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와 산업잔전보건공단이 대기업·중소협력업체 총 108개소가 참여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협약식'을 하고 있다.
대기업은 주요 사고 유형과 고위험 기계 기구, 밀폐공간, 고소작업 등 위험요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협력업체가 스스로 위험성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직접 또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어 정부는 이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지원하고, 참여기업들이 스스로 자기규율 예방 계획을 실천·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넥센타이어 등 대기업 39개사와 에드워드코리아, 무성 등 협력업체 대표기업 69개사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