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3일 아산시 탕정면에서 열린 '제8회 탕정 벚꽃 걷기대회'가 1천여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탕정 벚꽃 축제위원회 주최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걷기대회는 탕정면 주민자치회 및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문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걷기대회는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삼성로 벚꽃길, 둘레길 일원을 걸으며 포근한 봄날을 함께 즐겼다. 또한, 매직 벌룬 쇼와 난타, 댄스 무대 등 다양한 공연과 미스트롯 출신 초대 가수 정미애, 정다경의 공연이 이어졌으며, 경품권 추첨 등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제40회 수안보 온천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충북 충주 수안보 온천 물탕공원에서 개최된다. 수안보 온천제 개막식이 열리는 12일에는 불꽃놀이와 함께 가수 윤수현, 보이스 퀸 출신 강유진, 그룹 들고양이들의 막내 보컬 김지민, 미스터 트롯 참가자 황기동 등이 총출동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3일에는 관광객들과의 즐거운 시간과 제3회 수안보 온천 가요제 준결선과 결선이 가수 김지민의 진행으로 열린다. 14일에는 시니어 모델 패션쇼와 관광객과 주민의 즉석 노래자랑 및 폐막식의 순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이번 수안보 온천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한다. 특히 가수 김지민이 수안보 온천제가 열리는 3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열정적인 노래는 물론,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매끄러운 진행으로 재치와 끼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수안보 온천 축제에서 MC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은 김지민은 올해도 이 행사의 러브콜을 받아 관중들과 함께 한다. 김지민 씨는 유쾌하고 생동감 넘치는 진행은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김지민의 매력적인 진행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Spotlight"에서는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촉진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K-Spotlight"에서는 한국 음악계의 주목할 만한 인물인 신윤미를 유선으로 만나본다. 그녀는 음악적인 다재다능성으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으며, 음악의 다양한 도서 산간 지역을 넘나드는 여정을 펼치고 있는 “칵테일 사랑”의 신윤미 씨를 파해 쳐 본다. △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어느 시기인가요? 대학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등반했어요. 따라서 언더그라운드 가수 초년생으로 활동했던 기간은 1987년부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경험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키우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 어떤 음악 장르를 주로 활동했나요? 저는 원래 클래식 작곡을 전공한 후에 가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발라드를 중심으로 활동했지만, 현재는 발라드뿐만 아니라 Rock,ballad,light jazz, 그리고 생활성가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때 방송국에서도 일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1988년부터 MBC TV 제작부에서 다양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에서는 4월 6일(토) 오후 2시 당정뜰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4월 7일(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당정뜰 특설무대(하남시 신장동244)에서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와 신장2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2024 "하남봄봄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사)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하남지회 회장 박미정과 신장2동 주민자치회 회장 조창환은 작년에 이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위해 수차례 회의와 조율을 거듭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에 신경 쓰며 하남시민에게 봄소식을 전하는 하남 대표 봄 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6일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본무대에 13개 단체 34팀 150여 명의 예술인들이 참여, 벚꽃 만개한 당정뜰에서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하남 대표 지역축제로 거듭나는 계기를 만들었다. 4월 6일 버스킹 무대에서는 탤런트 이정성의 사회로 김성은, 한솔아, 전기준, 해령, 듀엣 코스모스, 지홍구 밴드, 허 현, 최종란(경기민요), 한지수(밸리), 하남 시니어클럽(하울림 예술단)의 공연으로 "하남시민 맨발 걷기대회"에 참가한 많은 시민과 모처럼 만개한 벚꽃을 찾아 방문한 상춘객들에게 행복한 오후를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신한국TV는 2024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테마공원 소리소빌리지 야외 공연장에서 '봄 맞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봄을 맞아 음악으로 힐링을 전하는 자리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정규 공연이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이성국, 애니, 김혜진, 임호, 그리고 신한국(색소폰)을 비롯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르며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별 게스트 이후종 씨도 오후 4시 공연 중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날 공연을 유튜브 신한국TV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전 했다.. 