전문 인재 양성 및 기업 연계 프로그램도 공동 운영한다. 멋쟁이사자처럼의 교육 과정에 AI Agent 개발 교육을 도입하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 클라우드가 지난 1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한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Google Cloud OnBoard)’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2900명 이상의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AI 시대의 성장 전략을 모색하며 핵심 역량을 강화했다. 구글 클라우드 온보드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클라우드와 AI 학습 프로그램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구글 스킬 에디션(Google Skills Edition)에 맞춰 구글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의 핵심 엔지니어들이 대거 참여해 최신 AI 연구 성과와 비즈니스 비전을 소개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보다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업 고객을 위한 오프라인 현장 행사와 대학생을 위한 온라인 캠퍼스 생중계를 동시 진행했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 마련된 행사장에는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관계자 및 개발자가 참석해 최신 AI 기술의 실무 활용 방안을 심도 있게 탐구했다.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부산대학교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AI 기술로 에듀테크 시장에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베이직인터내셔널은 ‘꿈틀꿈틀(www.wriggle.co.kr)’이 아이의 사진 한 장과 짧은 음성만으로 동화 속 주인공을 완벽하게 재창조하는 ‘트리플 개인화 AI 엔진’을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꿈틀꿈틀은 기존의 AI 동화 생성 서비스를 넘어, 아이의 실제 얼굴을 동화 캐릭터에 투영하는 ‘페이스 스왑(Face Swap)’ 기술과 부모의 음성을 복제하는 ‘보이스 클로닝(Voice Cloning)’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환경에서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완벽히 교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사진 한 장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아이 얼굴 캐릭터화’ 꿈틀꿈틀의 놀라운 혁신 중 하나는 아이의 사진을 등록하면 동화 속 캐릭터가 아이의 외모를 그대로 닮은 채 모험을 떠난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사진을 붙여넣는 방식을 넘어, AI가 얼굴의 특징점을 분석해 동화의 화풍(수채화, 유화, 3D 애니메이션 등)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환하는 ‘콘텐츠 인지형 캐릭터 매핑’ 기술이 적용됐다. 아이는 책 속에서 자신의 얼굴을 한 주인공이 용을 물리치거나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며 강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디지털 음악 저작권 관리 기업 에이드(AIID)가 방송에서 사용된 음악을 웹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송 음악 모니터링 서비스 ‘에어모니터(AirMonitor)’를 선보였다. AirMonitor는 사용자가 등록한 음원을 기준으로 TV·라디오 등 방송 송출 데이터에서 음악 사용 여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곡이 언제, 어떤 방송에서, 얼마나 사용됐는지를 웹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 한눈에 보는 방송 음원 사용 내역 AirMonitor의 가장 큰 강점은 ‘보기 쉬운 모니터링’이다. 곡명, 방송사, 프로그램, 기간별로 사용 내역을 정리해 제공하며, 방송에서 감지된 음원 정보는 표와 리포트 형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조회 결과는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정산 관리나 내부 자료로도 바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특정 곡을 중심으로 방송 유형, 시간대, 방송사별 사용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어떤 음악이 어디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지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 음원 관리부터 모니터링까지, 간단한 흐름 AirMonitor는 음원 등록부터 모니터링까지의 과정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IP 기반 실물자산화(RWA) 프로젝트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 이하 아리아)’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 프로듀서 갈란티스(Galantis)와 협업해 K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신곡 ‘Busy Boy’ 리믹스를 공개했다. EDM과 K팝 장르가 결합한 이번 ‘Busy Boy’ 리믹스는 아리아 플랫폼이 국경을 초월한 음악 협업과 차세대 IP 소유 구조의 런치패드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리아는 지난달 리센느 싱글 앨범 ‘Busy Boy’를 자체 토큰 $APL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며, 음원 발매와 동시에 수익화가 가능한 ‘프론트라인 IP’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갈란티스와의 글로벌 협업은 음원 발매 초기 단계부터 팬 참여 및 공동 소유가 가능한 구조를 구현해 음악 IP를 보다 투명하고 참여적인 경제 모델로 확장하겠다는 아리아의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레거시 카탈로그뿐 아니라 신규 발매 음악 역시 권리 구조가 정리된 투명한 소유 체계 안에서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리아의 IP 생태계를 통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듀서, 커뮤니티 참여자들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블랙박스, 드론에 이르기까지 SD카드는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장치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소중한 데이터가 한순간에 사라질 위험에 처하곤 한다.