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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현미 빈소 마련 조문 시작 '영원한 이별 굿바이 디바'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고(故) 현미(본명 김명선)의 빈소가 7일 오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가운데 조문객들이 조문하고 있다.


장례는 7일 부터 11일까지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고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현미 선생님께서는 가요계의 큰 별이다. 별이 진 것이 아니라 밤하늘에 여전히 빛나며 우리 후배들을 지켜보시리라 믿는다"며 "고인께서 치열한 삶을 통해 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영면에 드는 이 시점에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자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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