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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아시안게임 참가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 격려 "감동받는 서울시민들의 응원 기억해 달라"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서울시청 소속 선수단에게 "힘들고 지친 순간마다 여러분의 모습에서 감동받는 서울시민들의 응원을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서울시청 선수단 격려 간담회에서 선수들에게 "서울시는 비인기종목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2024년 파리올림픽을 향한 우리 모두의 멈추지 않을 도전을 응원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8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 참여했던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단을 비롯해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이어 마루운동 종목에서 금메달 2연패를 달성한 남자 체조의 간판스타 김한솔 선수,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여자 펜싱 윤지수 선수 등이 참석했다.

 

또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 핸드볼 송지영, 조수연, 정진희, 윤예진 선수도 함께 했다.


기상 악천후로 결선이 취소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서울시청 최연소 선수(19세)이며 여자 스포츠 클라이밍의 유망주 서채현 선수와 지난 9월 서울시청에서 창단한 브레이킹팀 김헌우, 전지예 선수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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