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영국 출신 스타 셰프 고든램지(Gordon Ramsay)가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고든램지버거 매장에서 열린 '고든램지 방한 미디어 행사'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고든 램지는 5년여 만에 한국을 방문해 미디어와 만나 일본이나 중국 등 아시아권의 다른 국가 대신 한국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지난 15~20년 동안 한국 음식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며 "런던에서 매주 금~토요일 저녁이면 유명 셰프들이 거리 곳곳에서 한국 음식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대해서 "2주 전 벌어진 참사에 대해 팀원 모두를 대표해 진심으로 유감을 표한다"면서 애도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