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6℃
  • 구름조금강릉 33.4℃
  • 구름많음서울 28.7℃
  • 맑음대전 33.3℃
  • 구름많음대구 33.2℃
  • 소나기울산 25.3℃
  • 맑음광주 32.6℃
  • 구름많음부산 26.0℃
  • 맑음고창 29.2℃
  • 맑음제주 25.4℃
  • 흐림강화 22.7℃
  • 맑음보은 31.9℃
  • 맑음금산 32.7℃
  • 구름조금강진군 27.3℃
  • 구름많음경주시 31.6℃
  • 구름많음거제 26.1℃
기상청 제공

포토


[포토] SPC 계열사 산재사망에 대책 발표하는 SPC 황재복 대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SPC 허영인 회장과 SPC 황재복 대표 등이 21일 서울 서초구 SPC 본사에서 SPC 계열 SPL 평택공장에서 일어난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과 및 사고 재방방지를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15일 SPC 계열 평택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소스 배합기에 몸이 끼어 사망했다. 이번 사고나 난 혼합기는 뚜껑이 열리면 자동으로 꺼지는 자동보호장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당 공장에서는 사고 일주일 전에도 비정규직 노동자의 끼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SPL 평택공장에서는 2017년부터 올 9월까지 사고재해자가 37명에 달했으며 이번 사고 이후 SNS를 중심으로 '#SPC불매'운동과 함께 SPC가 운영하는 브랜드 목록이 공유되고 있다. 

 

 

 

프로필 사진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