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9 (월)

  • 구름조금동두천 24.8℃
  • 맑음강릉 24.9℃
  • 구름조금서울 27.3℃
  • 구름많음대전 26.3℃
  • 구름조금대구 25.4℃
  • 맑음울산 24.5℃
  • 구름많음광주 26.0℃
  • 구름조금부산 27.0℃
  • 구름조금고창 25.0℃
  • 맑음제주 27.3℃
  • 구름조금강화 25.1℃
  • 구름많음보은 23.4℃
  • 흐림금산 25.1℃
  • 구름조금강진군 24.9℃
  • 구름조금경주시 23.8℃
  • 구름많음거제 27.1℃
기상청 제공

포토


7.12 총파업 예고한 금속노조 "정권 퇴진이 민주주의"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금속노조가 오는 7월 12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금속노조는 26일 서울 중구 금속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만에 노동자의 권리는 완적히 박탈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생은 파탄 지경에 내몰렸다"며 "한국 사회 민주주의는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재벌 대기업은 노동자와 중소영세업체, 하청을 착취하며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지만 노동자와 서민은 분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자본의 '세일즈맨' 윤석열은 노동을 노예 취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금속노조는 "정부와 반대되는 목소리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면서 "비정규직 등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하는 노조법2.3조 개정, 최저임금을 비롯한 노동자의 임금인상, 노동시간 단축이 민주주의"라고 일갈했다.

 

이어 "정원 퇴진이 민주주의다"라며 "7얼 12일 금손조노 총파업으로 미눚주의 운동의 도약, 억압과 차별이 사라지는 평등사회 건설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걸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강판밸리

더보기


Migration New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