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이지어스(EaseUS)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이 같은 ‘데이터 재앙’에 대응할 SD카드 복구 솔루션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의 2026년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 □ 22년 업력의 기술력과 노하우 집대성 이번 최신 버전은 22년 업력의 데이터 복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D카드 사용자 사이에서는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다’, ‘포맷하라는 메시지만 뜨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블랙박스 영상이 사라졌다’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된다. 특히 다시 촬영할 수 없는 가족 여행 사진이나 아이의 성장 영상이 사라졌을 때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데이터 복구 전문 업체에 의뢰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부담되고, 인터넷에 떠도는 무료 프로그램을 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첨단 AI 알고리즘이 비즈니스와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지만,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만큼은 기술적 한계가 뚜렷하다. 학벌과 연봉 등 정량적 데이터는 개인의 단편적인 정보일 뿐 정작 관계를 이끄는 본질인 말투·표정·분위기 등 이른바 ‘비언어적 요소’까지는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의 맹점 속에서 소개팅 전문 브랜드 ‘소개왕 김혜지’(대표 김혜지)는 수년간 주선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인간지능 소개팅’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인간지능 소개팅’은 수치화된 프로필 정보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심층 상담으로 가치관과 성향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소개하는 ‘사람 주도형’ 주선 방식이다. 소개왕 김혜지는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해당 용어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검증된 전문가들이 만남을 주도하는 서비스’라는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혜지 대표는 ‘인간지능 소개팅’ 시스템이 탄생한 배경으로 현장에서의 경험을 꼽았다. 김 대표는 “사업 초기에 효율성을 고려해 전화 상담 및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시도해 본 적이 있지만, 사진과 프로필 등 단편적인 데이터만으로는 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AI 기반 ‘Medical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GC메디아이(GC MediAI)’로의 사명 변경을 검토한다. 국내 EMR 시장 점유율 1위인 유비케어는 9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 ‘GC메디아이(GC MediAI)’는 Medical과 AI의 결합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의사랑 AI 고도화 △클라우드 EMR 전환 가속화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의료 현장의 운영체제(Medical OS)’로 진화한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유비케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EMR 중심의 사업 구조를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Medical OS’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제약사, 보험·금융, 헬스케어 기업 등 다양한 산업 주체를 연결하는 의료 데이터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의료 서비스 시장을 확대한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용 과정에서 윤리적 운영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 인식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최근 발표한 논문 ‘인공지능 윤리성이 소비자 인식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효과: TRUST 프레임워크의 제안과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윤리성이 소비자 신뢰 형성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소비자학연구’ 2026년 제37권 1호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성을 △투명성(Transparency) △책임성(Responsibility)△공정성(Unbiasedness) △안전성(Safety) △신뢰(Trust)의 다섯 차원으로 구조화한 TRUST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소비자의 AI 서비스 수용 과정에서 이러한 요인들이 어떤 경로로 작동하는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투명성·공정성·안전성은 소비자가 인공지능 서비스 운영이 책임 있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식을 형성하도록 만들고, 이러한 책임성 인식이 소비자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경로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형성된 신뢰는 소비자의 태도를 거쳐 최종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손잡고 국내 디지털자산 결제 생태계의 표준 모델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지난 2월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후속 프로젝트로 국내 환경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디지털자산 결제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낸스 페이는 누적 결제액 2500억달러(약 345조원),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지털자산 결제 플랫폼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의 뛰어난 결제 편의성으로 국경 제한 없는 디지털 결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새로운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다. 외국인 관광객과 비거주자가 USD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국내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환전 과정의 번거로움과 해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줄여 더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결제 과정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소비 방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