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세븐일레븐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31일 주요 해외 세븐일레븐을 통해 현지 편의점 인기 상품을 직소싱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로벌 인기 상품은 미국, 태국, 대만, 베트남, 일본 등 5개국 현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6종의 히트 상품으로 국가별로는 대만 4종, 미국 3종, 태국 4종, 베트남 2종, 일본 23종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베트남 세븐일레븐 자랑하는 전통 쌀국수 '비폰닭고기쌀국수' ▲태국 과자 판매 1위 새우과자 '오쿠스노' ▲대만 현지인들의 최애 먹거리 우육면을 컵라면으로 만든 '만한대찬' ▲일본여행 편의점 필수 구매 상품으로 알려진 '랑그드샤화이트초코', '스트롱사와레몬'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글로벌 상품 교류 확대 프로젝트' 아래 지난 6월 미국 세븐일레븐의 베스트셀링 와인 '베어풋'과 일본 세븐일레븐의 '스카치위스키하이볼', 7월에는 대만 세블일레븐의 과일향 탄산주 '츄하이'를 단독 소싱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상품 교류 프로젝트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2023 글로벌 세븐일레븐 푸드 페스타'를 진행하고 서울 잠실 챌린지스토어점에서는 팝업존을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