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2024년 12월 17일 일산 쇼킹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9회 가요창작인 공로대상 및 2024 실버아이TV 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이수나가 '히트 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이수나는 유현상 작곡의 신곡 '누구를 탓해'로 큰 인기를 끌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이수나는 KBS1TV '도전꿈의무대'와 '가요무대'에서 장애인 가족을 돌보는 효녀 가수로 큰 감동을 주었으며, '사랑의 가족'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수나의 활약은 유현상 작곡의 신곡 '누구를 탓해'로 반응이 뜨겁다는 평가를 받으며, 내년에도 기대되는 가수로 꼽힌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코미디언이자 리포터, 그리고 가수로 활동중인 조문식이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 최근 주최한 '크리에이티브 뷰티패션 디지털페어'에서 코미디언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크리에이티브 뷰티패션 디지털페어'는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사장·박미정)은 'K뷰티가 위험하다'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며, 한국적인 뷰티와 문화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이사장·박미정)은 대한민국의 뷰티패션을 선도하고 K컬쳐의 중심이 되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모든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고자 2024 수도권iN뉴스와 공동 주최했다. 박미정 이사장은 "앞으로도 크리에이티브와 뷰티산업, 예술융합으로 미래 4차 산업의 문화콘텐츠 신산업 시대를 여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여자야', '갈테면 가라지', '청춘응원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한국 락밴드 백두산의 리드보컬로 유명한 가수. 이자 한국 성인가요계의 대부 유현상이 신곡 '그게나야'로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기쁜 소식이다. 이번 정규 앨범은 작사가 김현진의 글과 유현상의 곡으로 구성되었다. 김현진은 문희옥의 '평행선'과 서지오의 '돌리도'를 작사한 가장 핫한 작사가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세월은 연습이었다.", "비바람에 휘청이고 넘어질 때도 이 악물고 나 살아왔는데~", "아직은 아니야~포기는 없다~", "내일은 내가 웃는다." 등의 가사가 유현상 본인과 우리네 인생을 잘 담아내고 있다. 정규 앨범 출시와 동시에 방송 출연 요청 또한 쇄도하여, KBS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을 필두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23일에는 채널A '4인용식탁' '아내를 위한 디너쇼'에 오랜 절친인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부부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유현상은 신곡 '그게나야'와 '여자야'를 부르며 아내를 위한 고마운 마음과 조선의 사랑꾼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유현상은 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선후배에서 부부로, 그리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 부드러운 하모니와 감동을 선사하는 신곡 '오늘' 발표 평창 송어축제에서 겨울축제의 꽃으로 활약 예정 이미 2015년 포크락 프로젝트 번개소리사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엽(남)과 조소련(여)은 선후배 사이로 만나 결혼하고 듀엣으로 활동한지 9년이 되었다. 이 부부 듀엣은 오는 2024년 12월 16일 신곡 '오늘'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 한걸음 다가가려고 한다. '오늘'은 싱어송라이터협회 회장이자 가수 우종민의 곡으로, 맑고 청량한 보이스의 조소련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이정엽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담백한 멜로디에 '내일이 아닌 오늘을 가장 행복한 날로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포크 발라드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부부 듀엣 마니는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신혼 초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노래로 승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정엽은 어른스럽다가도 아이 같은 엉뚱한 발상으로 조소련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잼있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며 음악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듀엣 마니는 더 많은 대중을 만나 함께 노래하며, 일상에 지친 마음을 쉬고 위로받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목포 - 전국의 연극인들이 함께하는 ‘제2회 예향, 전남! 전국연극제’가 오는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목포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극제는 다양한 연극 작품들이 남교소극장과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극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여자만세2’는 여우들의 코믹한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주인공 최서희 역은 전다정 배우가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예술감독은 최수종, 연출은 최성봉, 각본은 국민성이 맡았다. 이 작품은 지난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전남전국연극제는 한국연극협회 전라남도지회가 주관하고 목포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연극 작품들이 공연되며, 연극인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국내 최초의 장애 예술 전문 공간인 '모두미술공간' 개관하는 12일 첫 전시로 ‘감각한 차이’전이 열렸다. 서울스퀘어 별관 5층에 위치한 '모두미술공간'은 장애 예술과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장애 예술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목표로 마련된 전시 공간이다. 