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올겨울 지역 사회를 따뜻하게 적실 뜻깊은 자선 공연 ‘2025 사랑나눔 희망 콘서트’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 정약용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대중재단 남양주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입장료가 ‘라면 다섯 개’라는 독특한 방식이다. 공연을 찾는 관객은 티켓 대신 라면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아진 라면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김종석이 MC를 맡아 진행을 이끌고, 배우이자 가수 박광현, 가수 한소민, 걸그룹 클레오, 가수 리치, 걸그룹 레이디T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폭넓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라면 다섯 개라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온기를 만들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관객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남양주지회 이원호 변호사와 달팽이크림명가 (주)자민경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리지회 모델분과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포천 고모리 호수공원 문화마을 특설무대에서 ‘시니어모델 더봄 퍼포먼스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델분과 창립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지역 시니어 문화예술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시니어모델 활동은 지난 2018년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모델학과에서 시작됐다. 이후 남양주시 해피누리복지관, 평내동 주민자치회, 다산1·2동 주민자치센터, 구리시 모델협회 설립 등으로 이어지며 시니어층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니어 모델은 자세교정, 보행 교정, 퍼포먼스 교육은 어르신들의 자존감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며 지역 대표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구리시연예협회 모델분과는 지역 행사 오프닝 무대뿐 아니라 인근 시·군 문화행사에도 초청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 인기에 힘입어 관련 강좌 개설 문의도 꾸준히 늘고 있으며, 시니어 예술 활동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고모리호수공원 홍보대사이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구리지회장 김정욱(철민), 그리고 구리시모델협회 회장이자 연예협회 모델분과장 유은경이 공동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라이브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권용욱이 40년 동안 음악 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음원 81곡을 담은 USB 음반 <희망가인 권용욱 노래 모음 (81곡) - Hope Kwon Yong Wook>을 제작했다. 이 음반은 오는 12월 7일 저녁 7시 공연장 ‘열애’에서 열리는 ‘송년 음악회’에 참석한 모든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음반에는 2001년 발매한 제1집 앨범 <HOPE>, 2004년 2집 <노래 이야기>, 2005년 3집 <사랑 그리고 이별>, 2008년 라이브 콘서트 앨범 <권용욱 라이브 콘서트>에 수록된 곡과 함께 드라마 OST, 안동 사랑 노래, 그리고 최근 발표한 싱글 음원 <당당하게>까지 총망라되었다. 권용욱은 “팬들 덕분에 40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도 노래할 힘이 있는 한 무대에 계속 서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구리에서 화원을 운영하며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향미 씨는 스스로를 ‘구리시 홍보대사’라 부른다. 어린 시절 피아노로 음악을 접했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형편상 원하는 악기를 배우지 못했다. 첼로, 바이올린, 플룻, 드럼 등 다양한 악기를 늦게나마 접했지만, 결국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심한 부정맥과 갑상샘 항진증, 불면증으로 인한 우울증을 겪던 중, 유튜브에서 김성길 색소포니스트의 연주를 접하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무작정 색소폰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코로나19 시기 화원을 연습실 삼아 밤낮으로 연습했고, 그 결과 유튜브 채널 ‘김향미 뮤직 라이프’(구독자 8천)를 운영하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그는 여성 색소폰 콰르텟 ‘리얼뮤즈’를 결성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일본 국제 재즈 스트릿, 천안 국제 재즈 스트릿 등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남양주소방서 소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지역사회와도 깊은 연을 맺고 있다. 김 씨는 “무대에서 빛이 난다는 말은 화려한 옷이나 조명 때문이 아니라, 진심으로 행복해 보이기 때문일 것”이라며 “연주로 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970년대 말, 부산 남포동과 서면 일대의 다운타운가에서 활약하던 젊은 DJ 배호진. 그는 음악으로 청춘을 불태우던 시절을 뒤로한 채, 부친상과 생계의 벽 앞에서 음악을 잠시 접고 1989년 IT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렇게 36년간 치열한 경제인의 길을 걸으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자리 잡았지만, 그의 마음 한켠에는 언제나 ‘음악’이라는 불씨가 남아 있었다. 이제 그 불씨가 다시 타오른다. 배호진은 IT 사업을 2세대에게 물려주고, 국제라이온스협회를 통한 20여 년의 봉사활동과 전원생활을 이어가던 중, 다시금 음악의 길로 돌아왔다. 매일 밤 9시 30분, 유튜브 채널 ‘어두운밤 길모티에서’를 통해 잊혀진 추억과 향수를 노래로 전하며, 자신의 감성과 청중의 기억을 하나로 이어가고 있다. 그의 음악 복귀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삶이 던져준 또 다른 선물”과 같다. 지난 1985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라이브의 황제’ 가수 권용욱과의 오랜 우정 속에서, 권용욱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 ‘어두운밤 길모티에서’, 그리고 김재곤 작사·작곡의 ‘What is Love’가 오는 19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배호진은 이번 곡을 통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소프라노 손정윤이 베트남 달랏의 밤하늘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그녀는 지난 11월 초 열린 ‘2025 한·베 POP-UP FESTA IN DALAT’ 무대에 올라 클래식의 위엄과 예술의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보여줬다. 