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 정통 크루즈, 이스턴크루즈는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예술인들을 위한 특별한 선상 무대를 마련한다.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 무장애(Barrier-Free) 크루즈 환경을 알리고 포용적 해양관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무료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장애물 없는’ 특별한 여정
이번 행사는 4월 19일 부산항 출항을 시작으로 21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다.
오케스트라 단원과 보호자 등 총 24명은 이스턴크루즈에 승선해 일본 규슈의 관문인 하카다항(후쿠오카) 기항지 여행을 즐긴 후, 선상에서 특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초청은 크루즈 내 이동 편의시설, 접근성 강화 설비, 승무원 맞춤 응대 시스템 등 이스턴크루즈가 구축한 무장애 환경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는 신체적 제약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해양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의 ‘감동의 선율
’20일 저녁 만찬 후 진행되는 메인 공연의 주인공 ‘나눔꽃챔버오케스트라’는 발달장애인과 부모, 강사, 재능기부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다.
서로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하나의 선율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공연은 승객들에게 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깊은 울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무장애(Barrier-Free) 크루즈 환경 구축
이스턴크루즈는 장애가 있는 고객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Free)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선내에는 휠체어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장애인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동 편의를 위해 소형 휠체어 7대와 중형 휠체어 1대를 비치해 필요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내 주요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포용적 크루즈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포용적 해양관광 산업의 리더로 도약
이스턴크루즈㈜ 조성갑 상무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초청을 넘어, 바다 위에서 모두가 동등하게 누릴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해 누구나 열려 있는 ‘무장애 K-크루즈’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턴크루즈는 향후에도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포용적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