이번 개관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이재혁 VR 아티스트의 개관 특별 공연이다. 이재혁 아티스트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장애 예술에서 경험하는 '감각의 차이'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예술적 경험을 관객에게 선사했고, 참석한 많은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 별관 5층에 모두미술공간을 개관했다. 이 공간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과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모두미술공간은 275평 규모의 전시공간과 146평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애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창작 거점이자, 관람객에게 장애와 예술을 아우르는 포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공간은 무단차 공간, 자동문, 장애인 화장실 등 다양한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남궁옥분이 데뷔 45주년을 맞아 정규앨범 '화려하지 않아도 꽃은 필거야'를 9일 오후 6시에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작업한 1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궁옥분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고 있다. 첫 앨범 '보고픈 내 친구'를 발표한 지 45년 만에 오랜만에 새 노래를 선보이는 남궁옥분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로 큰 사랑을 받으며 80년대 조용필, 전영록, 혜은이, 민해경 등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한 현역 포크 가수다. 남궁옥분은 방송 출연이나 앨범 제작에는 적극적이지 않았지만, 2015년 '광복 70주년' 기념 음반을 마지막이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또 한 번 대중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서 작사, 작곡, 쟈켓 디자인과 손 글씨, 그림까지 모두 스스로 해내며 밀린 숙제를 하듯 정성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이산의 아픔이 담긴 '금강산'', '일본군 위안부 어르신들을 위한 '봉선화'', '우리 태어난 이 땅을 사랑하자는 의미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김세환, 강은철, 이문세, 최성수, 김범룡, 박학기, 변진섭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참여한 '함께' 등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BONY가 현숙과 함께 지난 2일 가요무대 녹화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가수 BONY는 "현숙 선생님은 방송하러 올 때마다 항상 합창단 동생들에게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고 빵이나 작은 선물을 사오신다"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항상 챙겨주신다"고 전했다. 가수 현숙의 효심은 예전 어머니께 KBS 합창단이 헌정곡을 불러 드린 일로도 잘 알려져 있다. BONY에게 항상 앨범을 내보라고 권유했던 현숙은 '이번에 앨범이 나왔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며 축하를 해 주었다. 가수 BONY는 최근 앨범 '난 몰라, 미우나 고우나'를 발표하고 트롯트 가수로 도전에 나섰다. 이날 녹화는 부분은 오는 16일 방송을 통해 송출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BS 6시 내고향 최장수 리포터인 조문식이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개그맨 조문식은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회장·권기재)가 지난 2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에서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 위촉패와 위촉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개그맨 조문식, 전통시장 발전 공로로 신지식인 선정 KBS 6시 내고향 최장수 리포터 조문식은 전통시장과 상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KBS 공채 4기 개그맨인 조문식은 그동안 쇼비디오쟈키와 도시의 천사 등에서 활약하며 시사풍자와 정치풍자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 조문식은 현재는 중소기업박람회와 농특산물 박람회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과 품질 좋은 농수축산물을 소개하는 MC 및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또한, 공영홈쇼핑과 홈앤쇼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가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조문식 조문식은 최근 가수로도 데뷔, 유명 작곡가 박현진 선생님의 곡 '당신덕분에'로 활동하고 있다. 조문식은 개그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BS 가요무대, 열린음악회,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합창단으로 활동한 함현정 씨가 'BONY'라는 예명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2021년부터 프로세션맨들이 결성한 '어쩌다보니Band'에서 여성 보컬로 활동하며 인기를 모은 그는, 2023년 밴드의 첫 번째 싱글 '더 컬러'에서 메인 보컬로 참여해 싱글을 발매했다. 2024년 9월,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욕심을 내며 'BONY'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은 앨범을 발표했다. 성인가요 '난 몰라', 발라드 '미우나 고우나', 뮤지컬트로트 '말해주세요' 등 각 곡마다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어쩌다보니Band'의 건반주자 최이안이 곡을 만들고, 한승기의 '불어라 바람아'를 작곡한 서창원이 기타 연주와 편곡에 힘을 보탰다. 특히, 발라드 '미우나 고우나'는 BONY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BONY의 솔로 앨범 발매는 그녀의 음악 여정에 새로운 장을 열며, 팬들과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꾸준히 성장할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서울 시내 한 공연장에서 만난 '즐겨락'. 