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1℃
  • 구름조금강릉 28.5℃
  • 구름많음서울 27.5℃
  • 구름조금대전 28.3℃
  • 구름많음대구 28.9℃
  • 구름조금울산 27.0℃
  • 구름많음광주 24.2℃
  • 구름조금부산 28.6℃
  • 구름많음고창 25.6℃
  • 구름많음제주 29.4℃
  • 흐림강화 26.6℃
  • 흐림보은 28.6℃
  • 구름많음금산 28.1℃
  • 구름많음강진군 25.0℃
  • 구름조금경주시 27.6℃
  • 구름조금거제 27.9℃
기상청 제공

포토


토요타코리아, 플래그십 모델 '크라운' 국내 출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토요타코리아가 지난 1955년 양산형 자동차로 출시된 후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며 내구성과 효율성 그리고 고급스러운 품질로 사랑받은 크라운(CROWN) 16세대 신차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6세대 크라운(CROWN)은 69년 헤리티지를 고스란히 간직함과 동시에 독창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TSS(TOYOTA SAFETY SYSETEM), 개방감을 전하는 인테리어 등으로 즐거운 주행감각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2얼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전동화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의지가 돋보이는 모델이다.


16세대 크라운은 전통적인 세단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뛰어난 품질과 승차감 및 주행감각을 특징으로한 CUV 형태인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출시됐다.


2.5ℓ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e-CVT를 기반으로 바이폴라 니켈-메탈수소(Bi-polar NI-MH) 배터리가 장착된다. 복합연비 17.2㎞/ℓ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추고 다이나믹한 주행을 선보인다.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바이폴라 니켈 메탈 배터리를 바탕으로 2.4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모터와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348ps의 출력을 선보이며 차량 리어에는 고성능 모터가 내장된 e-Axle 기반의 E-Four Advanced 시스템이 장착됐다.


16세대 크라운은 전통적인 세단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실루엣과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 뛰어난 품질과 승차감 및 주행감각을 특징으로한 CUV 형태인 크로스오버 타입으로 출시됐다.


크라운은 메이커 일반 보증기간인 3년 또는 10만㎞에 한국토요타의 자체 2년 서비스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총 5년 또는 10만㎞를 지원한다. 가격은 크라운 2.5ℓ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5670만원(개별소비세 3.5%), 크라운 2.4ℓ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는 6480만원(개별소비세 3.5%)이다.

 

 

 

 

 

프로필 사진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