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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뮐러 신임 국대전력강화위원장 "새 감독은 백지상태로 검토"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미하엘 뮐러 신임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뮐러 위원장은 인라 기자회견에서 국가대표 새 사령탑 선임 기준에 대해서 전임 강화위원회로부터 1차 후보군은 넘겨 받았지만 백지 상태에서 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먼저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논의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는 국적에 대한 기준은 없는 상태다. 다만 명확한 기준이 있기에 그 기준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려 한다. 계약기간 등도 구체적으로 결정되지 않았고, 협상 과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임에 있어서 5가지 기준을 ▲전문성 ▲경험 ▲동기부여의 확실성 ▲팀워크 ▲축구 외적 환경으로 설명하며 "축구 외적 환경은 예를 들면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또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적으로 내 포지션은 커뮤니케이터와 코디네이터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물론 협회 스태프 등 모두와 충분히 소통할 것"이라며 "감독이 새로 선임되면 모든 것이 새롭게 변할 것이다.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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