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피지컬 AI를 위한 시스템 아키텍처 개발을 가속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5년 8월 발표된 기존 협력을 기반으로 인피니언의 모터 제어, 마이크로컨트롤러, 전력 시스템 및 보안 기술과 엔비디아의 AI,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결합해 업계가 휴머노이드 로봇을 설계하고 상용화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다. 인피니언은 또한 엔비디아의 Halos AI Systems Inspection Lab에 참여해 견고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안전 기반 설계를 검토해,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안전하고 보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은 주변을 인지하고, 실시간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며, 사람을 위해 설계된 작업 공간에서 안전하게 움직여야 하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서는 센싱, 프로세싱, 구동, 커넥티비티, 에너지 관리 등 반도체 기반 기능의 연결이 필수적이다. 인피니언은 반도체 솔루션을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및 로보틱스 플랫폼에 통합해 센싱, 판단, 안전하고 보안적인 동작의 전 과정을 가속해 휴머노이드 로봇이 실험실 단계에서 대규모 상용 배치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Uber)와 함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Resorts World Las Vegas)’ 등 라스베이거스대로(Las Vegas Boulevard) 주변 지정 호텔, 다운타운(Downtown), 타운스퀘어(Town Square) 상업지구 등이다. 모셔널은 앞으로 이용 가능한 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일반 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 장소로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다. 승객이 탑승하면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이 음성으로 안내한다. 만약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SK바이오팜(대표·이동훈)은 조인트 벤처(JV) ‘멘티스 케어(Mentis Care)’가 미국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Emory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과 발작 감지 및 실시간 예측을 위해 병원용 정밀 장비(다채널)부터 간편한 웨어러블 기기(축소 채널)까지 활용 가능한 범용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2년간의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임상 환경의 표준인 10-20 뇌파(Electroencephalography, EEG) 시스템부터 축소 채널 기반 웨어러블 EEG까지 서로 다른 환경 전반에서 일관되게 작동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EEG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지속적인 뇌전증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멘티스 케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모리대학교 의과대학 측이 보유한 100만 시간 이상의 비식별화 EEG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공동 연구는 △대규모 데이터 큐레이션 및 표준화된 전처리 파이프라인 구축 △고성능 발작 감지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다양한 환자군 및 기록 환경에서의 검증 △축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자연·공학 계열 내국인 국내 신규 박사의 10% 이상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중 대다수는 해외에서의 ‘박사후연구원(Postdoc)’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3월 17일(화) ‘KRIVET Issue Brief 314호(국내 신규 박사의 국제 이동 분석: 인재 유출에서 인재 순환 체계로)’를 통해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국제 이동 동향을 분석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2018년부터 2025년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내국인 박사 7만167명을 대상으로 박사 취득 1년 이내의 해외 이주 계획을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4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자연·공학 계열 내국인 국내 박사의 10% 이상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도를 기준으로 내국인 국내 박사 중 자연 계열 박사의 17.7% 및 공학 계열 박사의 11.5%가 해외로 이주할 계획이라고 밝혀 1순위와 2순위를 차지했다. 자연 계열 박사는 2018년 16.4%에서 2022년 13.1%로 해외 이주 계획이 줄어들다가 최근까지 늘어나는 경향을 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백상예술대상 교양다큐 부문 작품상 수상 경력의 방송작가 출신 강유경 감독이 시나리오와 연출로 참여한 AI 단편영화 ‘THE LAST EDEN’이 공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LA, 뉴욕, 베를린, 포르투갈 국제 영화제에서 ‘최우수 AI 영화(BEST AI FILM)’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THE LAST EDEN’은 공개 이후 △Los Angeles Movie and Music Video Awards △NYIFA(New York International Film Awards) △Berlin Indie Film Festival △Portugal Indie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AI 영화로 선정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THE LAST EDEN’은 AI 영화의 한계를 깨뜨린 압도적 몰입감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호평을 받으며 단기간에 국제 영화제 4관왕을 달성했으며, 현재도 각종 글로벌 영화제로부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 방송 전문가들이 만든 AI 영화: 백상의 내러티브와 AI의 만남 ‘THE LAST EDEN’은 기존 AI 영화들이 기술적 신기함에 치중했던 것과 달리 탄탄한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박준석)가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TSE:9434)의 결제 자회사인 ‘SB 페이먼트 서비스(이하 SBPS)’,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일본지역본부와 함께 일본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 ‘PayPay(페이페이)’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 동력은 일본 국민의 약 2명 중 1명꼴인[1] 7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PayPay의 강력한 유저 베이스를 국내 시장과 연결하는 것이다. NHN KCP는 소프트뱅크의 결제 전문 자회사인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PayPay의 모바일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 도입한다. 