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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비대위회의 참석하는 정진석-주호영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5일 서울 여의조 국회에서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비대위원들이 참석해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이날 정 비대위원장 전당대회 룰 개정안과 관련해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국가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고, 당 권력은 당원으로부터 나온다"면거 "당의 진로는 당원이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원 투표 비율을 높이는 것이 민심 반영에 반한다는 비판에 대해서 "유럽 내각제 국가나 미국이나 전당대회에 여론조사를 채택한 나라는 없다. 전당대회는 당원의 총의를 묻는 자리지, 국민의 인기를 묻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원칙에 충실한 룰 개정안을 만들겠다. 분명한 건 이 논의가 정당 민주주의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발언은 기존처럼 당원투표 70%, 여론조사 30% 비율로 당 대표를 선출할 경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유승민 전 의원의 당선이 높은 상황에서 전당대회 룰 개정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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