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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프·프리즈 동시 개막 '세계 거장들의 작품을 눈 앞에서'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계 정상급 아트페어로 꼽히는 프리즈(Frieze)와 국내서 가장 규모가 큰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SEOUL·한국국제아트페어)가 6일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올해로 22회째인 키아프 서울은 국내 137개, 해외 63개 갤러리 총 210개 갤러리 1300여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또 ▲키아프 플러스 ▲키아프 하이라이트 ▲뉴미디어 아트 특별전 ▲특별전 : 박생광과 박래현 '그대로의 색깔 고향' ▲인천국제공항 특별전 ▲토크 프로그램 ▲키아프 멤버십 및 VIP 특별 프로그램 ▲온라인 뷰잉룸 등 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프리즈 서울'에는 가고시안과 하우저앤워스 등 세계 최정상급 갤러리를 비롯해 지난해보다 10여곳 늘어난 12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9일까지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가고시안은 조나스 우드의 정물화, 백남준의 'TV 부처' 등을 내걸고, 하우저앤워스는 필립 거스턴의 1978년작 회화를 하이라이트 작품으로 소개한다.

 

프리즈 서울은 코엑스 C, D홀에서 9일까지, 키아프 서울은 코엑스 A, B홀과 그랜드 볼룸에서 10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개막일인 이날은 VIP 티켓 소지자만 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람은 7일부터 가능하다.


두 아트페어를 행사기간 내내 다 둘러볼 수 있는 관람권이 25만원(7일 오전 11시부터), 하루만 볼 수 있는 관람권은 8만원(7일 오후 1시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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