이러한 협력은 단순히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K-브랜드의 일본 수출길’을 넓히고 한·일 무역을 활성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일본 소비자들이 한국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결제 장벽이 사라지면서, K-뷰티·패션·콘텐츠 등 국내 기업들의 일본향 역직구 매출이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KOTRA 일본지역본부가 민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 한·일 무역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차세대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AI 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및 소디스와 LOI(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 지난 16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대전시 유성구 소재, 이하 ETRI) 에서 열린 LOI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개발/생산부문장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 소디스 강찬호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차세대 자율주행 AI(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GM은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KGM의 자율주행시스템과 실제 도로에서 수집된 차량 주행 데이터 및 주행 시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국가연구기관인 ETRI와 자율주행 전문기업 소디스가 이를 활용해 인공지능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환경을 인지하고 직접 차량을 제어하는 범용 운전 지능(Driving Intelligence)을 구현하게 된다. 기존 자율주행 기술은 인지·판단·제어 기능을 각각 다른 시스템에서 단계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하나의 통합 인공지능 모델이 도로 상황을 이해하고 차량의 조향과 가속·감속을 동시에 결정하는 엔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한국에머슨(대표이사 정재성)이 국내 프로세스 및 제조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자동화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공유하는 ‘테크 커넥트(Tech Connect) 2026’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구미와 평택에서 개최됐으며 화학, 반도체, 에너지, EPC 등 각 지역 핵심 산업의 고객 및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에머슨의 차세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별 운영 과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심도 있게 논의됐다. 올해 테크 커넥트에서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워크플로우를 통합하고 안전성부터 신뢰, 제어, 최적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터프라이즈 운영 플랫폼 기반의 기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한국에머슨은 지역별 산업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구미에서는 고부가 스페셜티, 파워 및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 트랜지션(Green Transition)을, 평택에서는 오일 및 가스, 화학, 반도체 분야의 산업 전환(Industrial Transformation)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차세대 자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기아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한다고 지난 1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밝혔다. 양측은 현대차·기아의 자체적인 SDV 역량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자율주행 설루션 공동개발에 착수한다. 품질·안전 철학에 기반해 SDV 차량을 개발 중인 현대차·기아는 엔비디아가 보유한 레벨 2 이상 자율주행 기술을 일부 차종에 선제적으로 적용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레벨 4 로보택시까지 확장한 자율주행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미국에 본사를 둔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중심으로 레벨 4 로보택시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본격화하고, 기술·서비스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꾀한다. 엔비디아와의 협업 확대는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에 속도를 내기 위한 현대차그룹 차원의 전략적 결정이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NVIDIA DRIVE HYPERION)’을 도입해 자율주행 레벨 2부터 레벨 4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 아키텍처(설계구조)를 새롭게 구축한다. 하이페리온은 고성능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차그룹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 2026)’에 참가해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국제 수소 & 연료전지 엑스포’는 수소 및 연료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비즈니스 동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전시·강연·토론·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수소 모빌리티 △수소 충전 및 저장 △산업 애플리케이션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기술과 역량을 다양한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프로그램 △현대차그룹의 수소 기술과 사업을 소개하는 ‘강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 ‘디 올 뉴 넥쏘’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공개 먼저, 현대차그룹은 수소 에너지 비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혁신을 상징하는 차세대 승용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 출력 15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현역가왕3’의 우승자인 홍지윤이 1위에 올랐다. 