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 시장은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로 운행 지연이 84번이나 있었고 이는 중범죄라며 지하철 시위 중단을 요구했다. 이제 박 대표는 지난해 9호선 에스컬레이터 사망 사고는 서울시 관리 책임이라며 서울시의 공식사과를 요구하며 지하철 이동권 이외에 저상버스 도입, 시외 이동버스 등은 기재부 책임으로 예산 배정 촉구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박 대표는 취재진을 만나 이후 지하철 선전전 및 탑승 시위 여부는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