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최근 드라마 '더글로리'의 흥행과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의 학폭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하며 사회 전반에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0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열린 '학교폭력 대응 패러다임 변화 방향' 세미나에서 참석하고 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학교폭력 정책 추이 분석을 토대로 교육정책·법률 전문가, 시·도교육청 업무담당자, 학교 전담경찰관(SPO), 교원 등이 참석해 학교폭력 근절 대책 방향을 모색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