한국 이블라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인 손정윤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예술 교류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특히 그녀는 출연료 전액을 베트남 유방암 환자 지원 단체 ‘핑크햇(Pink Hat) 협회’에 기부하며, 음악으로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이 같은 소식은 공연 전부터 현지 언론과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공연이 시작되자 수천 명의 람동성 시민과 관광객, 정부 관계자들이 람비엔 광장을 가득 메우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이번 공연의 총예술감독을 맡은 손정윤은 현지 연주자들과 오케스트라를 유기적으로 조율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끌어냈다. 그녀의 섬세한 연출력과 깊은 감정이 담긴 노래는 단순한 축하 무대를 넘어, ‘베트남 달랏 최초의 클래식 예술사적 장면’으로 평가받았다. 공연 직후 람동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지금껏 달랏에서 본 어떤 공연보다 감동적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람동성 인민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tvN의 최장수 인기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엄마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김정하(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가 신곡 ‘도리도리 짝자쿵’, ‘한치앞도 모르면서’를 발표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 11월 7일,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3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기부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무대에서 김정하는 배우 카산드라 김현숙(‘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특유의 유머와 에너지로 2시간이 넘는 공연을 완성도 높게 선보였다. 김정하는 “인생은 70부터, 다시 청춘으로 살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이 걸어온 삶의 이정표를 담담하고 여유롭게 풀어냈다. 때로는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가족 이야기로, 또 28년 만에 어머니 산소를 찾은 사연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특히 신곡 ‘도리도리 짝자쿵’, ‘한치앞도 모르면서’를 완숙한 목소리로 선보일 때는 그녀의 진심 어린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향한 아름다움이 무대 위에 생생하게 전해졌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출연자 전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합창을 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진시몬이 신곡 ‘산넘어산’을 발표했다. 이번 곡은 제주도에서 생활하던 진시몬이 서울로 올라와 가수 활동을 이어가며 결혼, 육아, 그리고 삶의 굴곡을 겪어온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진시몬은 “히트곡을 만들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좋은 노래를 만들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며 창작 의도를 밝혔다. 그는 서울살이 속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어려움과 그때마다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그리고 또 다른 더 큰 문제들이 이어지는 삶의 연속성을 노래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곡의 가사는 서로의 고생을 다독이며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진시몬은 “여러분, 우리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신곡을 소개했다. 대표곡 ‘보약같은 친구’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진시몬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다른 진솔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정미애 화백이 심혈을 기울여 써내려 간 동화책 '플라잉 마고'(리즈앤북·2025) 출판기념회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경북 포항시립 중앙아트홀 전시관에서 열린다. 어른도 함께 읽는 동화책 '플라잉 마고'는 오랜 세월 동안 정미애 화백의 머리와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되었던 이야기가 그림 밖 세상으로 옮겨 놓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포항여고 졸업생인 정미애 화백은 오랜 화두로 캔버스에 새겨온 '소나무'와 '산양' 등의 모티브를 토대로 어린 산양 마고가 자신을 키워준 엄마를 찾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아주 특별한 모험 판타지로 새로이 선보이게 됐다. □ 그림 밖 세상으로 나온 '플라잉 마고' 신간 동화책인 '플라잉 마고'는 오랜 세월 동안 한 화가의 머리와 가슴 속에 소중히 간직되었던 이야기다. 정미애 화백의 화폭에서 누비던 마고가 그림 밖 세상으로 나온 것이다. 지구에 사는 동물들을 위협하는 악의무리를 찾아 '멸종위기동물'인 친구들과 달나라까지 여행을 떠나는 꼬마 산양의 마법 성장 판타지다. 이 책을 쓴 작가 정미애 화백은 밤을 지새우며 글을 쓰고 삽화도 직접 그렸다. 정 화백은 “마고는 제 부모님의 이야기이고, 저의 이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성남시도당굿보존회(회장 김은미)는 2025년 11월 1일, 성남 수진공원에서 ‘성남민속복잔치 – 열두대문을 열어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시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축제로, 그 중심에는 김은미 회장이 직접 집전한 ‘작두거리’ 의례가 있었다. ‘열두대문을 열어라’는 성남의 12방향, 12지신, 12별자리를 상징적으로 열어 복을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전통 신앙과 민속 예술이 어우러진 종합문화제로 꾸며졌다. 김은미 회장, 작두거리로 전통의 예술성과 신앙의 깊이를 선보이다 이날 본행사에서는 도당굿 거리 의례가 펼쳐졌으며, 부정살풀이(이승숙), 불사거리(박은아), 대신거리(장동옥), 선녀거리(허란화), 상산거리(승경숙) 등이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김은미 회장이 직접 집전한 ‘작두거리’였다. 작두거리는 무속의례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신적 에너지를 상징하는 의례로, 김 회장은 엄숙하면서도 힘찬 장단 속에서 성남시민 모두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절정의 장면을 연출했다. 그의 발끝이 작두날을 밟을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숨죽인 긴장과 함께 경외의 감동이 번졌고, 마침내 의례가 마무리되는 순
