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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 촉구하는 이태원참사 유가족 "지난 8년 동안 정부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

10.29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공동기자회견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태원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가 13일 서울 국회 소통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충실하고 성역 없는 국정조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유가족협의회 이종철 대표(고 이지한씨 아버지)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한 청소년이 2022년 10월 29일 청년이 돼 이태원 참사를 겪었다"면서 "지난 8년 동안 정부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정권이 바뀌면서 공정과 상식을 외치며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무한책임을 강조하던 윤석열 대통령은 어디 있는가?"면서 "10월 29일과 30일, 그 어디에도 대한민국 정부는 없었다. 158명의 희생자들은 도와달라고 외쳤지만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했다"고 정부를 비판하며 (국정조사의) 차질없는 진행과 성역없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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