신한국은 촬영감독 및 MC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며, 이후종 씨는 1992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로서 대표곡인 '왜 내게 널', '내일은 사랑'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국TV의 '봄 맞이 작은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음악가들과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자리로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K-Spotlight'는 한국의 문화, 엔터테인먼트, 예술 등을 주목하는 특별한 섹션이다. 이 섹션은 한국의 다양한 산업과 예술 활동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촉진하며,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K-Spotlight'에서는 한국의 최신 트렌드, 유명 인물 인터뷰, 문화 이벤트, 그리고 다양한 예술 작품 등을 다루어 한국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촉구하고 관심을 유발할 것이다. 오늘 'K-Spotlight'가 음악계를 빛내는 아티스트 김명상 씨를 만나보려 한다. 그의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과 다채로운 활동으로 인해 극대화되는 관심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김명상은 다양한 음악 축제와 공연을 통해 그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며,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K-Spotlight가 아티스트 김명상을 조명하여 그의 음악적 성장과 다양한 활동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말을 더듬는 어려움이 있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때 아버님이 사주신 기타로 독학으로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면서 말을 더듬지 않고 노래로써 대화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안산시를 무대로 활동하는 가수 신안산이 최근 눈에 띄는 존재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의 예명은 안산시에서 두 번째 삶을 시작한 이야기를 반영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 밤낮으로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직장에서 일했다. 오랜 기간 동안 밴드 활동과 오프닝 가수로 활동하며 음악의 꿈을 키웠다. 지난 몇 년 동안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한 후, 다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신안산은 사업 실패로 인해 절망에 빠진 후 안산시로 내려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주변 환경에서 살아나고 사업을 성공시킨 후, 자신을 다시 찾기 위해 예명을 신안산이라 지었다. 국악 분위기를 담은 곡 '텅'을 통해 무대에 선 그의 음악은 독특한 분위기와 이야기를 전달한다. 가수 신안산은 현재 여러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신안산은 그의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의 여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신안산은 안산시를 통해 새로운 삶을 찾아내고, 그의 음악은 그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아낸다. 앞으로도 그의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서울 양천구는 문화와 예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문화 유산을 이어가고 발전시키는데 한몫하는 예술가인 이봉주씨를 만나본다. 이봉주씨는 이화여자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지역 사회와 문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양천구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이봉주씨는 양천문화원, 양천상공회, 그리고 강서국악협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고 있다. 또한, 소아 한국무용연구실의 대표로서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그녀는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 21호인 승전무의 전수자로서 무형문화재의 가치를 높이고 보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단체 '거리점령단'의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을 보급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이봉주씨의 활약은 공연 무대에서도 빛을 발한다. 그녀는 국내외에서 다수의 공연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문화재인 승전무와 최종실류 소고춤, 원향춤을 전수하고 보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콘서트와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지역 사랑을 이끌어 가고 있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회장·조창환)는 8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내 체험단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족이 함께하는 장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가족이 함께 된장 만들기 체험을 통하여 전통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기 위해 마련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1차로 메주를 만들어 숙성시켰다. 이어 다음날인 19일에는 메주의 숙성상태를 확인하고 항아리에 담아 2차 작업을 마쳤다. 숙성된 된장은 행사에 참여한 체험단 및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조창환 회장은 “월요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된장 만들기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참석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하남시 신장2동 주민자치회는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한치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후천성 시각 장애인 가수 정규리. 그는 여러 차례 수술을 거쳐 왼쪽 눈이나마 약간의 시력을 회복한 상태로 활동하고 있는 후천성 시각 장애인 가수다. 가수 정규리는 좌절감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어려서부터 좋아한 노래를 선택했다. 