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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건너 온 여름 체리 '면역력과 노화방지'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미국북서부체리의 출시를 알리는 '체리데이'를 맞아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주최로 30일 서울 중구 빈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포토세션 했다.

 

'체리데이'는 워싱턴체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월 2일을 '칠이칠이'로 부르면서 생겼다. 미국산 수입 체리의 80%를 차지하는 미국북서부체리는 록키 산맥과 캐스케이드 산맥에 둘러싸인 미국 북서부지역 5개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7월부터 8월까지 생산된다.

 

미국 북서부지역은 화산지대 특유의 넓고 비옥한 땅과  풍부한 일조량, 18도가 넘는 일교차 등을 갑추고 있는 최적의 체리 재배지로 100년이 넘도록 체리를 생산하고 있다.

 

또 체리는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과 같은 황산화 성분히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체리는 다른 여름과일에 비해서 당 지수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불면증을 완화시켜주는 천연 멜라토닌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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