5인조 밴드인 '즐겨락'은 직장과 가정을 동시에 책임지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는 직장인 여성들이 뭉쳐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 '즐길 樂과 Rock의 조화' '즐겨락'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밴드 이름 '즐겨락'은 즐거움을 의미하는 '樂'과 Rock의 힘찬 에너지를 모두 담고 있다. '즐겨락'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하나의 팀으로 결성됐다. 팀 리더인 기타리스트 정은전은 "2013년 주부밴드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꾸준히 밴드 활동을 이어가며 현재의 '즐겨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기타 정은전 2013년 주부밴드에서 첫걸음을 뗀 이후, 열정으로 가득 찬 밴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팀 리더로서 밴드 활동의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보컬은 김경화가 맡고 있다. 김경화는 다양한 앨범 작사 활동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밴드의 중심에서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드럼 신혜승 드럼의 매력에 빠져 10년 넘게 밴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밴드 전체 사운드를 책임지는 지휘자 역할을 하고 있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가수 김목경이 지난 10월31일 오후 서울 중구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15회 2024 대한민국 대중 문화 예술상’ 본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중 문화예술인 들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가수 김목경은 지난 1990년 1집 앨범 'Old Fashion Man'부터 지금까지 창작 활동으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부르지마’ 등을 히트시키고 끊임없이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김목경은 오는 12월 13일 저녁 8시 홍대에 위치한 구름 아래 소극장에서 2024 송년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이며, 예스24 티켓을 통해 현재 예매 중이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BS의 대표 일일드라마인 “스캔들”의 두 번째 OST ‘한켠’이 발매되며 드라마는 점점 격정으로 치닫고 있다. 스캔들의 두 번째 OST인 “한켠”을 부른 가수 래준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에서 가수 양양과 함께 신나는 댄스 트롯 듀엣곡“달려달려”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뮤지션이다. ‘한켠’은 래준이 말레이시아 스케줄을 소화하며 틈틈이 작업한 음악으로 알려졌으며 남자주인공 서진호(최웅)의 사랑과 그리움 미안한 마음 등을 서정적 멜로디와 쓸쓸한 가사로 들려주고 있다. KBS 드라마 스캔들'은 KBS2 ‘쾌걸춘향’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뒤 ‘꽃보다 남자’, ‘광고 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작품에서 활약해 온 한채영이 2022년 MBN ‘스폰서’ 이후 2년 만에 안방 극장에 돌아와 일일드라마에 새롭게 도전하는 드라마로 1회부터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탄탄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으며. 2년 만에 안방 극장으로 돌아온 한채영의 독보적인 존재감 또한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그녀를 둘러싼 위태로운 관계성이 극의 몰입감을 더하며 그녀의 죽음 속 감춰진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이번 콘서트는 40년간 전원석과 함께한 수많은 명곡들을 다시 만나는 자리로, 그의 상징적인 곡인 “떠나지마” 와 함께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그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은 물론, 그가 들려줄 특별한 에피소드와 함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전원석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가 음악에 담아온 열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 전원석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남길 바라며, 그동안의 시간들이 나에게 큰 의미로 다가온다”며 소회를 전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해온 전원석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전할 메시지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데뷔 40주년을 맞은 전설의 록 보컬리스트 전원석과 함께하는 특별한 밤! 11월 30일 일산 음악공간 벙커에서 그의 음악 여정을 함께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오는 11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남양주시 북한강로에 위치한 카페 '대너리스'에서 소프라노 손정윤의 특별한 가을 음악회 <여기, 가을이 익어가는 날>이 열린다. 가을을 맞아 성악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탁 트인 북한강뷰, 유럽풍 인테리어의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카페 대너리스에서 개최된다. 카페 대너리스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에서 이름을 따왔다. 계절마다 바뀌는 조경과 덩쿨로 덮인 외관을 통해 사계절의 매력을 선사하는 수도권의 명소중 한곳이다. 특히 가을에 접어들면 벽난로 앞 자리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다수의 방송 및 행사 진행 경력을 보유한 김혜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김예정 아나운서는 KBS 6시 내고향, KBS 생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를 맡아왔으며, 현재 세종오페라단 이사와 예총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소프라노 손정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잘루이 크라이슬러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 이어 지난 5월 뉴욕 카네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12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held on November 30, 2024, brought together diverse voices to explore “The Healing Connection