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1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뒤를 잇는 KBS2 새 뮤직토크쇼 '더 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 제작발표회가 열리고 있다.
'더 시즌스'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처음으로 연간 프로젝트 형식을 도입해 2013년 1년 동안 4명의 MC가 각각의 시즌 4개를 맡아 진행하며 '더 시즌스-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첫번째 시즌으로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박재범이 2016년 발표한 '드라이브'를 응용한 제목으로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잊을 수 있게 함께 떠나자는 의미를 담은 뮤직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