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4 (일)

  • 맑음동두천 34.8℃
  • 구름조금강릉 31.1℃
  • 구름많음서울 36.1℃
  • 구름많음대전 34.5℃
  • 흐림대구 30.9℃
  • 구름조금울산 31.4℃
  • 맑음광주 35.0℃
  • 맑음부산 32.5℃
  • 맑음고창 34.8℃
  • 구름조금제주 33.2℃
  • 맑음강화 31.6℃
  • 맑음보은 33.4℃
  • 구름많음금산 32.5℃
  • 구름조금강진군 36.1℃
  • 구름많음경주시 32.8℃
  • 구름조금거제 32.1℃
기상청 제공

포토


쌍용차 노조, 국가폭력 대법원 판결에도 국가손배소 중단 없는 경찰청 규탄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및 국가폭력 피해 당사자들과 전국금속노조 등 시민단체가 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쌍용차 국가손해배상 소송중단 및 경찰청장 면담 요청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대법원 판결을 통해 2009년 쌍용자동차 노동자의 정리해고 반대 파업에 대한 경찰 진압과정의 위법함이 드러났다고 주장하며 "국가폭력 가해자인 경찰청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피해회복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경찰청이 2018년 인권침해 진상조사 결과가 나온 후 경찰청장이 사과를 했지만 소송에 대해서는 '대법원 판결을 지켜보겠다'는 모순된 입장을 고수해왔다고 비판하며 국가손해배상 소송 중단을 촉구했다.

 

 

 

 

프로필 사진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