Between Humans and Dogs.” This inspiring event highlighted the critical role dogs play in fostering physical, emotional, and social well-being for individuals and communities. The conference began with a presentation by the BeThere Team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participants in the prestigious S-Global Challenger Program. Sponsored by their university, the team’s project delved into the United Kingdom’s service dog and senior sup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아리랑TV는 오는 12일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외국인과 내국인 관객을 위한 무료 힐링콘서트 ‘PLAY with 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중 진행되는 공연 중 두 번째로 송소희, 공중그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썬더릴리 등 네 팀의 뮤지션이 90분 동안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 진행은 한국어와 영어로 이뤄져 외국인 관객들도 더욱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PLAY with K’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악의 매력을 전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연 실황은 영상으로 제작해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로 방영되며 온라인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무료 공연 신청: https://forms.gle/D26ehn2eakh1ZMBR7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 코인샷의 운영사인 핀샷이 코인샷 카드에 교통카드 TAB 기능을 출시, 이용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 외국인 필수 금융 솔루션, 코인샷 카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코인샷 서비스는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2022년 12월 외국인 특화 결제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 2년을 맞는 해당 카드는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코인샷 월렛과 연동해 온라인, 오프라인에서의 결제는 물론 선불 교통카드 기능과 ATM 현금 입출금 기능까지 지원한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들은 여러 가지 제약에 의해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 핀샷은 다국적 언어지원과 간편한 가입 절차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 카드 출시 이후에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청취했다. 코인샷 카드의 ATM 현금 입출금 기능과 자동 충전 기능 등이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해당 기능 추가 이후 ‘서비스 이용이 더 편해졌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핀샷은 "코인샷 카드를 한국 내에서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금융 활동을 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16일부터 외국인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리용품 구매 전용 무기명카드 발급 시범사업에 나선다. 앞서 도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을 도입하고,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도내 등록 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를 한 외국국적동포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휴대전화가 없거나 언어장벽의 문제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바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해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무기명카드를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지역은 도 전체 외국인 여성청소년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과 평택을 선정했다. 두 지역에 거주하는 참여 희망 11세 이상 18세 이하 외국인 여성청소년은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복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 최대 15만 6천 원의 생리용품 구입비가 시군 지역화폐 카드로 지급된다. 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각 시군 내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고영미 경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13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와 (주)매직북스 간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을 진행했다.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은 기업과 공익활동단체의 일대일 연계·협력을 통해 도내 사회공헌활동 및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매직북스는 이주노동자 노동권과 체류 권익 보호를 위해 6개 국어로 번역된 ‘이주노동자를 위한 법률정보’ 600부를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 후원했다. (주)매직북스는 교재·교구를 제조하고 교과서, 학습 서적 등을 출판하는 여성기업이자 사회적·벤처기업이다. 의정부이주노동자센터에서는 고용허가제(E-9) 비자로 국내에 온 이주노동자의 임금 및 퇴직금 체불, 사업장 변경 등에 대한 상담을 20건 실시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지난 2월 5개의 기업단체를 모집해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유명화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경기북부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경기북부 1기업-1단체 공익파트너십 캠페인 사업이 북부 기업과 단체의 좋은 협력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