가수 정규리 2021년 1집 앨범 타이틀곡 ‘크게 한번 웃어봐’로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 곡은 힘든 역경을 이기고 힘들지만 크게 웃으며 살아보자는 가수 본인에 속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가수 정규리는 2집 ‘내님이 오신단다’, 3집 ‘하늘아’를 연이어 발표하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수 정규리는 최근 코로나19의 긴 터널에서 벗어나 오랜 시간 준비하여 야심 차게 4집 앨범을 발표했다. 4집 앨범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최근 성인 가요계에 새바람을 가져올 것이라 주목받는 작곡가 필소굿한승권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서를 맡아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타이틀곡 ‘너는 내 운명’은 기존에 발표했던 곡들과 달리 희망적인 가사에 경쾌한 리듬이 어루러져서 들으면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매력적인 노래이다. 삶의 돌파구로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고향으로 돌아와 예술과 농업을 함께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한 작가 이종희를 [뉴노의 K-Spotlight]가 만났다. 그의 이야기는 오랜 세월을 넘나드는 여정의 시작에 불과하다. 작가의 과거와 현재, 예술과 농업이 어떻게 어우러지며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나가는지, 그의 도전과 성공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본다. △ 조각가 이종희 크로키로도 유명하시던데 유튜브에 소개된 작가님 크로키하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활동하시는지요? 인체 크로키를 좋아했어요 성남아트센터에서 강좌도 진행했었고요 지금은 주변에 보이는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있어요 직관적으로 순간 포착을 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전혀 새로운 느낌이어서 매일매일 새롭게 밝아오는 창밖 안개 낀 새벽 풍경과 농촌 풍경을 사진으로 담고 기록하고 있어요. △ 작가님은 특히 음악을 즐겨 하시던데 최근작으로 조각 작품 하나 소개해 주세요? 네 알바트로스라는 작품을 소개합니다. 바보 새라고도 불리는 알바트로스에 관한 이야기를 비구상으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평소 뒤뚱대고 날지 못하는 조롱 받는 알바트로스가 폭풍이 불면 거대한 날개를 펼치는 제가 좋아하는 이은미의 노래 알바트로스를 너무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가수 노지훈이 데뷔 12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갖는다 노지훈은 오는 4월 6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을 연다. 아이돌로 데뷔하여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장르로 활동해온 노지훈은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2012년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 ‘벌 받나 봐’로 정식 데뷔한 노지훈은 ‘너를 노래해’, ‘손가락 하트’, ‘가지 마오’ 등 댄스, 발라드, 트로트의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 폭넓은 대중 들의 사랑을 받았다. 노지훈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3월에 발매 예정인 신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무대도 공개할 예정이기도 하다. 지난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노지훈이 간다’를 오픈하며 팬 들과의 다양한 교감을 넓히고 있는 만큼 이번 첫 단독콘서트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노지훈의 첫 단독콘서트 ‘2024 SEASON TEAM 노지훈 in SEOUL’의 티켓은 3월 7일 10시부터 YES24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1985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혼성듀오 마음과마음(채유정/임석범)이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3월 7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둘이서 콩깍지"는 김성남의 작곡과 채유정의 작사로 이루어졌으며, 김성남과 임석범의 편곡으로 구성된다. 이 곡은 컨트리포크풍의 밝은 노래로, 쓰리핑거 기타와 물방울 같은 피아노, EP 연주가 찰랑이는 반주에 하모니카 연주가 더해져 있다. "둘이서 콩깍지"는 청춘 시절 만나 함께 나이듬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배려하는 평범한 부부의 삶을 담고 있다. 마음과마음은 데뷔 이후 꾸준한 음반, 음원 발매와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유튜브채널 "마음과마음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K포크TV"를 통해 동료 뮤지션들을 소개하고, 실력 있는 음악인을 발굴하는 활동도 진행 중이다. 마음과마음은 새로운 싱글 "둘이서 콩깍지"를 통해 기존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박경하의 음반 발매 콘서트가 3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성수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앨범은 그녀의 음악 여정에서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곶'으로 명명되었다. 이 앨범은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메시지를 담은 책과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박경하는 음악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음악은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고 위로하는 힘이 될 수 있다. '곶'이란 단어는 끝과 시작을 의미한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마치 지금이 마지막 고비라면 이제 곧 무엇의 시작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담았다. 박경하는 '시 노래'를 부르는 가수로서 다양한 시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더욱 깊이 있게 만들어 왔다. 이번 앨범에는 이철환, 백무산, 김해자, 김명지, 박용래, 권선희, 안상학, 강기희, 이강산, 이산하, 신동엽 등 다양한 시인들의 작품이 담겨 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녀의 음악적 열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지를 함께하는 자리이다. 또한 이 자리에 가수 이지상, 밴드 등걸, 화가 강병규, 시인 이정록, 춤 서윤신, 핸드팬 차동혁 씨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이 될 것이다. 3월 23일 토요일 오후