뉴스노믹스 | 박혜정 작가의 초대개인전 ‘몽글몽글’이 오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구 갤러리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전통 민화의 정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삶의 쉼표를 전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민족의 명절 추석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전통의 향수와 현대의 미감이 교차하는 특별한 전시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는 10월 1일 수요일부터 10월 15일 수요일까지 진행되며, 추석 전날과 당일인 10월 5일과 6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6시 30분까지이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갤러리썬에서 진행된다. 박혜정 작가는 민화수상자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민화진흥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전국민화공모전 우수상과 한국민화진흥협회공모대전 특별상을 비롯해, 겸재미술대전과 관악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꼬꼬마시절(2023), 히스토리언(2024), 뻐끔뻐끔(2025), 어화동동(2025), 다너잘되라고(2025) 등 총 5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G밸리아트쇼(2025), 양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국적을 변경했지만 국내에서 계속 거주하며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115명을 전수조사해 체납액 7천679만 원을 징수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경제활동을 하거나 재산을 보유했음에도 외국인 신분으로 국적을 변경한 체납자는 체납처분이 지연되는 등 징수가 어려운 사례가 많다. 특히 국적변경 체납자는 주민등록 말소로 거소지 파악이 쉽지 않아 일반 체납자보다 행정력이 더 소요된다. 이에 경기도는 법무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적변경 체납자의 국내 거소지 자료를 제공받고, 체납자 식별부터 징수까지 연계하는 조사·협업 체계를 마련했다. 기존에는 국적상실 체납자의 국내 거주 여부 확인을 위해 신용정보와 주민등록 기록 등을 수작업으로 대조해야 했다. 하지만, 경기도는 법무부에 국적 상실자 명단을 발송하면 그 중 국내 거주하는 체납자의 거소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사 체계를 마련한 것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경기도가 처음이다. 도는 최대 6개월까지 소요되던 조사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해 체납처분 효율을 크게 높였다. 도는 지난 10월 이를 활용한 국적변경 체납자 전수조사 과정에서 외국인등록번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티르티르(대표·안병준)는 지난 24일 티르티르 본사에서 한국여성재단(이사장·장필화)에 한부모 이주 여성을 위한 기초 및 색조 화장품 3300개(1억1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티르티르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데일리 뷰티,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기초 중심의 뷰티·스킨케어 브랜드로, 특히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지도를 얻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제주, 전남, 경남, 대구 등 국내 다양한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티르티르는 제품을 매개로 나눔의 의미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단발성 활동이 아닌 가치 있는 소비와 나눔을 잇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 노지은 사무총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앞장서고 있는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와 국내 이주 여성을 위한 나눔으로 협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기부는 지역의 한부모 이주 여성들에게 기분 좋은 연말 선물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창의적인 사회공헌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티르티르는 고객에게 받은 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만 6세 등록 외국인 아동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20개 언어 안내문을 제작·발송하는 등 2026년 초등학교 입학 안내를 실시한다. 외국인 아동은 내국인 아동과 달리 의무교육 대상이 아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 지자체의 취학 통지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때문에, 언어와 제도 이해의 어려움으로 취학 절차와 시기를 모르는 외국인 부모의 자녀가 미입학 상태로 방치되는 사례가 발생해 왔다. 도는 이러한 취학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법무부로부터 취학 대상 외국인 아동 현황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청, 시군과 취학 안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21개 시군이 참여해 등록 외국인 아동 2,037명을 대상으로 취학 안내를 실시했다. 올해는 31개 모든 시군이 참여해 총 3,629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안내를 진행한다. 안내는 외국인 가정이 이해하기 쉽도록 중국,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20개 언어로 번역했다. 도는 공문과 안내장을 제작해 각 가정에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통역 지원이 필요한 경우 경기도 이민사회 통합지원센터 및 다누리 콜센터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