홍지윤이 이슈가 되면서 프로그램이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어유선 연구원은 '현역가왕3'에 대하여 “해당 프로그램은 주평균화제성이 시즌1과 시즌2에 비해 각각 31.4%, 22.5% 증가했다”며 “시즌이 거듭될수록 화제성이 증가하는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김풍이 차지했다. 김풍은 26년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 TOP10에 아홉 번 오르며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또한 2위에 두 번이나 오르는 등 명실상부 화제의 인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3위와 4위는 ‘보검 매직컬’의 박보검과 ‘나 혼자 산다’의 기안84인 가운데, 5위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하루가 이름을 올렸다. 심하루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TOP5에 재진입한 것은 25년 9월 1주차 이후 27주만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각각 ‘아는 형님’의 하츠투하츠, ‘마니또 클럽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현대자동차는 내외장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해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하는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를 18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추가된 최상위 트림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웃도어 감성의 크로스 모델과 달리 ‘나만의 공간’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일렉트릭 라운지는 전용 디자인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 범퍼 그릴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며,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와 LED 리어콤비램프가 기본으로 탑재돼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측면부 역시 라운지 모델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과 미디엄 메탈릭 클래딩 & 사이드 몰딩이 적용돼 아이코닉한 매력이 강화됐고, 루프랙이 기본 적용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졌다. 실내에는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천연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니트 소재의 헤드라이닝과 선바이저가 더해지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케블라 콘*이 적용된 프리미엄 스피커가 새로 추가되고,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됐던 △1열 풀폴딩 시트 △2열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 시트 △러기지 보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 여행객들이 기존의 유명 휴양지보다 이국적이고 색다른 섬 여행지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글로벌 다이빙 여행 플랫폼 만타다이브(MantaDive)가 2026년 2월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2026 한국 소비자 해외여행 선호도 □ 이국적 섬 여행지 관심 확대 이번 조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이국적인 해외 섬 여행지에 대한 관심 증가다. 선호하는 여행지 유형 질문에 31.4%의 응답자가 ‘이국적인 해외 여행지’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는 기존의 유명 리조트 중심 여행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이셸(Seychelles)이나 남태평양 지역과 같은 원거리 섬 여행지도 기존의 해변 휴양지와는 다른 경험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점차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여러 섬을 이동하며 여행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섬 간 이동 교통수단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세이셸 페리 예약 서비스와 같은 간편한 페리 예약 플랫폼이 확대되면서 여러 섬을 이동하는 여행이 한층 쉬워졌고, 이에 따라 원거리 섬 여행지를 선택하는 여행객들도 점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3월 16일부터 19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GTC에 참가해 차세대 HBM4E 기술력과 Vera Rubin 플랫폼을 구현하는 메모리 토털 솔루션을 유일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앞세워 글로벌 AI 리더십을 한층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HBM4 Hero Wall’을 통해 HBM4부터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메모리 △로직 설계 △Foundry △첨단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기업(IDM)만의 강점을 부각했으며, ‘Nvidia Gallery’를 통해서는 AI 플랫폼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전시 공간을 △AI Factories(AI Data Center) △Local AI(0n-device AI) △Physical AI 세 개의 존으로 구성해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GDDR7, LPDDR6, PM9E1 등 차세대 삼성 메모리 아키텍처를 소개했다. 한편 행사 둘째 날인 3월 17일(현지시간)에는 엔비디아의 특별 초청으로 송용호 삼성전자 AI센터장이 발표에 나서 AI 인프라 혁신을 이끌 엔비디아 차세대 시스템의 중요성과 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에듀테크 및 디스플레이 선도 기업 아하(AHA)가 전자칠판 업계 최초로 미국 최대 가전 유통사인 베스트바이(Best Buy)를 비롯해 아마존(Amazon), 월마트(Walmart) 등 북미 10대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하는 지난 2월 말부터 3월 초에 걸쳐 북미 시장의 핵심 온라인 플랫폼들에 자사 전자칠판 제품군을 등록했다. 이번에 입점한 플랫폼은 아마존, 월마트, 이베이(eBay), 뉴에그(Newegg), 메이시스(Macy’s), 베스트바이, 타겟(Target) 등 대형 유통사를 포함해 미국 육군·공군 복지단(AAFES), 인스타그램 숍(Instagram Shop), 틱톡 숍(TikTok Shop) 등 소셜 커머스 채널까지 망라하고 있다. 입점과 동시에 실제 판매가 이뤄질 정도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K-에듀테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는 평가다. 특히 교육 현장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이 넓은 채널들을 확보함으로써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입점 모델은 북미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 제품과 보급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