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9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통지표를 받아 점수를 확인하고 있다.
하루 앞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에 치러진 문·이과 통합 수능의 만점자는 3명인데 모두 이과생으로 작년보다 수학 영역의 점수가 중요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작년 어려웠다는 국어 영역의 표준 점수는 크게 떨어졌고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작년과 크게 다르지않으나 수학 만점자 수는 1/3로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