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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설치된 높이 18m 인공암벽장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43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겸 2023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선수들이 연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산악인 엄홍길 씨와 대한산악인연맹, 강남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다.


강남구는 지난 2008년 대치유수지 체육공원 조성 당시 설치한 인공암벽장을 철거하고 국제경기가 가능한 폭 40m, 높이 18m의 전국 최대 규모 인공암벽장을 만들었다. 암벽장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인 ▲스피드(15m벽을 올라가는 속도를 겨루는 경기) ▲리드(6분 안에 15m 경사면을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지 겨루는 경기, 경기벽 각도 90~180도 내외) ▲볼더링(다양한 난이도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4~5m벽을 오르는 경기)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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