뉴스노믹스 신경식 기자 | [뉴노의 ‘K-Spotlight’]를 통해 이후종의 음악적 여정을 살펴본다. 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며, 그의 예술적 성장과 진화, 그의 노래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현재는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후종의 과거 음악 활동을 통해 그의 성장과 발전을 엿볼 수 있으며, 현재의 활동은 그의 예술적 비전과 향후 활동 방향을 엿보게 한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흥미는 그가 새로운 음악적 영역을 탐험하고 창조할 때 더욱 강조된다. 뉴노의 ‘K-Spotlight’와 함께하여 이후종의 음악 여정을 함께 파해처 본다. 1992년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나요? 대학 생활 중 라이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던 중, 졸업 전에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마음먹고 강변가요제 서류를 접수하고 출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운이 좋게도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기적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대학 시절의 이 작은 도전이 저에게 더 큰 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행장·이승열)은 지난 1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최초로 삼성화재와 OPEN API를 활용한 ‘EPS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EPS (Employment Permit System:외국인 고용허가제)의 비전문취업(E-9) 및 방문취업(H-2)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이 필수로 가입하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을 하나은행의 다국어 지원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은 하나은행의 ‘하나EZ’를 통해 14개국 언어로 FAX신청 및 실물서류 제출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가입내역 조회 및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 졌다.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은 삼성화재가 제공하고 있는 출국만기보험, 귀국비용보험, 상해보험으로,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하나은행이 삼성화재와 OPEN API 연계를 통해 시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외국인 손님 대상으로 무료상해보험가입 및 국가별 맞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금융교육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wami Vivekananda Cultural Center, Embassy of India located in Seoul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to further foster cultural and artistic exchanges between India and the Republic of Korea (SDFAC) on September 2, 2024. The Seongdong Foundation of Art & Culture (SDFAC) is a non-profit organization establish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SMG) to promote cultural and artistic development in Seongdong-gu, Seoul. The Ind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s the cultural department of the Indian Emba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South Korea classifies Mpox as an infectious disease that is subject to border screening from Aug 21,2024. The Passengers flying from eight African nations must report to the authorities if they are experiencing Mpox symptoms, said Korean health authorities on the afternoon of Aug 20. The Korean Disease Control and Prevent authorities declared that under the strengthened surveillance measures, the passengers entering South Korea from eight African countries and experiencing symptoms such as fever, chills, rash, or swollen lymph nodes in the neck must report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Korea needs to consider accepting more foreign workers to increase country’s working-age population amid a looming demographic crisis, “said a presidential aide in an interview on KBS radio on Wednesday. "As the working-age population is sharply decreasing, utilizing foreign workers could be an option to increase the population," emphasized by You Hye-mi, a senior aide while addressing the problem of low birthrates and aging population in South Korea. In 2023, the Korea's total fertility rate reached a record low of 0.72. If the current trend continues, the
Newsnomics AJAY ANGELINA reporter | The Central Accident Control Headquarters for the fire accident at the Hwaseong Aricell factory held its 3rd meeting at the Seoul Government Complex on the 13th and announced 'measures to strengthen the safety of foreign workers and small businesses'. In the process of strengthening safety management at small businesses, risk assessment standards are streng thened, and consulting and follow-up management are provided for vulnerable workplaces. This is a follow-up measure to the emergency safety support implemented on the 18th of last month to prevent fire ac