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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배우 한소민 잘릴 위기? ‘미스트롯 3’

배우 한소민이 트로트에 몰두했다가 본업에서 잘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월 11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 4회에서는 2R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 미션이 이어졌다.

 

사실 한소민은 가수로 먼저 데뷔했다. 하지만 일이 많지 않은 무명 가수였고 코로나19 펜데믹이 오면서 더 힘들어진 위기에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시간 조절이 가능한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를 1년 넘게 하였고 ‘놀라운TV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을 하였다

 

열심히 하는 모습에 대사가 한마디씩 생겼고 한소민은 더 노력하여 ‘서프라이즈’ 주연까지 맡게 되었다. 노래보다 연기하는 날이 많아져 배우 한소민 이라는 타이틀마저 생긴 것이다.

 

한소민은 자신의 SNS에 ‘연기도 노래도 무대에 서는 일이라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도움이 된다"며 "서프라이즈 배우로 만들어주신 모든 제작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노래도 연기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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